욕심만 없다면 돈을 번다.
이 말을 결국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옵션은 레버리지가 크죠. 그 만큼 돈을 많이 벌수도 한순간에 날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옵션은 변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고, 범위가 넓다는 말은 리스크가 크다고 할 수 있죠.
리스크가 클 수록 수익도 큰법. 반대로 고수익을 원하면 고손실도 가능한 법이죠.
실제 옵션투자를 하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고수익을 원하고 투자를 하십니다.
옵션투자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실제 개인 투자자들이 하는 방법은 거의 99% 투기거래(방향성을 보고 콜매수 또는 풋매수를 하는 것)가 주를 이룹니다.
차익거래라는 좋은 제도가 있지만 이는 수수료가 없는 기관의 경우나 가능하지 (이론적으로 개인도 가능합니다만..) 실제로는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거의 남는게 없지요.
옵션은 이론상 매수보다는 매도가 훨씬 큰 위험을 가지게 됩니다. 매수의 경우 위험도는 투자금액이지만 매도의 경우는 그 손실이 무한정 날 수 있지요.
그러나 실제로 매매를 해 보면 매수 보다는 매도가 훨씬 리스크가 적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유는 매수는 투자금액 전부를 투자하여 매수 할 수 있지만, 매도는 결제불이행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증거금으로 투자금액의 상당금액을 잡기 때문에 실제 투자되는 돈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또한 포지션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되면 거래소나 증권회사에서 알아서 돈을 다 날리기 전에 강제청산을 해 주죠.
즉, 1500만원 투자시 매수는 1,500만원을 다 투자하여 100% 손실을 볼 수 있는 반면에, 매도는 1,500만원으로 매도를 하면(예를 들어) 150만원 정도 매도를 치고 나머지 1,350만원은 증거금으로 잡습니다. 거래소에서 많은 금액을 투자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은 것이지요. 그래서 실제 1,500을 다 날리기 전에 강제청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헷지를 해서 증거금을 축소시키고 다시 매도치고 헷지부분을 청산하는 방법으로 매도를 실제보다 더 많이 늘릴 수는 있지요.(그러나 욕심을 버린다면 이런짓은 안하겠지요.)
즉, 실제로 매매를 해 보면 매수보다는 매도가 더 안전합니다. 그 만큼 매수보다는 이익규모도 더 적지요.
옵션은 시간가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옵션투자 하시는 분들이 가장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바로 이 시간가치라는 것입니다.
주식은 일단 당장 그 회사가 문제가 없다면 기다려서 다시 그 가격이 오기를 기다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옵션은 엄연히 만기일이 존재하며, 만기 일 전에 시간가치의 소멸로 인해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가치는 만기일에 가까워 질 수록, 옵션의 가격이 조금씩 하락하는 것이죠. 이는 옵션의 매도자에게 절대 유리합니다.
옵션 매도 후 욕심을 부리지 않고 언제든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시장이 변동하면 주식에서 손절매를 하듯이 청산을 하시던지, 아니면 다른 행사가 매수로 스프레드 전략을 취하시는 것만으로도 소폭의 시간가치로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엄연히 위험은 존재 하며, 기본적으로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탐색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옵션의 매도는 이론상 알고 있는 것 보다는 훨씬 위험이 적습니다. 그러나 급격하게 시세가 움직이는 파생시장에서 시간가치로 이익을 내기 위하여 기다린 다는 것은 왠만한 실력과 심장을 갖고서는 상당히 힘든 일이지요.
욕심을 내지 않는 것(리스크를 줄이는 것), 그리고 공부하는 것, 공포감을 이기는 것, 그리고 과감한 손절매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질문하신분이 아시는 분은 이익을 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옵션 매도 말고 매수로도 돈을 버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스프레드나 레이쇼 등 전략을 이용해서 돈을 버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의 전략이 아닌 시장 상황에 맞추어 각 전략을 다 이용하셔서 돈을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욕심을 버린다... 아마 욕심을 버리실 수 있는 분은 그 만큼 파생시장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며,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겠지요.....(이론적으로도 실제적으로도...)
일단 주로 개인투자자들의 옵션 투자 패턴은 이렇습니다.
첨엔 옵션 매수만 하지요.. 그러다 돈을 날리고.... 뭐 좀 들으신게 있으시다.. 하면... 양매수(콜매수, 풋매수)를 하지요... 뭐 이것도 손해를 주로 봅니다.. 그러다가 양매도(콜매도, 풋매도)를 이용하시다가...(이것을 소폭 매달 조금씩 벌다가... 장이 급등락 하는 한순간... 그 동안 벌은 것을 다시 토해내고, 그 금액 이상 더 토해내고...)그러다가 스프레드 거래를 해 보다가, 레이쇼를 해 보다가.... 거의 대부분 투자자금을 날리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 투자자금이 별루 없다 하면.. 대박을 노리고 외가격 옵션을 묻지마 투자를 하지요.
주로 양매수 가기 전에 투자자금을 날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만....
욕심을 버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그 다음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운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파생시장에서 살아남고... 조금이나마 돈을 버시는 길이 될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저도 이것들을 알기 위해... 당연히 저 과정을 일부나마 거쳤고... 수업료를 물었겠죠....
제가 느낀건 욕심을 버리는 것. 즉,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것만이 파생시장에서 돈을 버는 길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스크를 보고 덤비는 시장에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말이죠...
이 말을 결국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옵션은 레버리지가 크죠. 그 만큼 돈을 많이 벌수도 한순간에 날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옵션은 변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고, 범위가 넓다는 말은 리스크가 크다고 할 수 있죠.
리스크가 클 수록 수익도 큰법. 반대로 고수익을 원하면 고손실도 가능한 법이죠.
실제 옵션투자를 하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고수익을 원하고 투자를 하십니다.
옵션투자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실제 개인 투자자들이 하는 방법은 거의 99% 투기거래(방향성을 보고 콜매수 또는 풋매수를 하는 것)가 주를 이룹니다.
차익거래라는 좋은 제도가 있지만 이는 수수료가 없는 기관의 경우나 가능하지 (이론적으로 개인도 가능합니다만..) 실제로는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거의 남는게 없지요.
옵션은 이론상 매수보다는 매도가 훨씬 큰 위험을 가지게 됩니다. 매수의 경우 위험도는 투자금액이지만 매도의 경우는 그 손실이 무한정 날 수 있지요.
그러나 실제로 매매를 해 보면 매수 보다는 매도가 훨씬 리스크가 적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유는 매수는 투자금액 전부를 투자하여 매수 할 수 있지만, 매도는 결제불이행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증거금으로 투자금액의 상당금액을 잡기 때문에 실제 투자되는 돈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또한 포지션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되면 거래소나 증권회사에서 알아서 돈을 다 날리기 전에 강제청산을 해 주죠.
즉, 1500만원 투자시 매수는 1,500만원을 다 투자하여 100% 손실을 볼 수 있는 반면에, 매도는 1,500만원으로 매도를 하면(예를 들어) 150만원 정도 매도를 치고 나머지 1,350만원은 증거금으로 잡습니다. 거래소에서 많은 금액을 투자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은 것이지요. 그래서 실제 1,500을 다 날리기 전에 강제청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헷지를 해서 증거금을 축소시키고 다시 매도치고 헷지부분을 청산하는 방법으로 매도를 실제보다 더 많이 늘릴 수는 있지요.(그러나 욕심을 버린다면 이런짓은 안하겠지요.)
즉, 실제로 매매를 해 보면 매수보다는 매도가 더 안전합니다. 그 만큼 매수보다는 이익규모도 더 적지요.
옵션은 시간가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옵션투자 하시는 분들이 가장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바로 이 시간가치라는 것입니다.
주식은 일단 당장 그 회사가 문제가 없다면 기다려서 다시 그 가격이 오기를 기다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옵션은 엄연히 만기일이 존재하며, 만기 일 전에 시간가치의 소멸로 인해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가치는 만기일에 가까워 질 수록, 옵션의 가격이 조금씩 하락하는 것이죠. 이는 옵션의 매도자에게 절대 유리합니다.
옵션 매도 후 욕심을 부리지 않고 언제든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시장이 변동하면 주식에서 손절매를 하듯이 청산을 하시던지, 아니면 다른 행사가 매수로 스프레드 전략을 취하시는 것만으로도 소폭의 시간가치로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엄연히 위험은 존재 하며, 기본적으로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탐색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옵션의 매도는 이론상 알고 있는 것 보다는 훨씬 위험이 적습니다. 그러나 급격하게 시세가 움직이는 파생시장에서 시간가치로 이익을 내기 위하여 기다린 다는 것은 왠만한 실력과 심장을 갖고서는 상당히 힘든 일이지요.
욕심을 내지 않는 것(리스크를 줄이는 것), 그리고 공부하는 것, 공포감을 이기는 것, 그리고 과감한 손절매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질문하신분이 아시는 분은 이익을 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옵션 매도 말고 매수로도 돈을 버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스프레드나 레이쇼 등 전략을 이용해서 돈을 버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의 전략이 아닌 시장 상황에 맞추어 각 전략을 다 이용하셔서 돈을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욕심을 버린다... 아마 욕심을 버리실 수 있는 분은 그 만큼 파생시장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며,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겠지요.....(이론적으로도 실제적으로도...)
일단 주로 개인투자자들의 옵션 투자 패턴은 이렇습니다.
첨엔 옵션 매수만 하지요.. 그러다 돈을 날리고.... 뭐 좀 들으신게 있으시다.. 하면... 양매수(콜매수, 풋매수)를 하지요... 뭐 이것도 손해를 주로 봅니다.. 그러다가 양매도(콜매도, 풋매도)를 이용하시다가...(이것을 소폭 매달 조금씩 벌다가... 장이 급등락 하는 한순간... 그 동안 벌은 것을 다시 토해내고, 그 금액 이상 더 토해내고...)그러다가 스프레드 거래를 해 보다가, 레이쇼를 해 보다가.... 거의 대부분 투자자금을 날리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 투자자금이 별루 없다 하면.. 대박을 노리고 외가격 옵션을 묻지마 투자를 하지요.
주로 양매수 가기 전에 투자자금을 날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만....
욕심을 버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그 다음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운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파생시장에서 살아남고... 조금이나마 돈을 버시는 길이 될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저도 이것들을 알기 위해... 당연히 저 과정을 일부나마 거쳤고... 수업료를 물었겠죠....
제가 느낀건 욕심을 버리는 것. 즉,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는 것만이 파생시장에서 돈을 버는 길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스크를 보고 덤비는 시장에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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