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잘못된 편견.

우리나라에 포경수술 실시율은 아주 높습니다.

특히 현재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성의 경우 90%정도가 수술을 할 정도로 높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자궁암 예방을 위해 치구(흔히 좆밥이라고 합니다) 더럽다는 이유로, 진정한 남자가 된다는 이유로 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실시해왔고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겨울만 되면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올바른 이해 입니다.

전세계 적으로 하지 않는 수술을 왜 우리나라만 유독 꼭 해야한다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지금 많은 어린 학생들은 자신의 의지로 본인이 하고 싶어서 포경수술을 하고 있나요? 왜 포경수술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하는걸까요

제가 몇번 포경수술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그때마다 엄청난 찬반양론의 메일과 쪽지가 왔는데요.

병신이라는둥,미친놈이라는둥 아무튼 이글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ㅋ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왜 포경수술을 했습니까?”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남들은 다 했는데 나만 안하면 쪽팔려서”

“목욕탕 가면 나만 안해서 창피해서”

왜죠? 고작 이런 이유로 성기에 굳이 칼까지 대야 하는걸까요?

포경수술을 안하면 왜 창피한가요?-.-;;;

 

전세계적으로 포경수술을 실시하는 나라는 미국,필리핀,한국, 이슬람국가 입니다. 이슬람 국가 권에서는 종교적이유로 할례 라고 하는 포경수술을 하구요 미국,필리핀,한국에서만 수술적 목적으로 포경수술 실시하고 캐나다 ,영국,프랑스,독일,덴마크,네덜란드,스웨덴,오스트레일리아 등등 많은 유럽국가들 안하구요 대만 홍콩 일본 실시하지 않습니다.일단 여기서 확인한 것은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보다 하지 않는 나라가 많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유럽사람들은 포경수술에 대한 인식이 우리와는 달라서 우리의 경우에는 꼭필요한 수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럽 및 다른 나라들은 필요없는 수술 성기에 칼을 대는 야만적인 수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전세계 사람들이 이런 성기를 정상인의 성기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왜 죄지은것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가져야할 생각은 바로 생각의 전환,인식의 전환 입니다.

지독히도 포경수술을 사랑한 우리나라의 끔찍한 편견 몇가지를 적용해보면.

“좆밥 더럽고 지저분해요”-유럽에서는 치구를 치즈와 비교하며 더러운 물질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포경수술 안하면 성병에 걸린데요”-우리나라는 포경수술 많이 했지만 그다지 성병 발병률이 낮은 국가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한국사람들이 주장한 내용도 생각에 따라서는 판단할 문제이지만 낡은 내용 오래전 이론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단지 이런 낡고 몇십년전부터 내려오던 속설을 가지고

굳이 성기에 칼을 댈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남성의 생식기를 해부학적으로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귀두를 포피 (foreskin)가 덮고 있습니다.

왜 덮고 있을까요? 정녕 포피는 칼이나 가위 레이져로 잘라져서 쓰레기 통에 버려질 구조물일까요?왜 신이 그럼 이 포피를 인간에게 만들어 줬을까요?

포피는 외부적인 세균,오염,충격으로부터 귀두 및 생식기관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그리고 귀두는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귀두가 상처가 나지 않고 고유의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포경수술을 한 사람의 귀두는 건조하고 논바닥 처럼 갈라져 있는 경우를 볼수 있는데요. 이를 “귀두의 각질화” 라고 하는데 이 내용은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상태 이신 분들은 귀두가 촉촉하게 젖어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꺼에요. 귀두는 원래 촉촉하게 습기가 있는 상태로 보호 유지 되어야 한답니다.

귀두는 조직상 중층편평상피조직(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우리 몸에서 보호작용을 하는 점막부위들 구강,식도 항문,질 같은 부위에서 볼수있지요. 이 조직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습기가 있고 촉촉한 상태에서 향균작용 및 보호작용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 구조물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보호하는 부위가 바로 “포피”에요.

포경수술로 포피를 잘라버리면 귀두가 수분을 잃게 되고 그만큼 귀두의 고유역할 을 많이 잃게 되는 것이랍니다.

 

많은 지식인 글을 읽게 되면 질문중 하나가

“겨울이 되면 귀두에 각질이 일어나고 헐어요”라는 글을 자주 보곤 합니다.

보호받지 못한 귀두는 건조에 지고 팬티에 이리저리 쓸려서 쉽게 헐기도 하죠.귀두가 제기능을 잘하려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또 이런 질문도 많이 하시는데요.

“제가 손으로 포피를 젖히면 귀두가 들어나요..귀두를 평소에도 노출하고 지내는게 좋을까요?”

답은 아니에요.

굳이 포피를 젖힌채 귀두를 노출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목욕탕 가면 창피하시다고 포피를 젖히고 목욕탕을 가시거나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우리나라에 인식차이 에요.

우리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그냥 덮어놓고도 창피하다는 생각을 안하더군요.

오히려 포경수술한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정도에요.

굳이 포피를 젖힌채 귀두를 노출할 필요는 없어요!!

 

귀두의 각질화라는 말은 포경수술로 인해 귀두가 외부환경에 직접 노출되게 되고 시간이 지난후 귀두가 논바닥처럼 갈라지면서 건조하게 되는데요.사실상 원래의 귀두기능을 많이 상실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언급하고 싶은건 “귀두는 그자체가 성감의 부위랍니다”

자연상태의 분들은 귀두를 만졌을시 약간 따갑기도 하면서 짜릿한 느낌이 드실꺼에요. 귀두는 많은 성감을 가진 부위입니다.성교시에도 많은 감각을 느끼는 촉각수용체 마이스너소체 가 특히 많이 분포 되어 있지요.마이스너 소체 외에도 혈관수용기 등 많은 감각수용기들이 귀두와 포피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 처럼 귀두가 습기 있는 촉촉한 상태에서 최적의 반응을 하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하고 귀두가 건조해진 경우에서는 성감이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이미 많은 나라에 여러 논문을 통해 검증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포경수술을 하는 이유로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했던 치구(smegma) “좆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포피를 젖히면 특유의 냄새가 나는 하얀물질이 있습니다.치구 ,구지 라고 한답니다. 치구는 포피에서도 분비가 되구요.귀두 아랫부분을 보시면 좁쌀처럼 작은 알맹이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치구가 분비됩니다.

포피선(preputial glands). 이 포피선에 대한 질문도 지식인에 많답니다 .

“저의 귀두 밑에 작은 좁쌀 같은 것을이 있는데 이게 뭔가요? 병인가요?”

하하 치구를 만들어내는 피지선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정상입니다.

 

이 치구는 탈락상피조직과 특유의 분비물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데요.

이 치구의 원래기능은 향균기능이 있습니다. 치구는 귀두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향균하는 역할을하지요.(한국에서는 참 더럽게 생각을 하시던데 향균기능이 있습니다)

그럼 치구에서는 왜 우리몸에서 나는 냄새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할만큼 강한 냄새를 가지고 있을까요?

특유의 냄새는 왜 날까요?

그건 바로 이성을 유혹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바로 체취입니다.인간은 반대의 성을 유혹하기 위해 향기를 내뿜는데 치구가 이런 페로몬 역할을 한답니다. 향균역할도 하고 이성을 유혹하는 원초적 페로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치구랍니다.

더 이상 치구를 더러운 좆밥이라고 구박하지 말아주세요!!

치구는 하루에 한번 샤워시에 포피를 젖히시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포경수술을 해도 이 치구는 계속 분비가 되구요.

특유의 향취는 계속 납니다~

입냄새가 난다고 입술을 잘라버린다 해서 입냄새가 않나지는 않지요~

 

“제가 자연포경인가요?”

“제가 자연포경이 될수 있을까요?”

“제 상태좀 봐주세요” “제가 이런상태인데 포경수술 해야하나요?”

이런 글 참 많죠~ 이번에는 자연포경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포경이란 뭘까요?

포경(phimosis)-소아는 포피가 완전히 귀두를 덮고 있는데 성인이 되어도 포피를 음경귀두 뒤로 넘길수 없는 상태 라고 되어있네요.

다시말해 포경은 포경을 젖힐수 없는 상태에요.

자연포경이란 말은 어떠한 의학용어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이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우리가 지어낸 말이죠.

정상 성인의 경우 98%이상이 포피가 젖혀집니다.즉 자연포경 상태가 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거의 포피가 젖혀져서 귀두가 노출됩니다.

거의 100%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발기전에는 젖혀지는데 발기시에는 귀두에 반정도 밖에 안되네요”

이 부분에 주목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발기시에는 포경수술을 하신 분들처럼 깔끔하게 귀두가 노출되는걸로 많이 알고 있으신데. 아니랍니다.

발기시에도 손으로 젖혀서 귀두가 노출되면 정상입니다.

외국자료를 보면 외국성인분들도 발기시 다 귀두가 들어나지 않더라도

성교전에 손가락으로 포피를 젖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손으로도 젖혀지지 않아요,꼭 끼고 답답한데 감돈 포경인가요?”

감돈포경(paraphimosis)란 무엇일까요?

포피가 젖혀지면 다시 원상태로 덮을수 없는 포피 혈액순환 장애 부종이 동반될수 있다.

잠깐!!!!! 감돈포경은 정말 드물답니다. 이글을 자세히 읽어주세요.

1.      혹시 성장기가 아니신가요? 성기는 만 20살까지 성장합니다.

정상 성인의 경우 97%이상이 포피와 귀두가 분리가 됩니다.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려보세요.

2.      성인이 되셔도 젖혀지지 않는다 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연고요법을 쓰면 됩니다. 약국에 가시면 세라스톤G.데마코트 에스 와 같은 연고를 팝니다. 이 연고는 비뇨기과에서 쓰는 연고는 아니구요 일반 피부질환에 쓰는 연고입니다.절대 부끄러워 하실 필요없이 손쉽게 구입하싨 있습니다.세라스톤G안에는  스테로이드 (베타메타손)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스테로이드 성분은 정상 남성 사춘기때 분비되는 물질로 이물질이 포피를 젖힐수 있도록 해줍니다.사용법은 귀두와 포피에 적당량을 바르시고 자위하듯이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이 연고 요법으로 대부분의 젖혀지지않는 포피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감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귀두는 굉장한 성감을 갖는 부위구요 .이번에 제가 말할 부위도 역시 많은 성감을 가진 부위 입니다. 바로 귀두 뒷부분에 위치하고 귀두와 포피를 연결하는 작은 끈 같은 부위입니다.”포피소대”라고 합니다.

소대라는 말은 힘줄이란 말과 비슷하구요 혀에도 혓바닥을 잇는 설소대라는 부위가 존재합니다.

 

외국자위 동영상을 보면 (주로 유럽쪽에서) 포피소대를 문지르므로 사정에 이르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포피소대는 성감에 굉장히 민감한 부위랍니다.

안타까운 것은 포경수술을 실시하면서 포피소대는 많이 잘려지며 제거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싹둑 잘려져 나갔네요.

 이로써 귀두가 습기를 잃어 각질화 때문에 또 포피소대의 제거로 인한 성감이 많이 저하됩니다. 포피 또한 귀두를 마찰시켜 성감을 증가시키지요(미끄럼 운동).

세계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실시하는 할례를 제외하고 포경수술을 많이 실시 했던 미국은 현재 포경수술이 감소하는 추세이구요.

미국의 경우 신생아일 때 포경수술을 해왔지만 신생아에게 악영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후로는 그 추세가 급격히 줄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미국은 신생아에 포경수술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미국은 포피복원을 하고 있고 기구도 활발히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래 남자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성감을 잘라내 버린다는 거지요.

 

여러분 이래도 남자라면 받아야할 수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유로 실시되었던 문제는 “위생”이였죠?

치구는 더럽고 냄새나고 귀두포피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물론 포경수술을 하면 귀두포피염은 줄긴합니다. 하지만 잃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귀두포피염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전세계 사람들은 왜 포경수술을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고리타분한 인식 낡은 인식에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귀두포피염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샤워하실적에 미지근한 물로 포피와 귀두를 닦아주시면 됩니다.

 

자 ~ 위생으로 실시했던 포경수술  부작용은 없을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위생을 위해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의 부작용 바로 스킨브릿지 입니다.

포경수술후 성기에 흉터가 남게 되는데요. 이흉터 사이로 피지와 치구가 흉터 사이로 차게 됩니다. 이게 딱딱하게 고체처럼 굳어서 흡사 고추씨 모양으로 되는데요.이것을 스킨 브릿지라고 합니다. 피지와 치구가 뭉친 덩어리지요. 근데 문제는 이 스킨브릿지를 제거하는 방법은 현재 까지 수술로 다시 그곳을 잘라내는 수술방법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스킨브릿지를 면봉으로 주기적으로 짜줘야 한답니다.

포경수술을 하면 위생적이라는데 .. 피지와 치구의 찌꺼지가 쉽게 끼는 것이 위생적인지는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자연이신분들은 하루에 한번 물로 씻어내면 깨끗하지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표면화 되어있지 않아서 그렇지 많은 한국성인남성분들이 스킨브릿지를 가지고 계시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식인에 물어볼때마다 비뇨기과 전문의 분들은 재수술을 권하더군요..

아직까지 딱히 다른 방도는 없습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배우자가 자궁암에 걸린다는 이유로 많이 실시를 하였는데요. 이 가설도 잘못된것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예를 들자면 바로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들수 있습니다.

일본은 포경수술을 실시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이론에 근거해 보면 일본에는 자궁경부암 환자는많아야 겠지만. 일본의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낳습니다. 우리나라는 포경수술을 많이 했는데 왜 일본보다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높은걸까요?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웃지못할 속설로 포경수술을 하면 성기가 커진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포경왕국의 한몫을 단단이 했죠! 하지만 뭐 이건 다들 거짓말이란거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되려 성장기에 잘못된 수술로 흉터가 생겨 울퉁불퉁한 성기.. 휘어지는 성기, 거무튀튀 해지는 흉터자국만 남겨놨을 뿐이지요.

게다가 포경수술의 기원을 보자면 종교적 할례를 제외하고는 근대적 포경수술을 시작한 나라는 미국이구요. 그 이유는

미국청소년들의 자위행위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자위행위를 부정한 행위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현대는 그렇지 않게 생각하시는거 아시죠? .편히 하시고 싶은만큼 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여기서도 포경수술이 성감을 떨어뜨린다는걸 알수 있겠죠?)

왜 자위행위를 막기위한 수술이 한국에 와서 대박을 터뜨렸을까요?

여기에는 미국우월주위 미국이 하면 다 좋아 이런 분위기와

비뇨기과 의사들 그리고 잘못된 인식들이 작용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포경수술 전 할필요없는데요? 그건 몇 명 의 병적인 환자들만 받는 수술아닌가요?”

 

“포경수술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지요. 쪽팔려서 어떻게 살아요?”

 

위에 글은 우리 옆나라 일본사람의 말이고

아래는 한국사람의 말 입니다.

이제는 인식의 문제 인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유독 포경수술에 대한 찬반양론이 큽니다. 포경수술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역사나 왜 하게 되었는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거구요 저는 정보를 주는 입장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