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의 스승의 날

우리나라는 1964년 처음 스승의 날을 제정할 당시 여러 날을 놓고 갑론을박 하다가

한민족의 정신적 지주인 세종대왕의 탄신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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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처럼 특정인의 탄신을 스승의 날로 삼는 나라로는 대만과 인도가 대표적이다.

대만

공자 탄신일인 9월28일이 스승의 날이다. 제공대전(祭孔大典)이라는 공자 탄신 기념축제와

스승의 날 행사를 함께 치른다. 따라서 대만이 세계에서 가장 성대하게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인도

제2대 대통령이자 저명한 철학자인 사르베팔리 라다크리슈난 박사의 생일인 9월 5일을

스승의 날로 삼고 있다.

중국

스승의 날도 9월10일이다. 간호사, 기자와 함께 교사라는 특정 직업의 사람들을 위해

정해진 3대 기념일 중 하나다.

남아메리카 국가들

1943년 체결한 협약에 따라 아르헨티나의 정치가・교육자인 도밍고 파우스티노 사르미엔토의

기일인 9월11일을 스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브라질

스승의 날은 9월15일이다.우리나라는 1964년 처음 스승의 날을 제정할 당시 여러 날을 놓고 갑론을박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