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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행복/남여/남과여

자신의 연애에 가격을 매기는 여자들의 특징

가격을 낮추는 여자들의 특징

스스로 자신의 값어치를 낮추는 여자, 좋게 말하면 겸손하고 사랑에 솔직한 것이지만, 나쁘게 말 하면 사랑에 휘둘리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의 잘못 보다는 자신을 탓하 고, 행여나 버림 받는 극한에 다다라서도 '사랑했기에 후회 없다!'고 외칠 스타일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재고 따지는 것은 곧 죽어도 못 한다며 아낌없이 퍼주고, 맞춰주다 결국 사랑의 패자가 되 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상대에게 있어서는 길이길이 기억에 남는 여자로 남겨질 지도 모를 일.


* 내 생일은 잊어 버려도 상대의 생일만큼은 거하게 챙겨준다
* 싸우고 나서는 잘잘못을 가릴 것 없이 항상 먼저 사과한다
* 약속시간이 다 되면 안절부절 일에 집중을 하지 못 한다
* 빚을 져서라도 상대의 것만은 꼭 챙긴다
* 상대에 대한 주변의 비판에 민감해 대인관계를 그르친다
* 상대의 애정표현 보다는 만남 자체에 감사해 한다




가격을 높이는 여자들의 특징

남에게 사랑 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여자. 귀엽게 봐주기엔 과하고, 얄밉게 보기엔 자신의 행동 에 상당히 무지한 스타일이다. 자신보다 상대가 더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 혹은 착각하고 있다. 그 래서 자신이 행하는 애정에는 과한 점수를 주며 그에 상응한 대가를 바라기도 한다. 남들에게 상대가 자신에게 해준 것들을 과시하길 좋아하며 튕기는 것이 일상화된 여자. 마음은 100일지언정 항상 90까지만 내보이지만 결국 혼자가 되었을 때는 나머지 보이지 못한 10을 후회하는 일이 많다. 상대로서는 연애 초기야 매력적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손해 보 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


* 헤어져도 그만이라는 입장을 표현하곤 한다
* 상대에게 자신이 1순위임을 강조하고 확인 받는다
* 친구들 모임, 기타 만남 등 꼭 상대를 대동한다
* 다른 남자와의 만남을 당연하듯이 말한다
* 과거에 상대가 못했던 것, 자신이 잘했던 것을 상기시킨다
* 스킨십, 전화, 약속 등은 웬만해선 먼저 하지 않는다




당신의 정가 가격표, 연애를 부른다!

사랑은 줄다리기게임이 아니라 시소게임이다. 힘이 많고 적음으로 겨루는 것 보다 평균을 유지하 기 위한 것. 결국엔 내 값어치가 낮든 내 값어치가 높든 게임의 룰에는 벗어난 것이다. 내 자신의 있는 그대로, 딱 그만큼을 내보이며 알아주는 상대를 만나야만 오래 가는 연애를 할 수 있다. 그 동안 수없이 실패했던 자신의 연애를 돌아볼 것.과연 나는 어떤 가격표를 달고 연애했는 지, 과연 그 가격은 정당한 것이었는 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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