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시/교육/도서/학교,공부,성적

MT에서 할 수 있는 게임

우노라는것 강추입니다!!

1.게임준비

게임준비는 일단 우노 카드란것을 준비해야죠.
시중에서 5천원정도면 이 카드를 살수있죠.

2.게임방법

원카드와 비슷한데요,카드가 다르고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원카드처럼 먼저 카드를 다 낸사람이 이기는 방식인데요,7명정도 가능하죠
일단 가운데 카드를 뒤집어놓은 상태로 여기저기 흩어놓죠,그리고 각자 7장씩 카드를
가져가고 가운데에 카드한장을 뒤집어 놓아요.
그리고 먼저하는 사람이 숫자나 색이같은 카드를 내는거죠
숫자는 9까지 있고 색은 빨,초,노,파 랑색이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카드를 내는데요.
이런거라면 에이~ 라고 하시겠죠?
하지만 우노는 특수카드가 있습니다. wild 란 카드와 7카드 draw2와 draw4 카드와
revers와 skip 카드란게 있습니다.
우선 하나하나 설명해드릴게요.
wild 카드는 색을 바꾸는거죠.이카드는 색이나 숫자의 관계없이 낼수있습니다.
7카드:이카드는 세븐 이라고 외치면서자신의 손바닥을 아무곳에나 가저다 댑니다.
그럼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손바닥위에 손을 올려놓아야 합니다.
만약 안올려놓으면 카드한장을 먹게되죠.
draw2,draw4 이카드들은 원카드로 따진다면 조커죠.
draw2는 두장을 먹게되고draw4는 4장을 먹게되는거죠
draw2는 같은 draw2와 draw4로막을수 있지만 draw4는 draw4로만 막을수있죠.
revers이카드는 다시 거꾸로 돌아가게 하는카드입니다.원카드로는 Q카드죠.
skip 이카드는 한칸건너 뛰게하는 카드입니다.
또 스피드라는게 있는데요 상대가낸카드가 자신이가지고 있는 카드와 색과 숫자가 일치하면
스피드라고 외치고 그카드를 내는거죠
싫어하는 사람옆에 앉으셔서 다른 사람들이 draw4낼때 기다렸다가
더낼사람 없어보이면 바로 스피드 외치면서draw4내시면 그 옆에있는사람
골탕좀 먹일수 있을꺼에요.
마지막으로 한사람이 다끈내면 꼴지를 정해야 하는데
위에서 설명한 드로우2나 스킵이나 리버스나 7카드나 와일드 카드는 20점씩이구요
그냥숫자는 1점씩 드로우4는 50점으로 계산합니다.
점수가 높다고 좋은건 아니구요 많으면 지는겁니다.
일등이 꼴지 마빡 때리면 좋구요.

이우카드로 응용할수있는 게임이 많은데요.

마피아게임도 할수있죠.
이미 밑에 분이 써놓으셔서 더이상의 설명은 안할게요.

또 약간 폭력적인게임이 있는데요.
여러명이 둘러앉아 각자 다른카드 하나씩을 정합니다.그것만 따로 모아놓고
나머지 카드들은 가운데에 쌓아놓죠.
그리고 돌아가면서 한장씩 뽑은겁니가.
만약 특수카드가 나오면 그사람은 아까 모아놓은 각자 정한카드를 한장뽑습니다.
모아놓은카드중 카드한장을 뽑으면 그카드를 정해놓은 사람이 그사람이 때리는거죠



[품바] [당신을사랑합니다] 이게임이 젤 재밋죠,ㅋ


이게임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ㅋㅋ
먼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겜으로 자리를 섞어야해요,
그래야 더 재밋겟죠?

[ 당신을 사랑합니다 ]

게임 준비물 : 없습니다ㅋㅌ 방석이 있다면 좋겟죠?ㅋ

게임 방법 : 일단 동그렇게 앉은 후 술래를 한명 고르세요,
그담, 그 술래가 반드시 이성 한 분에게 가서
"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이렇게 말하시는 거예요
선택되신 분이 " 저는 XX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
이렇게 말하시는 거예요,
ex) " 저는 안경쓴 사람을 사랑합니다 "
이렇게 말하면 안경쓴 사람들 끼리 자리를 옮겨야 해요,
바로 옆 자리로는 못 옮기고요, 그럼 술래도 빈자리에 빨리 앉고
그럼 한 자리는 모자르겟죠? 그럼 못 앉은 사람은 술레가 되고요,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자리는 저절로 섞인 답니다,ㅋ

3.게임의 팁: 아무래도 놀려먹는 재미가 잇겟죠?ㅋㅋ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말햇는데 ,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 " 이렇게 말하시면 술래는
다른사람한테 가서 해야해요,ㅋ

[품바]

1. 게임 준비물: 없어요,ㅋㅋ 튼튼한 손바닥만,ㅋ

2. 게임 방법 : [ 당신을 사랑합니다 ] 게임을 통해 자리를 섞으셧죠?
그럼 품바를 하는거예요, 동그렇게 앉아서,
그리고 한사람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품바 1 , 품바 2 , 품바 3 ... 이렇게 이름을 붙여요,
마지막 사람까지요, 그다음에 아이엠 그라운드 박자로
짝 짝 [자기이름] 짝짝 [다른사람 이름]
( ex: 짝짝 품바 2 짝짝 품바 20 ) 이런식으로요 사람이 많으면 더 좋고요,
그럼 품바 20 양 사이드에 잇는 분들은 품바 20의 뺨을 때리는거죠,
모든사람이 아싸~ 이러면 품바! 하고 때리는거예요.ㅋ
아싸하면서 무릎고ㅏ 손뼉을치고 품! 바! 이러면서 때리는거죠,
품바 20은 공주병 자세 잇죠? 엑스자로 손바닥이 바깟을 보게,
그러니깐 손등을 볼에다가 붙이고 잇는거죠, 품! 이말 할때요,ㅋ
바! 이럴땐 맞아야 겟죠? 그럼 품바 20 이 딴사람을 또하고,
그렇게 계속 돌아가다보면 재밋죠 게임이니깐 화내지는 말고요~
박자 놓치신 분에게는 벌칙을 해야겟죠? 벌칙은 마음대로 하셔도 되지만,ㅋ
개인적으로 이불뒤집어 씌우고 5초동안 밞기! 가 재일 재밋더라구요!
심한가?ㅋㅋ 주의사항! 바로 옆에 잇는사람은 부르지 못한답니다!
복수혈전이 일어 날수 있잔아요,ㅋㅋ

3. 게임 팁 :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은근슬쩍 때릴수 잇다는것?ㅋㅋ



눈을잘살펴보아라...윙크살인자...

1. 게임준비
사회자를 일단 고른 후 다른사람들은 다 눈을감고 업드린다.
한명은 윙크살인자, 한명은 가짜윙크살인자
윙크살인자를 찍을땜 한번 등에다가 콕 찍어주고
까짜윙크살인자는 두번 콕콕 찍어준다.
사회자가 2명을 선택 후 눈을 뜨고 게임이 시작된다.

2. 게임방법
윙크살인자와 까짜윙크살인자는 윙크를 하면서 돌아다닌다.
윙크한걸 본사람은 "난 죽었다"하고 외치면서 윙크한 사람을 힌트로 준다.
EX> "이사람은 청바지를 입고있다!!!"
이렇게 3명이 죽으면 회의를 한다. 윙크살인자를 찾는다.
여기서 술래가 아닌사람이 걸릴수도 있고, 까짜가 걸릴수도있다.
윙크살인자를 찾으면 된다.
찾으면 게임끝...
까짜윙크살인자나 술래가아닌사람이 걸리면 계속 게임은 시작된다.

3. 게임의 팁
윙크살인자와 가까윙크살인자는 걸리지 안토록 조심해야한다.
3명이 회의를할때도 적극적이게 해야한다.(너무 적극적이면안되죠?)
윙크살인자와 가까윙크살인자는 너무 많은 윙크를 하면 재미가 없다.



Up and Down 게임

1. 게임준비
둥글게 앉은 다음 핸드폰을 꺼내놓습니다.
모두 핸드폰이 있어야 하진 않고요, 몇명만 있어도 됩니다.

2. 게임방법
술래를 한명 정한 후, 술래는 보이지 않게 핸드폰에 1~100사이의 아무 숫자나 입력합니다.
그리고 숫자가 안보이게 조심히 바닥에 핸드폰을 내려놓습니다.
다음, 술래의 오른쪽부터 차례로 돌아가며 아무 숫자나 말합니다.
술래가 77을 핸드폰에 입력했다고 합시다.
술래의 오른쪽 사람이 50을 외쳤다면, 77은 50보다 큰 수이므로 술래는 "UP"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그 다음 사람은 반드시 50보다는 큰 숫자를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90을 외쳤다면, 77은 90보다는 작은 수이므로 술래는 "DOWN"이라고 말합니다.
이해되셨죠?
이렇게 UP 과 DOWN을 통해 점점 숫자의 폭은 좁아져가고...마지막으로 그 숫자를 말한 사람이 벌칙을 당하는 겁니다.
숫자의 확인은 핸드폰을 들어서 보여주면 되고요 ^^;

3. 게임의 팁
초반에는 사람들이 주로 10단위 숫자를 많이 말합니다.
10, 20, 30...뭐 이런 식으로요.
이를 역이용해 1이나 100과같은 양 극에 있는 숫자를 말하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술래가 되었을땐 이런 잔머리 굴릴 것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일부러 1이나 100을 핸드폰에 찍어놓는 것도 좋겠죠 ^^;
조심해야 할 것은 핸드폰에 숫자를 눌러놓고 핸드폰을 덮어버린다던가 해서 나중에 걸렸는데 확인을 못시켜주는 경우, 술래가 벌칙을 당해야 하니 조심하시구요.
무엇보다 숫자의 폭이 좁아져 오는 압박감과 긴장감이 일품인 게임입니다.
MT가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



누구나 할수있는 '베스킨라빈스'

저두 MT를 가서 이 게임을 알게 되어서 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답니다..
술자리에서두 심심하면 가끔씩하죠..

1.게임준비
게임준비라고해서 거창하게 준비할건 없구요..
벌칙을 준비하면 좋겠죠..
예를 들어 스머프 노래를 부르면서 그 사람을 등을 때리던거.. 아님 종이컵에 물을 가득부어서 걸린사람이 먹는거죠,,완전 물배를 채우는거죠,,,ㅋㅋ 그것두 아니면 술을 먹는거죠..거기에 흑기사두 빠지면 안되구요..참고로 저희는 폭탄주를 했담니다;;

2.게임방법
우선 몇가지 할지를 정해야합니다. 약간의 두되게임이죠.. 게임의 규칙은 두가지입니다. 숫자를 3개를 부를수 있고 정해진 숫자를 부르게되는 사람이 벌칙을 받는거죠..
그럼 이제 시작할까요..^^
"베스킨라빈스~ 써리원~~~" 그리고 숫자를 부르면 됩니다..



일명 딸기게임~~

전 딸기게임이라고 알고있습니다...제가 대학 들어와서 MT때 처음 해본 게임이라 올려드립니다..
딸기게임...
1.게임준비
인원수는 상관없음...
다만 사람이 많아질수록 힘들고...오래지속 될수록 머리아픈게임 입니다..
먼저 동그랗게 둘러 앉는겟이 좋겠죠...
이 게임은 4박자를 타는 것입니다..
2.게임방법
처음은 4박자중 마지막 박자때 딸기를 외칩니다.다음은 4박자중 3박자와 4박자떄 딸기를외치죠.예를들면...
처음 하는 사람이 쉬고 쉬고 쉬고 "딸기".
이때 쉬고 는 말하는게 아닙니다...그냥 맘속으로 세는거죠..손동작도 하면 좋겠죠..손동작은 자기소개(아이엠 그라운드) 게임이랑 같게하면 좋을것임..
처음 하는사람이 쉬고,쉬고,쉬고, "딸기" 하고 외칩니다.
다음사람 은 쉬고,쉬고, "딸기""딸기"
그리고 다음사람은 쉬고, "딸기""딸기""딸기"
다음은 "딸기"딸기"딸기""딸기" 이렇게...4박자죠...조금씩빠르게..빨리 할수록재밌죠
이 다음은 "딸기""딸기""딸기""딸기"쉬고,쉬고,쉬고,"딸기"
이런식으로 계속 이어가는거죠,,,
사람이 많을수록 다음에 자신이 해야할 딸기 횟수가 많아지겠죠...
여기서 박자를 놓치거나...딸기 횟수가 틀리면 아웃이죠~~!!
벌칙으로 술을 마시게 하는것도 좋지만...때로는 춤.노래...등등 다양한 벌칙을 하는게 좋겠죠..공평성을 위해선 하기전에 벌칙을 정하는게 좋을듯...
3.게임의 팁
이게임은 빨리해야 재밌는데..
나중에 술이 취한상태면,,,바로바로 걸려요~!!^^



MT때 여럿이 모여서 할수있는 "경마게임"


1. 게임준비
- 준비 할껀 없구요. 사람들을 마니 모으세요~ 마니 모일수록 더 잼있는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더 스릴이 넘치거든요~ㅋㅋ 걸리게 되면 벌칙도 다양하게 받을 수 있거든요
ㅋㅋ
2. 게임방법
- 먼저 사람을 모아놓고 예를 들어 10명이 모였다고 하면 제일먼저 시작하는 사람부터 1번
말,2번말,3번말,이렇게 10번말이 되는겁니다.
그리고나서 다들 이렇게 외춰요~ (손을 위로 올리고 돌리면서)"4천만의 경마게임~~"이렇
게 외친다음 자신의 번호를 쭉 말하면서 이어가는거예요 (1번말~~,2번말~,3번말~) 번호를
말하면서 이어갈때는 두 검지손가락으로 두두두~~ 이렇게 두드리면서 말하면 되요
번호를 다 말하고 나서 자신의 번호를 말하고나서 상대방의 번호를 말하면서 하면돼요
이런식으로 ("1번에 2번, 2번에 3번") 그렇게 해서 자신의 번호를 말하거나 상대방이 자신
의 번호를 부를때 얼버므리게 돼면 그때 벌칙을 받게 돼는거예요^^

3. 게임의 팁
- 이 게임의 팁은 시간 가는줄 모르도록 오래 할 수 있구요 사람이 만아서 잼이있다는것!!
그리고 벌칙을 여러가지를 정해서 할수 있어요~
MT때 해보시면 잼있는 겜이 될꺼에요~~ 숙소에서 자기 조원들끼리 하면 조을꺼에여~



20인 이상의 MT 일때의 액션게임 - 사칙연산게임

20인 이상이 MT를 갔을때, 그리고 연령층이 다소 다양할때 예를들어 학과 대엠티라서
다양한 학번의 선배와 후배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하면 좋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준비해서 진행해 보았는데 역시 몸을 움직이니까;; 어색했던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고
정말 열기가 후끈~~해 지더군요 히히~~ 지금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1. 게임준비
목에 걸수있도록 A4크기정도의 종이를 인원수만큼 준비하세요 그리고 종이에
숫자 0~9를 써 넣습니다. 그리고 사칙연산기호인 곱하기,나누기,더하기
빼기표시와 = 표시를 골고루 써 넣습니다.(한장에 하나씩 그러니까 숫자하나 혹은
기호 하나)

종이에 다 써넣은 다음에는 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목에 걸 수 있도록 노끈;;등의
끈을 연결합니다. 그래서 한사람당 하나씩 그 카드를 목에 거는 것이지요

2. 게임방법
한사람당 하나씩 자신의 목에 걸린 숫자 혹은 기호를 기억하게 되면 사회자는
약간 높은 장소에 올라가서 숫자를 외칩니다. 예를들어 3을 외치게 되면
숫자와 기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3이 나올수있는 계산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만약 1,4,2 를 가진 사람과 + - =를 가진 사람 즉 6인이 서로 모이게
되었다면 순서대로 서서 계산 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단,=옆에 답인 3인사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만 완성하면 되는것이지요 ^^;;)

3. 게임의 팁
처음에는 이 게임을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과연 사람들이 지시에 잘 따라줄까,
게임진행이 잘 될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의외로 모든 분들이 열심히 뛰어다니시면서
식을 만들어주시더군요 ㅋㅋㅋ 해보시면 알겠지만 다들 자신의 조에 필요한 숫자나
기호를 찾느라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ㅋㅋㅋ 만약 한명이 끼어서 계산이 틀리기라도하면
가차없이 밀어내고 ㅋㅋㅋ 만약 계산이 틀린 조가 있으면 탈락입니다

나중에 패자부활전까지 하게되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이 게임을 응용해서 음수를
넣는다던가;; 좀 더 복잡하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렵게 보이기만 했던 대선배님들도 열심히 참여해주셨던 게임이라서 강추합니다 ^^;;



자리잡는게임,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1. 게임준비
뭐 준비랄것도 없다. 몸만 있으면 된다 --; 이 게임을 하는 목적은 처음 둥글게 앉았을때 남자와 여자가 끼리끼리 뭉쳐있을경우 이를 골고루 퍼뜨리기 위해서다. 더불어 본게임 시작전에 자리를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몸을 푸는 의미도 있다. 자, 대충 둥글게 앉았으면 술래 한명을 정해 원안으로 들어오게 하고...이제 게임이 시작된다!

2. 게임방법
방법또한 간단하다. 게임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라고 질문만 하면된다. 술래로 지목된 사람은 아무에게로 다가가서 위의 질문을 그 사람에게 던진다. 그럼 질문을 받은 사람의 대답은 '예' 아니면 '아니오' 둘 중의 하나다. 자, 그럼 두가지 경우에 각각 어떻게 게임이 진행되는지 알아보자.
a. '예'라고 답했을경우 - '예'라고 답한 사람의 양옆에 있는 사람이 서로 자리를 바꿔야 한다. 이 때 술래도 빈자리에 먼저 치고 들어가서 앉으면 되는데...그럼 결국 '예'라고 답한 사람의 양옆에 있던 사람중에 한명이 들어갈 자리가 없게되어 새로운 술래가 되는 것이다.
b. '아니오'라고 답했을경우 - 그럼 술래가 다시 되묻는다. '그럼 어떤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그럼 '아니오'라고 답한 사람은 적당한 명제를 만들어 대답하면 된다. 예를들어 '이중에서 양말을 신고있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혹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 사람을 사랑합니다.'와 같이 적당한 다수에게 해당되는 명제를 말하면, 그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서 자기가 일어난 자리를 제외한 빈자리로 가서 앉아야 한다. 물론 이때도 술래가 재빨리 빈자리로 들어가서 앉기때문에 새로운 술래가 한명 생기게 된다.

자,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라는 게임이다. 한마디로 남녀섞기+몸풀기 게임이라 할 수 있는데...꽤 시끄럽고 긴장도 있기때문에 초반 분위기 잡는데는 제격이다. 그럼 몇가지 팁을 알아보기로 하자.

3. 게임의 팁
* 얼빵한 술래는 사절 --; 간혹 술래가 빈자리로 잽싸게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그것이 게임진행에 문제될 것은 없지만...그래도 술래만 연속 3번이상 하는것은 스스로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므로 잽싸게 빈자리가 보이면 몸을던져 차지하자.
* '이곳에 있는 여자들을 사랑합니다'와 같은 한가지 性에 해당되는 명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사용하지 말자. 게임의 목적 자체가 남녀를 골고루 섞어 앉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녀가 골고루 섞였는데...옆에 앉은 여자가 맘에들지 않을경우 비장의 카드로 쓸 수도 있다 --;
* '잘생긴 사람을 사랑합니다'와 같은 명제아닌 명제를 사용하지 말자. 공통수학의 정석 '집합과 명제'단원을 찾아봐도 '키가 큰 사람'이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같이 참과 거짓을 명확히 할 수 없는 문장은 명제로 정의하지 않고있다. 이 게임은 이미지 게임이 아니다 --;
* 너무 게임에 열중해서 몸을 상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간혹 술래되는것을 무슨 큰 쪽팔림을 당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 사람들이 있는데...그러다가 사고나면 보험처리도 안된다. 이게임은 술래가 되어도 술을 마시거나 하는 벌칙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몸을 먼저 생각하도록 하자.

이상 허접한 게임 설명이었다.
하지만 MT게임의 문을 여는 몸풀기 게임으로는 많은 곳에서 애용되고 있는 게임인 만큼...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에 임한다면 이후의 게임들에서도 멋진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게임, '마피아!'

MT를 많이 다녀보신 분이면 다 아실만한 게임, 바로 마피아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속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우정이 파탄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게임이지만...
게임은 즐길때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
자, 그럼 게임을 알아보자구요.

1. 게임준비
먼저, MT에 10명이 있다고 칩시다. 그럼 그중에 1명이 사회자를 합니다. 사회자는 남은 9명의 고개를 숙이게 한 후 3명의 마피아를 몰래 지목합니다. 이때 9명 모두는 고개를 숙인 상태로 바닥을 치며 최대한 마피아가 누구인지 들키지 않게 해야 합니다. 가끔 몰래 새눈뜨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이 게임은 매너와 양심을 기본으로 하므로 그런 플레이는 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 3명의 마피아가 지목되면 그 3명은 조용히 고개를 들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후 다시 고개를 숙이고...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9명 전원이 동시에 고개를 듭니다. 자, 그럼 3명의 마피아와 6명의 시민이 정해졌고...이들은 추리와 연기, 기타 등등 개인기를 발휘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게임은 마피아가 모두 죽거나 시민과 마피아의 수가 같아지면 끝나게 됩니다.

2. 게임방법
게임의 진행은 전적으로 사회자의 재량에 맡깁니다. 일단 마피아와 시민이 정해졌으면 모두 고개를 든 상태로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을 지목합니다. 이 때 마피아 3명만이 서로의 정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경우 누가 누군지 모른 상태로 마피아를 찍어야 합니다.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떠보기도 하고, 누가 누군가를 의심하는 모습을 잘 기억해 두었다 그 사람의 정체를 추리해 보아야 합니다. 사회자의 지시로 처음으로 마피아로 의심된 사람을 다수결에 의해 죽일지 살릴지 정합니다. 과반수 이상이 죽이자고 하면 그 사람은 죽게되고 정체를 밝힙니다. 대부분의 경우 맨 처음 죽는 사람은 시민일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마피아를 죽였다면 대박이겠지만요. 한사람을 죽이고 나면 밤이됩니다. 아까처럼 모두 고개를 숙이고 바닥을 치며 마피아만 몰래 고개를 들어 사회자에게 누굴 죽일지 신호를 보냅니다. 그럼 그 사람이 간밤에 죽게되고 이제 9명에서 2명이 죽어 7명만 남은 상태로 다시 모두 고개를 듭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은 진행이 되며...이 게임은 이미 말했듯이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말을 어떻게 하며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너무 진지하게만 생각하는것도 재미가 없고, 끝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도 게임을 진정으로 즐기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오버도 하면서 죽지않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웃음도 터져나오고 의외의 반전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3. 게임의 팁
* 마피아로 지목되었을때의 팁. 처음으로 모두 눈을 뜨자마자 같은 마피아를 지목해서 그사람을 죽게하면 남들이 보기에 나는 마피아가 아닌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머리싸움이기 때문에 너무 티나게 하면 안되겠지만...대부분의 경우 마피아가 마피아를 죽이진 않으므로 상황을 봐서 한번정도 써먹어 볼 수 있겠습니다.
* 하나님께 맹세한다던지 엄마이름을 건다던지 하는 플레이는 비매너입니다. 이 게임에선 어떤 종류의 맹세도 규칙 위반이므로 게임의 재미를 위해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맹세를 해선 안됩니다.
* 소리에 신경쓰라. 고개를 숙였다 들었다 하는 와중에 옆사람의 숨소리나 옷소리등 작은 소리에 민감하게 귀기울이고 있으면 의외의 정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이 되기도 하죠. 귀는 항상 쫑긋 세우고 계십시오.
* 이 게임엔 확장버전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경찰, 햄스터 등 새로운 종류의 캐릭터를 집어넣어 게임을 할 수도 있는데, 이것까지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므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사람수가 15명이상이라면 이런 다양한 캐릭터를 집어넣어 플레이하는것도 게임을 더욱 재밌게 합니다.
* 게임은 게임일뿐 서로 맘상하지 맙시다. 위에 말씀드린 '맹세'만 안한다면 친구에게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마피아 입장에선 시민 한명과 동맹을 맺는것도 그만의 탁월한 플레이 이므로 시민 입장에선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게임에 임해야 하고, 설령 자기가 믿었던 사람이 마피아였다 하더라도 감탄하며 칭찬해주는 너그러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게임 설명과 팁이었지만 이정도 만으로도 대충 게임내용은 전달되었을거라 믿으며, MT가시면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즐기시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처음이나 중간에 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뛰어난 말솜씨와 연기력을 시험해보고 싶으시면 이 마피아 게임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주술목게임(문장만들기 게임ㅋㅋ)

작년 엠티때 했던 게임인데요..
제목은 잘 몰라서 임의로 붙인 거구요..

일단 인원수별로 한 사람당 종이 세개를 준비하고..
한장에는 주어(게임 참가자 이름으로), 한장에는 목적어(역시 게임 참가자), 나머지 한장에는 서술어를 적습니다.

이 경우 엽기적일 수록 나중에 재미와 흥분(!)면에서 좋지만, 잘못하면 자신이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 적은 종이를 세 박스에 나눠 담구요..(박스, 보자기, 밥그릇 다 상관없음 ㅋㅋ)
사회자가 한번에 주어, 목적어, 서술어 각각 한장씩 뽑는겁니다..

예를들어..
사회자가 /지퓨어/, /붕붕이/, /코 파준다/를 뽑았을 경우..
지퓨어가 나와서 붕붕이의 코를 파주면 되는 겁니다-_-;;

정말 엽기적이어서 실행을 못 할경우, 벌칙을 다섯개 정도 해놓고 골라서 하는 방식으로 해도 재밌어요~
(이럴 경우엔 엠티 고기 구워먹은 것 뒷정리 다 하기..모 이런거-_-)



왕게임 ,간다간다뿅, 이미지게임 !!

엠티에선 왕게임이랑 간다간다뿅, 그리고 첫만남이라면 이미지게임이 재미있을듯~
바빠서 형식에맞게 못적겠네요 이해바람 ^-^
*왕게임*

왕게임은 숫자를적을 무언가가 필요한데 종이로 한다고 가정하고 ..
우선 6명이이게임(혼성이잼있음)을 한다고 봤을때 6개의 종이에 1~5까지 숫자를 적고
나머지 한장엔 왕 이라고씁니다.. 그다음 골고루 섞어서 나눠가지세요
다음 왕이 숫자를 1~2개를 불러요 그담 뭐든 시키는 거예요 (예1번이 2,5 둘이서 뽀뽀하기 ~!! 이런거 ㅎㅎ또 예 3번이 4번 업고 한바퀴돌기 ㅎㅎ;; )
아글고 제동생친구가 저번주 토욜날 이겜을 했는데 과남자전부다한테 볼에 뽀뽀했다네요..



게임보다는 벌칙!

벌칙에 대해 알고 있는거 하나 알려드릴께요.
제가 고등학생일때 반 친구들하고 놀러갈때마다 쓰던 벌칙인데...
일명...'파로마'라는 벌칙이죠...
왜....전에 가구 CF중에 장농 문 열고 닫으면서 파로마! 파로마! 파로마! 세번 외쳤던
여자 나오는거 기억하시죵?
저희는 친구들끼리 술먹고(고등학생때 술 은근히 자주 먹었던;;)반쯤 취했을때부터
파워제로라는 게임을 했어요. 왜 제로 게임 다들 아실텐데.
양손을 주먹쥐고 손바닥을 맞대기 해서 둥그렇게 웅크리고 앉아 한명이 외치는 숫자에 정확히 엄지손가락들이 들어지면 재빨리 손을 앞으로 내밀어 탑쌓듯이 깔아야 하죠.
늦게 깔아서 맨 위에 올려진 손은..숫자를 부른 사람의 손바닥을 맞아야 했다는...^^
그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한손은 귀를 잡고 한손은 주먹을 쥐고 엄지를 위로 향하게 한채로
했던 제로 게임인데요. 숫자가 맞아 떨어지지 않았을때 귀에서 손을 떼면 그 사람 혼자만 맞게 되는 벌칙이 있죠...
게임 얘기는 여기서 그만 하고~ 제가 권해드리는 건 벌칙인데....
저희는 파워제로에서 5번 이상 손바닥을 맞은 사람에게 술을 한잔 먹이고 파로마 벌칙을 수행하게 했어요.
고등학교때는 엠티수준이 아니라서 아는 사람들이 저희 뿐이었죠.
주로 통나무 집으로 놀러가곤 했는데....
여름에만 놀러가다보니 종종 교회나 연인들이 계곡에 쉬기위해 오는 일이 자주 보였답니다.
자~ 벌칙을 어떻게 하냐 하면......
벌칙자는 아무 통나무 집(아무방)에 가서 문이 잠겨있는지 안잠겨 있는지 우선 조심스럽게 확인을 합니다. 힘주어 열었다가 안열리면 낭패니까요;;;
문이 열려있다 싶으면 재빨리 문을 활짝 열어서 "파로마!" 닫고 또 열면서 "파로마!" 닫고 또 열면서 "파로마!!" 그리곤 마지막으로 닫지 말고 그 상태에서 "날 멈출수 없어!"라고 한마디 해줍니다.
그 벌칙자가 여성이라 머리가 길다면 문이 열리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려 한껏 괴기스럽죠.
이 벌칙으로 혼 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다들 굳어버리더군요. =ㅁ= 그 사이에 도망치는거죠...
이 방법...."에이 재미 없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막상 벌칙자가 그걸 수행하는 것을 감시하러 따라갔을땐 진짜 웃깁니다.



제주삼다수, 2L,... 오뚜기 진라면 매운... 상하목장 유기농 흰... 남양 프렌치카페 카... 고려인삼유통 홍삼 ... 종근당건강 오메가3... 요이치 카링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