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가 궁금해하는 대학생활

성적과 학점

(인간관계의 중요성)

대학생활이라는 그 들뜬 기분 알만합니다.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성인으로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첫 걸음

그러나 완전히 자유로운 인생은 없답니다. 여전히 학비는 부모님께 의존해야 하며,

모든 결정은 스스로 하기 보다는 많은 선후배와 부모님의 조언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는 더욱 중요합니다. 심지어 성적도 인간관계가 20%는 작용합니다.

즉 교수님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  B가 A학점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교수님과 좋은 관계는 뇌물로 인한 관계가

아니라, 수업에서는 성실해야 하며, 인간적으로는 예의를 잘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성적에 큰 작용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적 평가)

성적은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한다면 95점 이상은 A프러스이고, 90점 이상은 A, 85점

이상은 B프러스,  80이상은 B   뭐 이런 방식입니다.

학점은 과목당1,  2 또는 3학점으로 정해져 있고, 학기당 이수해야할 학점이 있습니다.

과목은 필수로 반드시 들어야 할 과목이 있고,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있습니다.

(성적 잘 받는 법)

대학공부를 통해 성적을 잘 받기 위한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사실 이것이 어렵습니다. 고딩때까지는 강요에 의해서 주로 하지만

대학에서는 강요하지 않으니 자발적으로 해야합니다. 엠티에 미팅에 놀다보면

학기가 금방지나가게 됩니다. 정신을 잘 차리고 공부하지 않으면 돈만 허비하는

대학생활이 될 것입니다. 대학은 정말로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기 위함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기서 실패하면 나머지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모두 모두 열공해서 뜻하는 모든 일들을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