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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웰빙/건강

당뇨병에 도움 되는 생활법&예방법

당뇨병에 도움 되는 생활법

꾸준한 운동 습관
운동을 하게 되면 많은 혈관이 확장되어 좁아진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섭취된 칼로리를 적절한 운동으로 소비시켜 모든 신체기능의 균형이 유지된다. 또한 비만을 방지하고, 인슐린에 대한 당 이용률을 증가시키고 혈당을 조절하며 모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맨손체조, 윗몸 일으키기, 속보, 등산, 수영, 달리기,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하고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
제철에 나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된장, 고추장, 김치, 콩나물, 두부, 우거지(시래기) 등도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외식할 때에도 육류 위주의 식단보다 쌈밥, 비빔밥, 된장찌개 등 우리의 전통 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에게 위험한 음식은 당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과 모든 가공(인스턴트)식품이다. 그밖에도 튀긴 음식이나 짜고 매운 자극성이 있는 음식과 소금에 절인 음식도 주의해야 한다.


 

당뇨 식이요법으로

 

80년대 이후 당뇨환자가 급증한 국내의 당뇨환자수는 500만. 40대 이상 10명중 한명은 당뇨로 보고된다. 당뇨환자의 대부분은 제2형(성인형) 당뇨로 인슐린 비의존형. 1%만이 제1형(소아형)인 인슐린의존형 당뇨다.

제2형 당뇨의 일반적 특성은 ▲40세 전후 발병 ▲과체중·비만 ▲서서히 진행 ▲ 체내 인슐린 소량생산 등.

 

발병원인 중 1위는 유전적 원인이나, 비만으로 인한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 감소, 스트레스로 인한 혈당증가, 달고 기름진 음식섭취 및 식이섬유소 부족, 노화로 인한 인슐린 분비감소, 임신, 바이러스 등도 원인이 되고 있다.

당뇨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식사조절. 비만도를 낮추면서 혈당조절이 되도록 식품을 선택하고 음식섭취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다.

 

당뇨환자가 피해야 할 식품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고기, 달걀노른자, 치즈, 오징어 낙지 문어 새우 가재 등 해물류, 동물의 간, 젓갈 등이 대표. 혈액내 나쁜 콜레스테롤 양을 증가시키는 식품은 우유, 소기름과 돼지기름 야자유 코코넛유, 베이컨 등이다.
혈당을 높이는 당질식품으로는 사탕 꿀 잼 등이 있고, 자반 건어물 장아찌 젓갈과 햄 어묵 소시지 통조림 같은 각종 가공식품 염분이 많은 식품섭취도 제한한다. 마른국수 식빵 콘플레이크 마요네즈 버터 패스트푸드 토마토주스 등도 나트륨이 많은 식품이다. 또 열량외에 영양분이 전혀 없는 술을 당뇨환자가 장기간 마시면 혈당조절이 어렵다. 마신 술만큼 음식량을 줄여 칼로리를 조절하면 심각한 저혈당에 빠질 수도 있다. 어떤 종류든 술은 당뇨의 적이다.

반면 당뇨환자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곡류 채소 과일과 저지방 유제품, 생선, 기름기 없는 육류 등. 홍차 녹차와 곤약 우무 버섯 등도 좋은 식품이다.

 

당뇨환자의 한끼 식단 = 이러한 식품들로 만든 음식을 ‘규칙적인 시간에, 골고루, 알맞은 양’을 먹는 게 당뇨식이요법의 가장 중요한 원칙. 체중 감소를 위해서는 1일 권장 열량에서 300~500㎉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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