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를 열수있는 생각의전환

대인관계로 많이지쳐버린분들이 제 글을 읽고 새로운 전환점을 찾으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제 글을 작성해봅니다.

어릴적엔 대인관계에 아무런 문제가없다가 점점 나이가올라가면서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민인에도  새학기가 시작되고 학교로 곧 진학한 신입생들은 이렇게 학기가 새로 시작될때쯤에 대인관계로 많이 고민하더군요

다들 사람사귀는방법이 무엇인가요 어떻게해야 친구가 생길까요

란 질문 많이올라옵니다 . 제가 해주고싶은말은 사귀는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생각을 조금 전환시키면 방법이 없어도 친구가 생깁니다

어릴적엔 방법을 알고 친구를 사귀었었나요

아닙니다 . 어릴적엔 거리낌이 없기에 사귀기가 쉬웠던겁니다

나이가 한층한층 올라가다보면 생각도 그만큼 크게됩니다

제가 이말을 한 이유는 어릴땐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판단하든지 따지지않고 그저 어울리고싶고 놀고싶고

그런마음에 친구사귀기가 편했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어떻게해야 상대에게 잘보일까 어떻게해야지 상대가 내게 관심을끌까 어떤성격을가져야 친구사귀기에 문안할까 내가 이렇게하면 상대가 날 편하게 생각할까 날 좋게 판단할까 라는 압박감이 들게됩니다.

한마디로 사람이 두려워서 못사귀는것이아니라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보고 판단하고 가치를매길지가 두려웠던겁니다

이건 어른이되서도 똑같습니다 어떤사람이든지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볼지에 먼저 관심을둡니다  
한마디로 상대가나를 가치를 매기는거에 예민해지지요

그러다보니 갈수록 사귀는게 힘들고 지칠수밖에요

그리고 이런압박드시는분들도있을겁니다 성격이활발해야 친구를 사귈수있다

잘나가야지만 사귈수있다 내가 무언가 특출나야지만 사귈수있다

내가 성격이 너무 소심하기때문에 못사귀는거다 난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가 나를 친구취급을 안해준다 이런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성격이 밝아야만 친구를사귄다는 편견은 오직 자기만의생각임을 모릅니다
소심하기때문에 특출나지않기때문에 내세울게없기때문에 이런말들은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이없어서 생긴말들이고 이유가 이렇기때문에 안된다라고 말하는 자기보호이자 자기합리화입니다.  한마디로 탓입니다

환경탓 성격탓 이렇기때문에 이러하다고 자꾸 이유를 갔다붙이는겁니다

환경이 안좋아서도 성격이 밝지못해서도 그런경우 있습니다만 극복하기나름이거든요

그래서 변명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친구사귈때는요 ,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따져가면서 사귀면 오히려 주체성만 잃고요 주관성도없어집니다 그리고 본인도 스트레스받을껍니다

나는 친구사귀는방법대로 실천했는데 왜 안되나 오히려 이런생각에 더 좌절할겁니다

사귀는 방법도 가르쳐준방법 그대로 실행하는게아니라 모방해서 자기껄로만들어서 하면 좋은데 무작전 이렇게하라고하면 이렇게 실행하고 그건 방법에맞춰하는것 밖에안되구요 ,
이렇다보니까 상대에게 방법대로 실행하여도 친해지는느낌을받기 어려운게 당현한결과가되는겁니다. 
방법대로하니까 상대도 내마음을 읽지못하게되고 님도 상대의마음을 읽지못하게되는겁니다 형식적인걸로 사귀려고하니까요

친구사귀는데 장애가되는것은요 소심한 성격도 환경도 아닌 바로 본인의 생각과 자신감부족 입니다

한마디로 자기자신을 덜 사랑하는데에서 비롯한겁니다.

사람을사귀려면 사랑할줄알아야합니다. 본인을 사랑할줄알아야 상대를 사랑할수있어요

흔한말일지모르지만 사실입니다. 본인도 사랑못하고 본인에게 자신감이없는데 누가 누굴 사랑해줄것이며 마음을열것이며 , 억지지않습니까? 본인도 사랑못하면서 누가 누굴사랑합니까 ,  본인을 사랑해야 남을사랑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있는 건강한사람을 좋아합니다.

자신감있는사람에게선 좋은인상이 남거든요 . 왜냐면 자기자신을사랑하고 자신감있는사람은요 생각이 긍정적입니다.
말도 긍정적이구요 태도도 긍정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끌리는 이미지로남는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사람에게 신뢰감을 얻습니다

말은 엄청 대단하고 위엄있게하면서 행동은 말과는 정반대로 하고 있으면 실없는사람인상을 남깁니다. 

그리고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분들많습니다.

말하다가 끊기게되면 괜히 어색한분위기가 싫어서 말을계속이으려고 억지로 하고 그러다보니 대화하는게 어려워진겁니다.
또는 말을너무 안하고 조용하면 이사람은 조용한사람인가라는 평가를 받기 싫어서 말을 하게되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말잘하는사람은 화술이뛰어나서 잘하는게 아닙니다 . 자신감있게 자기자신이 겪었던일이라던지 , 자기가 알고있는 예기라던지 ,  자신이정말 즐겁게 예기하고 편하게 말하면 누구나 말을 잘할수있습니다.
자기자신이 겪은일을 솔직하고 자기가 그당시 겪었던 감정이라던가 그런게 재미있었으면 재밌는데로 슬펐으면 슬픈데로 자기생각을 있는그대로 표현하기때문에 말하는게 편한겁니다.

신경쓰고 말하고 남의식하고 말하면 말하기 더 어려워집니다.

남의 반응을위해 말하면 더 피곤한법이지요. 하지만 지금말했듯이 자기있는그대로 말하고 , 편하게 생각하고 말이 실수하더라도신경쓰지않고 있는그대로 말하면요 , 듣는상대가 들으면서 공감하는부분엔 스스로 반응하구요

같은부분엔 웃으면서 맞장구쳐줍니다. 이건 방법이아니라 당현한거예요

사람은 서로 닮은점이있는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낍니다. 대화란건 상대와 내가 말이 오가야 대화이지 한쪽만하는게 대화가아닙니다.

대화란건 서로 말하면서 서로를 알게할수있는겁니다 대화하면서 몰랐던사실도알게되고 서로 비슷한점도 다른점도 찾게되고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말하는데 어려워하지마세요 어려운일도아닙니다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 자기있는그대로를 그냥 솔직하게 표현하면됩니다

꾸리며하면요 스스로피곤해지고 스스로 자기자신을 망가뜨리는겁니다.

솔직하게하면 사람이 더 끌리는법입니다.

이처럼 사람사귀는데는 방법이 아닙니다. 있는그대로를 내세우시란거구요

자기자신은 본인이 더 사랑해줘야하고 , 자기자신에게 확신을가지란겁니다

확신을 갖으면 당당해지고 자기자신을 내세울수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자신을 비하하고 깎으면 깎는걸로 대인관계 끝나구요 평생 그자리에 머물겁니다

자기자신을 너무 남들과 비교해서도안되는거구요 적절한 비교는 도움이되지만 자기자신을 비하하면서까지하는 비교는 자기망침입니다.

사람사귀는건 어렵게생각하면 어렵습니다. 어렵다고생각하는데 쉬울리없잖아요

쉽게생각하면 쉽습니다. 생각은 이처럼 긍정적인쪽이 더 유리한겁니다

안된다안된다하면 정말안됩니다. 안된다고하니까요 그러나 된다된다하면 됩니다.
왜냐면 안된다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기초를두고있기때문에 무엇하나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된다된다하면 안될것같던것도 된다에 기초를 두었기때문에 됩니다.
된다라는건 모든게 가능함을 포함하고있으니까요.

방법은없습니다. 다만 생각만 변화시키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사귀는데 어려움은없습니다.
더이상 자기자신을 꾸미려고도 탓하려고도 비교하려고도 하지마세요 ,

자기자신은 특별한겁니다. 남과다르다고해서 나를 배신하지말것 많이들어보셨지요 , 정답입니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판단하든지간에 나는 나를 배신하면안되요

나는 누가 머하라고 해서 변하는 존재가아닙니다 남이머라하든 나는 나니까 란 생각과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지십시요

 한가지 더추가해서 , 사람은 주관성없고 주체성없는사람 싫어합니다. 실없는사람으로보이거든요 ,
그러나 주관성있고 주체성있는사람은 당당하기때문에 어딜가나 인정이됩니다.
다만 주관성과 주체성이 지나쳐서 상대의 생각을 무시해선안됩니다 상대의생각도 포용하면서 내생각도 주장할수있는사람이 되십시요.

나를가로막는건 환경이고 남이아니라 , 바로 내 생각입니다

생각만바꾸면 가능할일을 사람들은 스스로 두려움을만들어서 헤어나오지못하는경우가많습니다.
스스로를 망가뜨리는건 자신입니다.

모든건 자신으로부터시작하는겁니다. 자기자신이 자신에게잘하면 자신은 결코 망가지지않습니다.
자기자신을믿으면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독한환경이고 주변사람들이 못됬다해도 사람은요 ,

자기자신을 믿으면 이런상황들 별거 아니게됩니다.

생각은 중립적으로 사세요, 남의생각도 나의생각도 다 가치가있는거고 다 존중받는거다 ,
그러니까 상대의생각도 내생각만큼 중요한거고 상대가잘못생각하면 내가지적해주면되고 내가 잘못했으면 상대에게 지적받고

사람은 서로서로 이렇게 고치고 보완하고 하는겁니다

자존심은 필요할때만 내세우세요. 아무데서나 내새우면 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