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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웰빙/건강

니코틴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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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섭취로 니코틴을 해독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 음식으로 니코틴이 해독될까? 그렇다면 무얼 먹으면 좋을까?

복숭아
복숭아는 체내의 니코틴을 해독하는 건 물론 폐를 보호한다.

또한 기침가래에도 효과적이어서 애연가들에게는 필수 식품 0순위다.

항산화 식품인 복숭아는 담배의 유해 성분인 티코닌을 상당 부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실제 복숭아를 먹으면 티코닌 성분 배출이 70~80% 정도 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토마토
토마토는 흡연과 음주에 모두 효과적이다. 토마토의 구연산은 니코틴을 해독한다.

또한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폐암을 예방한다.

특히 토마토를 즙을 내어 마시면 흡연으로 인해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해 혈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혈중 라이코펜 농도가 2~3배 오르는 효과도 있다.

또한 불에 살짝 익힌 토마토는 우리 몸에 가장 잘 흡수된다.
 
양 파
양파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니코틴을 없애는 건 물론, 중금속 독성 물질도 없앤다.
 
특히 '퀘르사틴' 이란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이다.

퀘르사틴은 양파의 겉껍질에 가장 많이 있고 속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적어지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양파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너무 많이 벗기지 않고 먹으면 좋다.
 
또한 파래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함께 조리해 먹으면 혈전을 예방한다.

생으로 먹기가 부담스럽다면 간장 장아찌나 피클 등의 저장 반찬으로 먹어도 좋다.
 
해조류
대표적인 해독 능력을 가진 해조류에는 다시마와 건파래가 있다.

다시마는 니코틴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지방과 염분,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을 흡착하여 배출시킨다.

파래는 비타민 A가 많아 니코틴 해독은 물론 흡연으로 손상된 폐점막을 보호하며 재생한다.
 
다시마를 잘게 잘라 물에 잠깐 불린 뒤 짠맛을 빼고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고 알루미늄 호일에

다시마를 싸서 살짝 구운 뒤 빻아 가루로 만들어 하루 1큰술씩 먹으면 효과적이다.

또한 건다시마를 껌 씹듯 간식으로 즐겨도 좋다.
 
파래는 일주일에 1번 정도 봄나물과 함께 무쳐 먹으면 해독 효과가 좋다.
 
Etc…
애연가들은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 A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먹으면 좋다.

주로 당근이나 호박은 물론 대부분의 야채와 과일은 비타민이 들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좋다.
 
또한 물을 많이 마셔도 몸 속의 노폐물이나 독소의 배출을 더 활발하게 하고 흡연 욕구를 줄어들게 해

효과적이다. 물 대신으로 이뇨 작용이 뛰어난 녹차를 마셔도 좋다.

출처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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