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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식/노하우

황사의 피해를 줄이기위한 생활 습관

◆ 봄철 황사와 호흡기 질환
황 사는 봄철 몽골의 고비사막,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및 황하 상류 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천~5천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것으로 황사의 입자크기는 10~100㎛(1㎛는 100만분의 1m)로 흙먼지가 주성분이지만 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중금속(실리콘(석영),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오염물질이 섞여 있어 눈병, 호흡기 질환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황 사가 날릴 때는 호흡기 질환과 안질에 잘 걸리므로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황사가 날릴 때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외출을 할 때는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로 귀가하고, 외출 뒤에는 대문 앞에서 옷과 머리를 털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들어가서는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고, 머리도 감으십시오. 가능하면 샤워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어른들도 아이들을 만지기 전에 반드시 씻고 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등의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릴 뿐만 아니라 감기의 합병증도 잘 생기므로 감기 치료도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황사가 날릴 때는 하루에 몇 번이고 방을 닦아야 합니다. 일단 황사가 날려 방안에 들어오면 일주일 이상이 지나도 완전히 씻기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방을 물걸레로 열심히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호흡기 질환의 예방법
1.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잘 씻고 양치질을 한다.
호 흡기 질환 중 감기는 대개 환자와의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신체 접촉을 통하여 전파되며, 밀폐된 공간의 오염된 공기나 문의 손잡이 등을 통하여 감염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밖에서 놀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게 하고 함께 양치질하는 버릇을 들이도록 해야 합니다.

2. 충분한 휴식, 영양 있는 식사,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높인다.
호흡기 질환의 대표 격인 감기(感氣)의 뜻을 풀이해 보면, 몸의 기운(氣)이 줄어서(感)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환절기에는 보온에 신경 쓴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아이가 외출할 때 옷을 잘 챙겨 입히고, 가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도록 합니다.

4. 알레르기 체질의 아이일 경우
알 레르기 있는 아이라면, 개나 고양이 등은 되도록 키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집 안의 먼지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트, 소파 구석 등에 잘 생기는 집먼지 진드기는 호흡기 질환의 주원인이 되므로, 진공청소기 등을 이용해서 집안의 먼지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jin2319/1001587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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