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서울대 男 헌팅보고서
정말 너무 심심해서, 전날 술을 막 먹고 잤는데, 진탕 마셨다 생각했는데, 기억은 끊겼고, 집에 와서 잔 시간은 겨우 11시! 따라서 일어나니 겨우 새벽 다섯시, 친구랑 아침 10시에 약속이 광화문에서 있었고, 그래서 아침 9시에 집을 나섰는데, 이 놈이 9시 40분에 파토, 교보문고에서 심심하게 있다가 오늘 내 꼴을 보니 평소보다 상태가 좋다. 평소 이틀에 한시간은 꼭 스누라이프를 하는 본인은, 항상 순환주제로 올라오는 "헌팅" 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본인은 헌팅은 진짜 처음) 그래서-_-진짜로 거짓말 안치고, 헌팅을 20번 해보고! 그 통계를 내보고자 했다.(진심) 광화문에서 집까지 오는 길에, 틈날때마다, 헌팅을 했고, 집에 돌아오니 밤 9-_- *. 본인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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