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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음식보관방법

[유제품] 냉장 보관된 유제품은 유통기간 경과 후에도 쉽게 변질되지 않아요 -냉장 보관된 유제품은 유통기간 경과 후에도 변질되지 않아- ■ 가정 내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경과해도 버릴 필요 없어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유통 중인 우유(UHT) 3종, 유음료(액상커피) 4종, 치즈 2종을 포장을 개봉한 그룹과 개봉하지 않은 그룹으로 구분해 유통기한 만료 후 냉장온도(0∼5℃)를 유지하면서 제품의 pH, 일반세균수, 대장균군수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우유의 경우 최고 50일까지, 유음료(액상커피)의 경우 최고 30일까지, 치즈의 경우 최고 70일까지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성상으로도 적합해 섭취 시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온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은 유통기간 이내에도 변질될 수 있어 제품의 보관 과정.. 더보기
[빵류]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마세요. ■ 적절하게 냉장보관한 식빵은 유통기한 만료 후에도 변질되지 않아 한 국소비자원이 국내 유통 중인 빵류 제품을 베이커리·양산 제품으로 구분하여 식빵, 크림빵, 케이크 제품 총 19종에 대해 유통기한 만료 후 냉장온도(0∼5℃)를 유지하며 일반세균수, 곰팡이 수, 황색포도상구균, 수분 등을 측정하여 품질변화를 확인했다. 그 결과 식빵의 경우 유통기간 만료 후부터 20일이 경과하는 시점까지 섭취 시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가정 내에서 적절하게 보관하였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별첨 : 유통기한 만료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식빵의 일반세균수 변화 별첨 : 유통기한 만료 후 시간 경.. 더보기
[소비자고발 217회] (식품) 유통기한의 진실 더보기
여름철 과일 보관 방법 ▶ 먹기 1시간 전 얼음물에 담가놓으세요. 냉장고 안에 과일을 넣을 자리가 없거나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 과일을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을 활용해보세요.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먹을 분량만큼 담은 뒤 먹기 1시간 전에 얼음을 채운 통에 넣어주시구요. 이때 얼음에 찬물을 부으면 온도가 더 빨리 내려가 과일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과일을 그냥 담그면 수분을 흡수해 단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 자른 수박은 지퍼백에 담아 수분 유지해주세요. 수박은 무려 90%가 수분으로 수분 유지가 맛의 관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수박을 쪼갰다면 지퍼백이나 랩을 씌워 수분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박은 차게 먹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므로 꼭 냉장실 보.. 더보기
육류, 채소, 어패류 재료에 대한 냉동/해동 방법 전자렌지는 정말 편하죠. 식은 음식 따뜻하게 데우거나, 꽁꽁언 음식 빨리 해동할때도 정말 편하지요. 하지만, 수분이 많음 음식 재료를 전자렌지로 해동시키게 되면 육류의 경우 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육즙'이 전자렌지 때문에 세어나오게 되는게 보인답니다. 이렇게 해동한 육류를 먹게되면 아무래도, 푸석하고 고유의 맛이 나질 않는 것이죠. 전자렌지의 특성이 수분을 엄청나게 진동시키기 때문에, 수분이 적은 음식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겉은 축축하지만 속은 뻣뻣하게 말라버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육류, 채소 재료에 대한 냉동/해동 방법입니다. 알아두시면 더욱 맛있는 요리를 하실수 있을꺼에요 ^^ 육류 [냉동법] : 육류의 경우 한번 식사량에 맞춰서 랩으로 싸서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해동법] : 전자.. 더보기
여름에 상하지 않는 도시락 만드는 팁!! 여름에 상하지 않는 도시락 만드는 팁!! - 찬음식 중심으로 음식은 그 요리에 알맞은 온도에 먹어야 제맛. 아무리 도시락 보온성이 좋더라도 식게 마련이므로 가급적 더운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 요리는 90%만 완성 집에서 먹는 것처럼 완벽한 음식을 만들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식탁에 오르기 직전 단계까지만 준비한다. 샐러드의 경우 야채와 소스를 따로 담아와 먹기 전에 섞는다. - 익히는 음식은 완전히 익힌다. 계란말이는 물을 약간 넣어 묽게해서 완전히 익힌다. 튀김요리는 두 번 튀기는게 좋다. 속살까지 튀겨지면서 습기도 적어져 보존기간이 훨씬 길어진다. - 모든 음식은 식혀서 담는다. 뜨거울 때 뚜껑을 덮으면 뚜껑 안쪽에 맺힌 이슬이 도시락 맛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상하게 한다. 특히 튀김요리는 식.. 더보기
식중독 예방법과 응급조치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과 식중독에 걸렸을 때 응급조치 식중독은 식품중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없거나, 있더라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양까지 증식되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으며 세균성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다음 3가지 점에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1. 세균에 의한 오염을 막아야 합니다. 생육이나 생선에 묻어 있던 세균이 손이나 조리 기구를 매개로 하여 식품에 붙어서 증식 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손이나 조리 기구는 항시 청결유지 및 소독을 하고 식품을 보존 할 때는 용기에 넣거나 랩으로 싸는 등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세균을 증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식품에 붙은 세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식하므로 세균이 증식 하기 전에 빨리 먹고 식품을 보존할 때는 냉장고에 넣거나 65℃이상에서 보.. 더보기
귤 보관법 귤 보관법 귤은 많은 양을 잘 못 보관하면 오히려 썩어서 버리는 양이 더 많아 고민거리! 이럴 때는? 하나, 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둘,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준다. 이렇게 하면 귤 표면의 농약은 제거되고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어 일석이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