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보와 보물의 차이점 국보와 보물의 차이점 왜 남대문이 국보 제1호이고 동대문은 보물 제1호일까. 똑같은 성문이고 얼핏 보아 규모나 구조가 별로 다르지 않는데 그렇게 정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국보와 보물은 특별한 기준에 의해 엄격하게 구분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옛 건축물이나 미술품 공예품들 가운데에서 역사적이거나 미술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국가차원에서 관리와 보호를 하게 되는데 특별히 뛰어난 작품들이 국보로 지정된다. 「특별히 뛰어난 작품」이라는 어구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것은 명확한 수치나 명문화된 법령으로 정해진 게 아니다. 제작연대가 오래되었고, 그래서 그 시대의 표준이 될 수 있는 것이나 제작기술이 특출나게 우수하여 비슷 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것,그리고 워낙 역사적으로 저명한 인물이 제.. 더보기 한순간 火魔가 앗아간 600년 국보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2-11 15:53 2-3년내 "복원" 가능하나 '국보 1호' 지위 의문시 화마(火魔)의 무서운 기세에 국보 1호 숭례문(崇禮門.남대문)이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수차례의 전란(戰亂)을 견뎌온 성문이 한순간의 화재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관악산의 화기(火氣)를 누르기 위해 양녕대군이 세로로 썼다고 전해지는 숭례문의 현판도, 화재 등 재난을 막아준다는 장식물 치미(망새)도 화재 피해를 막아내지 못했다. 10일 오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붕괴된 숭례문은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지난 1962년 12월 국보 1호로 지정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문화재로 현존하는 한국 성문 건물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이기도 하다. 숭례문.. 더보기 대한민국 국보 목록 (국보 1호 ~ 307호) 1 서울 숭례문(남대문) 국보 1호 서울 중구 조선 태조 2 원각사지 십층석탑 국보 2호 서울 종로구 조선 초기 3 북한산 신라 진흥왕순수비 국보 3호 서울 종로구 신라 진흥왕 4 고달사지 부도 국보 4호 경기 여주군 통일신라 경덕왕 5 법주사 쌍사자석등 국보 5호 충북 보은군 통일신라 성덕왕 6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 국보 6호 충북 충주시 통일신라 7 봉선 홍경사 사적 갈비 국보 7호 충남 천안시 고려 현종 8 성주사 낭혜화상 백월보광 탑비 국보 8호 충남 보령시 통일신라 진성여왕 9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국보 9호 충남 부여군 백제 후기 10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국보 10호 전북 남원시 통일신라 11 미륵사지 석탑 국보 11호 전북 익산시 백제 후기 12 화엄사 각황전앞 석등 국보 12호 전남 .. 더보기 우리나라 국보 1호부터 100호까지 순서대로 나열 1호 남대문(숭례문) 서울 중구 태조5년(1396)에창건하였고세종30년(1448)에 개축 현존하는 이조 시대의 성곽 목조건물 중 최대이며 전형적인 다포 양식 대문이세워진지 600여년 2호 원각사지 10층석탑 서울 종로구 종로2가(파고다공원내)세조 12년(1467)에 세운 원각사 탑으로써 이조 시대의탑중에서 최우수 작품중의 하나이다. 석재는 대리석으로써 조각의 솜씨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탑 높이 12m 3호 진흥왕북한산 순수비 서울종로구 세종로1가(경복궁내)신라 진흥왕이 자기가 넓힌 국경을 순시하고 순수비를 세웠는데 그중 하나가 현존하는 북한산 순수비이다. 높이1.54m 폭 0.7m 두께 0.16m 4호 고달사지 부도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상교리(고다리)신라 경문왕 때 입적한 원감대의 묘탑이라고 전한다.. 더보기 숭례문의 건축연혁과 양식 【명 칭】 서울숭례문(崇禮門,남대문) 【분 류】 성문 【지정사항】 국보 제1호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 29 《 (1) 숭례문의 건축 연혁 》 숭례문은 현재 국보 제1호로서 가장 중요시하는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도성 8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문인데 그것은 문화재적 가치에 의한 것 이외에도 수도의 위치상으로 경복궁의 남쪽에 있어 도성의 관문일 뿐만 아니라 교통상으로도 가장 중요한 곳에 있기 때문이다. 남대문을 건축하기 시작한 것은 태조 5년 1월 도성을 쌓을 때부터이다. 월단(月斷)과 문루는 모두 기술과 시일을 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대체로 완성한 것은 동년 9월이었다. 그런데 1962년 남대문을 중수할 때 남대문 상량일자를 묵서(墨書)한대들보셋이 발견되었다. 첫째는 태조 때.. 더보기 숭례문이 국보인 까닭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위치한 조선시대 초기의 대표적인 성문인 남대문 왜 남대문이 국보 제1호가 됐을까? 우선 1호, 2호하는 지정번호는 가치의 높고 낮음을 표시한 것이 아니고 지정된 순서를 말한다. 그러나 동대문은 보물로 지정되고 남대문이 국보로 지정된 데에는 분명한 까닭이 있다. 조선시대 한양에는 출입문으로 대문(大門) 4개와 소문(小門) 4개가 세워졌다. 대문으로 동쪽은 흥인지문(興人之門), 서쪽은 돈의문(敦義門), 남쪽은 숭례문(崇禮門), 북쪽은 숙청문(肅淸門)을 두었으며, 소문으로는 동북쪽에 혜화문(惠化門), 서북쪽에 창의문(彰義門)-자하문(紫霞門), 동남쪽에 광희문(光熙門)-수구문(水口門), 서남쪽에 소의문(昭義門)을 두었다. 이러한 많은 문 중에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동대문과 남대문뿐이.. 더보기 국보 제1호 - 서울 숭례문(崇禮門)에 대한 자세한 설명&사진포함 우리나라의 국보 제 1호인데 설명이 비교적 부족한 듯 하여 설명을 보충하여 다시 올립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시대 성문. 지정번호 국보 제1호 지정연도 1962년 12월 20일 소재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가 시대 조선시대 종류 성문 [정면도]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이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며 원래의 이름은 숭례문(崇禮門)이다. 1394년(태조 4) 창건되었으나 지금의 건물은 1447년(세종 29)에 개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961∼1963년에 있었던 해체, 수리에 의한 조사에서 1479년(성종 10)에도 비교적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 문은 중앙부.. 더보기 서울숭례문 (서울崇禮門) 서울숭례문 (서울崇禮門)종목 : 국보 제1호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시설 수량 : 1동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29 시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중구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데 1961∼1963년 해체·수리 때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