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어] 국가부도 ‘모라토리움(maratorium)’ 국가파산 ‘디폴트(default)’ 국가부도 ‘모라토리움’ 국가파산 ‘디폴트’ ‘모라토리움(maratorium)'은 라틴어로 우리말로 하면 '채무지불유예'입니다. 모라토리움을 선언한다는 것은, 국가가 부채를 갚아야 할 시점이 됐지만 그 액수가 너무 커 일시적으로 부채상환을 연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이 부도 선언을 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처럼 한 국가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하면 법정관리 격인 ‘리스케줄링(rescheduling)'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리스케줄링 작업은 무엇일까요? 모라토리움이 선언되면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채무국과 채권국간의 협상이 시작되고, 보통 채무삭감, 이자감면, 상환기간 유예 등에 대해 협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 기간동안 모든 예금지불이 제한을 받기 때문에 자금이 탄탄하지 못한 기업은 자금조달이 어려워 ‘.. 더보기 저당권과 근저당권의 차이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남에게 돈을 빌리게 되는 경우도 많고 빌려주는 경우도 많이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아주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돈을 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담보'를 요구하게 되지요? 주로 부동산에 대해서는 저당이라는 것을 잡는데, 과연 저당권과 근저당권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당권과 근저당권 모두 채권자가 담보의 목적물을 점유하지 않고 채권의 담보로 하고 채무자가 변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해 물건에서 우선변제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인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느냐? 1. 저당권은 현실로 발생하여 존재하는 확정채권을 전제로 성립하나, 근저당권은 원본의 확정기일과 최고액만 정하게 되면 채권이 당시에 존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