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대머리) 예방법
탈모의 자각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피가 건조해진다
2.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한다
3. 두피가 가렵다
4. 비듬이 많아지고 모발이 굻기가 가늘어진다
5. 이마와 양옆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빠진다
6. 두피에 피지와 노폐물이 많아 가렵다
이 정도에서 만약 탈모가 많이 의심된다면, 관리센터를 찾으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장기적으로 볼 때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속 탈모치료법>
1. 두발과 두피 건강은 유전이나 운명이 아닌 과학임을 명심한다.
머리털이 적고 가늘며 연약한 두피 표면, 피지선 이상현상만이 선천적 유전 요인이다.
따라서 노력하면 충분히 대머리 예방이 가능하다.
2. 탈모와 비듬, 두피염증도 중대한 병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탈모관리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가급적 탈모초기(1단계)에 관리를 시작하면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3.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이다. 그 원인을 제거한다.
열등의식·두려움·욕심·자신감 결여·죄의식·증오를 몰아내고 쾌면 · 쾌식 · 쾌변에 힘쓴다.
4. 두피가 두개골에 붙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손가락마사지·두피브러쉬·안마기로 두피에 생명력을 넣어준다.
5. 식생활 습관을 바꾸면 탈모의 근본치유가 된다.
검은깨·검은콩·현미·호두 등의 잡곡과 구기자·다시마·미역·김·녹차 등을 중심으로 하는 GF식사법을 실천한다.
6. 머리털 공해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머리털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생명체이다.
염색·파마·드라이·화학샴푸 등으로 인한 두발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두피 건강을 먼저 고려한다.
7. 생수(生水)를 하루에 2.5ℓ이상 마신다.
좋은 물이 탈모예방의 필수다.
파동에너지 물을 아침공복시·잠자기전 식간에 1일 10잔 이상씩 생활화한다.
8. 녹차·고추·고추장·마늘·김치가 탈모방지에 좋은 식품이다.
녹차 : 카페인·프라보노아드 - 혈액순환, 피를 맑게 해줌.
폴리페놀 - 소화촉진, 스트레스를 감소시킴.
타 닌 - 모세혈관 확장, 두피혈액순환을 촉진시킴.
고추·마늘·김치 : 캡사이신 - 지방분해, 혈관을 확장하여 혈행을 도움.
위화아릴 - 혈액을 맑게, 혈행촉진, 성호르몬 분비촉진.
알리신 - 콜레스테롤 분해, 혈전발생방지, 두피혈행 도움.
비타민B -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 피로회복, 대사기능 활발.
9. 탈모방지운동을 생활화한다.
하루 30분씩 맨손체조·목 좌우 돌리기·목 앞뒤 굽히기·손을 뒷머리에 올리고 상체 돌리기 ·발바닥 지압운동, 천주·아문·백회·견정 등 지압해 주기. 전기침·온찜질 요법 등을 아침·저녁으로 실행한다.
10. 탈모가 몸전체의 건강지표임을 인식하고 탈모예방수칙을 일상생활화 한다.
탈모의 시작은 몸전체 건강의 적신호이다.
탈모예방 10계명을 실천하다 보면 몸전체의 건강 밸런스도 좋아진다. 이것이 곧 전인치유의 지름길이다.
탈모가 의심되시면 전문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탈모관리에는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본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와함께 전문적인 관리가 병행되는것이 탈모개선 효과를 보이는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현재의 상태를 진단받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꾸준히 전문 관리를 받으신다면, 심해지는 탈모를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료상담받기: http://www.iggamang.com/consult/reser/index.jsp
내용출처 : http://www.iggamang.com/consult/reser/index.jsp | |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best 10 탈모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혈액순환이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식품들을 주목해보자. 01 물 02 잣 03 흑미 04 달걀노른자 05 호두 06 녹차 07 마늘 08 구기자 09 검은콩 10 검은깨
물은 몸속의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게 도와 독소를 밖으로 내보낸다.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2.5ml 정도. 음식으로 0.5ml 정도 섭취하기 때문에 2ml 정도 더 섭취하면 된다. 물은 아침에 일어나 한 컵, 식사 30분 전에 한 컵, 운동 1시간 전 1~2컵 등 규칙을 정해놓고 먹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잣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는 시력 회복과 빈혈 치료는 물론 모공을 단단하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하루 10알씩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 방지는 물론 머리카락에 윤기도 흐르게 된다. 흰머리가 많은 사람들이 잣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검게 소생시킬 수도 있다고.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탈모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흑미는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소화를 도와 흰머리를 검게 한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물론 비타민B1ㆍB2ㆍB3와 철, 아연, 망간, 셀레늄 등 미네랄 원소를 일반 쌀보다 5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밤, 대추, 은행 등과 함께 흰쌀을 조금 섞어 지은 흑미밥은 흰밥보다 더 차지고 윤기가 돌아 입맛을 돋우는 데도 제격이다.
달걀의 노른자는 모발 생육에 도움을 주고 흰자는 모발 생육을 방해한다. 노른자에는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건선, 탈모증, 지루성 피부염, 비듬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달걀은 무정란보다는 유정란이 더욱 효과적이며 프라이보다는 삶아 먹는 것이 좋다.
두뇌 발달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호두는 머리카락에도 좋은 식품. 호두에 포함된 영양소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은 불포화 필수지방산이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뇨작용을 원활히 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신체질환으로 인한 탈모를 예방한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인체 내에서 커피의 카페인과는 다른 역할을 한다. 녹차의 카페인은 탈모 촉진 유발인자를 제거한다. 또한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 녹차를 우려낸 물로 머리를 감아도 탈모에 효과적이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탈모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돕는다. 탈모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다. 마늘은 몸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구기자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탈모 증세를 겪는 이들이 구기자를 좋아하는 이유. 구기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인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구기자 달인 물로 머리를 감는 것 역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식품. 콩은 단백질,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모든 콩에는 여성호르몬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들어 있어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에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이 들어 있어 탈모를 방지하고 탈모가 진행 중인 경우 이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흑임자라고도 불리는 검은깨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B군과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 검은깨에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이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한다. 특히 검은깨에는 다른 식품에선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세레늄 성분이 들어 있어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운동/웰빙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귀를 덜 뀌는 방법!! (0) | 2008.11.07 |
---|---|
멜라민 의심 식품 305개, 리스트 공개 (0) | 2008.09.28 |
브루셀라병은 어떤 병인가? (0) | 2008.08.30 |
여름밤 "열대야"의 더운밤 이렇게 극복하자.!! (잠 잘자기) (0) | 2008.07.09 |
밥을 빨리 먹었을 때 나타나는 안좋은 현상들 (0) | 200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