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기계/자동차

폐식용유로 바이오디젤(Bio-Diesel) 만드는 방법

첫째. 폐식용유를 망에 걸러 45도 가열하여 보관합니다.

 
둘째. 폐식용유의 산도를 측정하기 위해 표준용액을 만듭니다.
증류수(4리터에 18,000원) 1리터에 수산화칼륨(KOH) 1그램을 섞어서 보관합니다.
수산화칼륨(1kg에 7,000원), 미량저울은 옥션경매에 들어가면 가끔씩 나옵니다. 구입하는 것이 쌉니다.
 
세째. 다른 비이커 플라스틱 비이커를 준비하는데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2리터(4,000원), 250밀리리터(900원), 100밀리리터(700원)>
100밀리리터 비이커에다가 이소프로필렌 알콜(propanol 99.9%) 10밀리리터를 주사기로 넣어 준비한것과 폐식용유 1밀리리터(주사기)를 혼합하여 섞어 둔다.
 
네째. 폐식용유와 이소프로필렌 알콜을 섞은데다가 표준용액을 주사기로 0.5밀리리터씩 넣어 산도를 측정합니다.
 
다섯째. 수치가 8로 올라갈때를 기점으로 정확한 그라프로 계산하여 수치를 정하는데
저가 경험한 바로는 깨끗한 폐식용유는 거의 검사를 안해도 되는것 같습니다.(롯데리아, 학교용)
만약 0.5씩 넣는 회수가 3번 정도 넣었는데  PH가 7~8이 나오면
경험상 1.5 정도로 잡고 그기에다 기본값 9를 더하여 10.5그램의 수산화나트륨을 기본값으로 합니다.
 
여섯째. 메타놀 200밀리리터에 수산화나트룸 기본 무게인 10.5그램을 섞는데 이것이 식용유 1리터에 넣는 양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실험할때 학교에서 가져온 폐식용유는 거의 PH가 8 정도 되었기에 기본값 9(KOH)그램을 기본치수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만약 10리터의 폐식용유를 만든다면
메타놀 2리터에 수산화나트륨 90그램을 넣어 녹였습니다.
녹여서 그것을 45도로 끓인 폐식용유에 부어 넣었습니다. (이때 부어넣을때 냄새가 심하게 나니 메타놀을 사용할때는 방독면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어넣은 식용유를 드릴에 단 교반기(페인트를 섞는 것)를 약 10분 정도 세차게 섞어줍니다.
섞어준후 하루를 지나면 약 80% 정도의 폐식용유와 바닥에 20% 정도의 글리세린이 남습니다.
바닥에 글리세린이 남습니다. 검은 액체가 글리세린인데
그후 글리세린은 따로 보관하여 60도 가열하여 샴푸 대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글리세린과 분리한 폐식용유에다가 물을 식용유량의 1/3을 아주 천천히 넣어주면서 손으로 저어줍니다. 손으로 약 20분 정도 저으면 식용유와 물이 혼합되어 하얀 우유같이 변합니다.
그래도 계속 저어주면 바닥에 하얀 액체가 남습니다. 하얀액체는 글리세린 성분이 녹은 물입니다.
그것은 버리시고, 다시 물을 1/3정도 넣어 저어주면 이젠 하얀액체가 아주 연해지면서 거의 물방울이
가라 앉아 보이게 됩니다. 이때 물을 따라서 버려주시고 그 식용유를 따로 보관하여 둡니다.
 
8째: 이제 그 식용유를 60도 정도로 가열해야되니 될수있는대로 프라스틱 통보다는 철로 된 양동이나 아니면 두꺼운 프라스틱 통에 식용유를 넣어 60도로 가열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열할때는 식용유가 물처럼 맑아지나 식게되면 색깔이 누렇게 변한다면 한번 더 60도로 가열하여
완전히 식어도 물처럼 맑아졌을때 그것이 바이오디젤이 되는 것입니다.
저가 실험할때 바이오디젤을 차에 넣어보았고, 등유보일러에도 사용해봤는데 보일러가 바닥났을때는 점화가 좀 늦는것 같았으나, 등유와 섞어 사용하면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차량에는 엔진이 부드러워지기도 했습니다.
 출처 :필리핀 자트로파 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 기업체대표
제주삼다수, 2L,... 오뚜기 진라면 매운... 상하목장 유기농 흰... 남양 프렌치카페 카... 고려인삼유통 홍삼 ... 종근당건강 오메가3... 요이치 카링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