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운동/웰빙/건강

아기를 위한 응급처치 방법

 



응급처치방법



담배를 삼켰어요
아이가 담배를 삼키게 되면 담배에 있는 니코틴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아이가 침을 흘리거나 토하면 니코친 중독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럴 경우에는 아이에게 우유나 물, 날달걀 3개 정도를 먹게 한 후에 토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가 제거되지 않거나 제거된 후에도 숨이 트이지 않으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위세척을 해야 합니다.


  


약을 삼켰어요
아이가 약을 삼켰을 때엔 우선 아이에게 우유나 물을 먹이고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무리하게 손가락을 넣으면 식도가 다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약이 제거되지 않거나 제거된 후에도 숨이 트이지 않으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위세척을 해야 합니다.


 


세제를 삼켰어요
아이가 세제를 삼켰을 때에 처치가 늦어지면 매우 위험합니다.


먼저 응급처치를 한 다음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선 아이에게 우유나 물, 날달걀 3개 정도를 먹여 토하게 한 후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동전을 삼켰어요
아기가 동전을 삼켰을 때에는 먼저 얼굴을 아래로 하고 목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손을 넣어 꺼내려고 하면 식도를 다칠 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도 동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힌 다음 왼손은 아이의 등을 받치고


오른손으로 갈비뼈 사이를 두드리거나 아이를 안아 옆구리에 끼고 손바닥으로 등을 세게 두드리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핀이나 유리 조각 등 토했을 때 식도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물건을 삼켰을 때에는 위험하므로 토하게 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독극물을 마셨어요
표백제나 가성소다, 제초제 등 부식성이 있는 약제나 휘발성이 있는 석유나 페이트류를 먹었을 경우에는


위와 식도가 상할 수 있으므로 절대 토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찬물이나 우유를 조금 마시게 한 다음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화상을 입었어요
아기가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먼저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흐르는 찬물에 화상입은 부위를 20~30분 정도 대고 있다가 얼음을 상처 위에 얹어 줍니다.


만약 상처부위가 크다면 옷을 입힌 채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부위에는 연고, 기름, 로션, 된장 등을 바르며, 물집은 일부러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기 감전으로 인한 화상이나 몸의 10% 이상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병원으로 갈 때는 몸에 화상 부분을 거즈나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고 가도록 해야 합니다.


   


상처가 났어요
아기의 몸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먼저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낸 다음 깨끗이 소독하고 드레싱을 해야 합니다.


살균가제를 상처 부위에 붙인 다음 반창고로 고정시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낮에는 상처를 봉해 두었다가도 밤에는 붙여둔 반창고를 떼어 내어 공기를 쏘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상처를 봉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상처 주위에 녹가루가 묻어 있거나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아야 합니다.


 

  


멍이 들었어요
아기가 멍이 들었을 때에는 멍든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으면 멍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도 멍든 부위가 계속 아프다면 골절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다쳤어요
아기가 머리를 다쳤을 때에는 우선 머리에 상처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상처에서 피가 나면 상처를 지압한 다음 붕대로 고정시켜야 하고,


상처가 크지 않으면 소독을 한 다음 반창고나 가제로 봉하면 됩니다.


상처가 없이 멍이 들었을 경우에는 멍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대주면 멍이 더 이상 커지지 않으며,


상처가 크거나, 귀나 코에서 피나 수액이 나오거나, 자꾸 토하고 경련을 일어난다면 급히 병원으로 가보아야 합니다.


   


뼈가 부러졌어요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무리하게 움직이면 절대 안됩니다.


일단 응급차를 부르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에 부목이나 단단한 막대로 골절 부위를 고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팔이 부러졌을 때는 삼각건으로 팔을 고정시킨 다음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하며 아기가 울더라도 절대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뼈를 삐었어요
아기가 팔이나 다리를 삐었을 경우에는 얼음 주머니를 상처 부위에 대주어 부기를 가라 앉힌 다음


탄력 붕대로 감아 주면 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으며


이때 붕대 안에 탈지면을 넣어 주면 너무 조이지 않아 편안합니다.


  


질식해서 숨을 쉬지 않아요
어린아이는 심한 기침을 하거나 엎드려 자다가도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5~6분 이상 계속되면 뇌에 산소가 부족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먼저 응급차를 부르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인공호흡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호흡법
먼저 아기의 목에 베개를 대 턱이 위로 들리도록 머리를 젖혀 기도를 확보한다.


아기의 턱을 잡아당겨 입을 벌리고 코를 막은 후에 1분에 20회, 3초에 한번 정도로 숨을 불어 넣는다.


인공호흡을 두 번 정도 한 다음에는 아기를 바닥에 눕히고 명치에서 약간 좌측을 두 손가락으로


1분에 100회 정도 힘껏 눌러준다.


  


갑자기 열이 나요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먼저 체온계로 체온을 재어 보아야 하며,


열이 많을 경우에는 겨드랑이, 발목, 가랑이 부분을 차게 해주어 열을 내리거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자주 옷을 갈아 입혀 주며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물이나 보리차를 자주 먹여주어야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환기를 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호흡이 거칠고 혀가 보라색으로 변거나 39도가 넘는 고열이 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갑자기 구토를 해요
아기가 갑자기 토하려고 한다면 몸을 숙일 수 있게끔 도와주어 잘 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토를 하고 나면 옷이나 입 주위가 지저분해지기 쉬우므로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며


그래야만 다시 토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구토가 가라앉으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끓여 식힌 물이나 보리차를 먹이고 등을 문질러 주면 좋습니다.


토한 후에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 눕혀 놓아야 다시 토하더라도 기도가 막히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6시간 이상 구토를 반복하거나


두통, 현기증과 복통이 구토와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 보아야 합니다.


 

 


설사를 해요
아기가 설사가 시작하면 탈수증상이 오기 쉬우므로 끓여 식힌 물이나 보리차를 자주 먹이고,


항문이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따뜻한 물로 항문을 씻어 주는 등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구토와 마찬가지로 설사를 6시간 이상 계속하거나 설사 시 복통 발열 구토 등을 동반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 보아야 합니다.


 


 변비가 심해요
변비는 변의 색깔이나 변을 보는 기간 보다는 '변의 단단하기'를 보고 진단할 수 있는데,


아기가 3~4일 동안 변을 보지 않거나 매일 변을 보더라도 변이 단단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면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변비증상을 나타낼때에는 우선 달다고 느낄 정도의 설탕물 또는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여보고 3일 정도가 경과한 후에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으면 관장을 해야 합니다.
만약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라면 관장약 보다는 면봉에 베이비 오일을 묻혀 항문을 자극해 주는 것이 더 좋으며


항문이 찢어졌을 때도 깨끗이 씻고 베이비 오일을 발라 주면 자연히 낫게 됩니다.


 


기침이 심해요
아기가 잠을 자다가 기침을 한다면 베개를 이용해서 머리쪽을 높여주거나 앉혀 놓고 등을 두드려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 어린 아이라면 옆으로 눕혀 놓고 등을 토닥여 주면 됩니다.
또한 목구멍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뜨거운 과일 주스에 꿀을 타서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집안이 너무 건조 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젖은 타월을 이용하여 60~80%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 목욕은 기도를 습하게 할 수 있어서 기침에 효과가 있는 반면


잘못하면 목욕 후에 오히려 기침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침약을 먹일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기침이 3~4일 동안 계속되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가 나요
아기가 코피를 흘리면 먼저 대야 위로 고개를 숙이게 한 채로 콧볼을 너무 강하지 않게 지그시 눌러줍니다.


만약 10분 정도가 지나도 코피가 멎지 않는다면 다시 5분 정도 반복해 주며


이와 같은 처치를 3번 정도 반복해도 코피가 멎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목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됩니다.


이 밖에도 솜으로 코를 막아주거나 차가운 냉찜질을 해 주는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솜으로 코를 막을 때에는 코피가 멎은 후에 솜을 빼내면서 점막을 자극하여


다시 코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어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먼저 눈을 위로 뜨게 한 다음 눈꺼풀을 잡아 당겨 가제로 이물질을 빼내야 합니다.


만약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눈을 뜬 채로 식염수를 약간 부어 이물질이 씻겨 내려가게 하면 되는데


이때 어른이 사용하는 안약을 아이에게 넣어주면 절대 안되고, 아이가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합니다.


이물질이 눈에 깊이 박혀 있고 이물질을 빼낸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어요
코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아프지 않은 코를 손으로 막고 "흥"하고 세게 풀어서 이물질이 튀어나오도록 합니다.


그래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기를 눕혀 놓고 코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핀셋으로 꺼내야 합니다.


만약 이물질이 날카로운 것이거나 너무 어린 아이일 경우에는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어요
귀에 작고 부드러운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에는 핀셋으로 빼내면 되고, 벌레나 곤충이 들어 갔을 경우에는


손전등의 빛을 비추어서 벌레를 밖으로 유인해 내거나 베이비 오일을 귓속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벌레를 질식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따뜻한 식염수를 귀에 부어 벌레를 빼내는 것도 좋습니다.


 


벌레에 물렸어요
모기나 독성이 적은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연고를 발라 주고,


독충에 물렸을 경우에는 씻고난 후 연고를 바르고 나서 상처 부위에 가제나 반창고로 덮어 두어야


아이가 긁어서 덧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벌에게 쏘였을 경우에는 벌침이 피부에 박혀 있으면 핀셋으로 뽑아내고,


상처 주변을 누르면서 쥐어짜내어 나쁜 피를 뽑아 내고 암모니아수를 발라 주면 됩니다.


  


경련이 일어나요
아기에게 경련이 일어나면 주위에 있는 위험한 물건을 모두 치워야 하고 아기의 몸을 조이고 있는 것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토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고개를 돌려 옆으로 눕혀 놓고 경과를 지며보아야 합니다.


10분 정도가 지나도 경련이 그치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깊게 베어서 피가나요
아기가 깊에 베어서 피가나면 먼저 흐르는 물에 성처를 깨끗이 씻어야 하고 가제수건을 상처에 대고


3~5분 정도 압박하여 지혈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소독을 하고 연고를 발라줍니다.


만약 출혈이 심하다면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린 상태로 병원에 빨리 가야 합니다.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어요
아기가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에는 이빨에 나쁜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이 씻고 병원에 가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팔이 빠졌어요
아기가 팔을 움직이지 못하면서 '덜그덕'하는 소리가 나면 팔이 빠진 것인데


이것은 아기의 팔을 갑자기 잡아 당기거나 들어올릴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삼각건이나 무명천으로 팔을 몸에 고정 시킨 후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에 걸렸어요
아기들은 종종 동상에 걸리는 수가 있는데,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발갛게 되면서 가려워하면


일단 동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환부를 잠시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40도 정도의 온수에 5~6분간 담근 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되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일사병에 걸렸어요
엄마가 아기와 외출했을 때 자동차 안이나 파라솔 밑에서 아기를 재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잘못하면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이 때는 일단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곳으로 아기를 옮긴 후 머리를 높이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 편안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차가운 타월로 머리와 몸을 감싸 열을 내려야 하며


만약 의식이 있으면 보리차를 먹여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내용출처 : http://cafe.daum.net/imzini

 
제주삼다수, 2L,... 오뚜기 진라면 매운... 상하목장 유기농 흰... 남양 프렌치카페 카... 고려인삼유통 홍삼 ... 종근당건강 오메가3... 요이치 카링 유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