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 구매시 유념해야 할 몇가지 사항

"집에서 가볍게 즐기는 런닝머신"

01. 가정용 트레드밀은 수명은 얼마나 되나?

트레드밀의 수명은 7에서 12년 정도입니다. 물론 유지만 잘하면 평균을 훨씬 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주에 한번씩 마른 수건으로 벨트와 데크 사이의 먼지를 닦아내고, 기계 주위를 깨끗하게 유지하여 먼지가 끼지 않도록 해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02. 가정용과 스포츠 센터용 모델의 차이점은?

런닝머신은 보통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분류가 되는데, 제대로 된 가정용 트레드밀은 기본적으로 스포트센터 등의 업소용을 작게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제품의 가정용은 매일의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업소용보다 나은 제품도 있습니다. 클럽용은 보다 유리한 보증조건과 큰 모터를 지니고 있어 24시간 가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반면,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03. 마력의 의미는?

마력은 모터의 파워를 측정하는 것이며, 보통 가정요에서는 1.5hp 혹은 그보다 높은 지속적인 효율을 지닌 것을 찾습니다.
마력이 2.0hp 혹은 그보다 높은 것이 보통이며 이는 1.5hp보다 모터, 벨트, 데크 등을 더 효율적으로 조합하여 각종 운동을 무난하게 실현시켜 주는 힘을 제공합니다.
요즘에는 저가형조차도 대부분 2.5hp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04. 가장 좋은 벨트 사이즈는?

긴 보폭이나 뛰는 사람이 옆으로 잘 움직이는 넓이를 소화해 내려면 벨트의 길이나 넓이 모두 충분해야 합니다.
보통 48~50cm 정도가 보통이며 40~42cm이하는 곤란합니다. 달리는 길이는 적어도 120cm는 되어야 하며, 키가 크다면 130~145cm는 되어야 합니다.

05. 데크는 얼마나 중요한가?

벨트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런닝머신의 데크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품질의 데크는 대개 코팅된 얇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표면에 벨트와 데크간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활성분으로 코팅도어 있어 모터의 부담을 줄입니다.
데크의 코팅이 부드러울수록 마찰은 적어집니다.
실제 벨트보다도 데크의 상태에 따라 달리는 느낌이 부드러운가 단단한가가 틀려지고, 달리는 충격도 데크가 흡수를 합니다.

06. 교류(AC) 혹은 직류 (DC)?

대부분 가정용 런닝머신은 직류모터 입니다.
직류모터는 천천히 시작하여 스피드, 경사와 무게에 대해 보다 안정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리고 모터도 교류보다 조용합니다. 직류모터는 교류모터보다 내부 부속이 적어 고장의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교류모터는 대개 스포츠클럽 등의 업소용에 사용되는데, 벨트가 빠른 속도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