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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웰빙/건강

체질별 허리디스크 다스리기


허리디스크는 어느 체질이든지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긴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운동을 하여 근육의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 소파에 비스듬하게 앉거나, 여자들이 다리를 한 곳에 모아서 앉거나, 한쪽으로 물건이나 가방을 들거나, 볼링, 테니스, 골프 등 한쪽의 팔, 다리를 무리하게 이용하는 운동을 하거나, 교통사고나 추락을 하여 척추에 손상이 오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 TV, 컴퓨터를 보는 경우에도 많이 발생하며, 요즘은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하여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프거나 부위의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가 땡기거나 허벅지, 무릎, 발목, 종아리 부위가 아프거나 저리며 심한 경우에는 걷지도 못하고 거동도 불편하며 동통이 심합니다.
디스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똑같이 오는 병으로 생각 합니다. 물론 원인은 같습니다. 디스크는 탄력성의 원형판으로 척추가 정상적인 만곡인 경우에는 정상의 자리에 위치하지만 척추의 균형이 깨어지면 어느 한 곳에 힘이 집중이 되고 그곳의 디스크가 척추사이의 인대가 불거져 나오거나 디스크가 탈출이 되면 허리 및 다리의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으로 본다면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디스크가 오는 원인이 다르고 체질별 체형에 따라 허리디스크가 오기 편한 체질이 있고 잘 안오는 체질이 있으므로, 치료하는 방법도 체질에 따라 다르게 치료를 하여야 효과적입니다.

저돌적이고 영웅심이 많고 안하무인격인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이 작은 체질로 발산하는 기능이 강하고 흡수하는 기능이 약하여 나타나는 병증이 많습니다. 체형적으로 목덜미가 발달하고 허리가 가장 약합니다. 상승하는 기운이 강하여 상체는 강하고 하체는 약해지기 쉬워 허리의 통증이 잘 오며, 전형적인 증세로서 아무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는 해역증이 허리 디스크와 유사하며, 오래 걷지 못하고, 항상 기운이 위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목의 긴장으로 목디스크에 영향을 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 검사를 하여도 아무 이상 없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화를 적게 내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기를 아래도 내려주는 것이 좋다. 고열량의 음식은 피하고 담백한 음식을 먹어 위로 오르는 기를 내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음식은 담백한 붕어, 조개, 포도, 머루, 모과 등이 좋으며, 기를 내려주고 허리를 보하는 보양식으로는 담백한 해삼과 새우를 이용한 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차로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모과차, 기를 내려주고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오가피차가 좋습니다. 한약재는 오가피장척탕과 미후등식장탕 등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직선적이고 행동이 빠른 소양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은 체질로 소화기의 기능은 강하나 신장의 기능은 약하여 다른 체질에 비해 허리가 약하여 무리하게 쓰거나, 과로를 하거나, 화가 많음으로 인하여 음기가 부족해지는 경우에 허리디스크가 많이 오며, 화와 열이 상체로 많이 오르거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화를 많이 내거나 흥분을 하게 되면 목디스크도 많이 옵니다.
 
체형적으로도 상체는 발달하고 하체가 약한 역삼각형의 체형이다. 그래서 신체구조적으로 보아도 발달된 상체를 약학 허리로 지탱을 하다보니 허리의 통증이 많이 올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 화와 열이 상승하기 쉽고 하초의 음기가 부족하여 허리의 통증이 오기 쉽습니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하여 단전에 음기가 쌓이게 하고 화와 열이 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해삼이 좋으며 차로는 열을 내리고 하초를 튼튼하게 하여 주는 산수유차, 구기자차, 쇠무릎(우슬) 등이 좋으며, 허리를 보하는 보양식으로는 돼지의 사골을 이용한 감자탕이나 돼지척추나 사골을 이용한 음식이 허리에 좋습니다. 차로는 화와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해주며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구기자차가 좋으며, 한약재는 육미지황탕, 십이미지황탕, 양격산화탕, 형방지황탕 등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하여 볼 수 있습니다.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고 고집이 센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은 체질로 음식물을 흡수하는 기능은 강하나 발산하는 기운이 약합니다. 체형적으로는 허리가 강하여 쉽게 허리디스크가 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다보니 무엇이든 잘 먹고 비만하여 지면서 기혈의 순환이 안된어 허리디스크가 오기 쉽습니다.
또한 행동보다는 마음만 앞서는 특성이 있어서 운동을 적게하는 편이여서 운동부족이나 순환이 안되어 간에 해당하는 허리에 습, 담, 열이 많이 생기어 허리디스크가 많이 생기며, 목 부위의 기능이 약하고 습, 담, 열이 생기어 목디스크가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연히 비만이 많이 오고 습담이 많이 쌓여 허리의 통증이 많이 오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목욕을 자주 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야하며, 과음 과식을 피하여 성인병이 생기는 것을 막고 몸에 습담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비만하다면 먼저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고, 허리를 보하기 위한 보양식으로 쇠꼬리곰탕이나 쇠고기의 척추사골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호두, 잣 등이 좋으며 차로는 몸의 습, 담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율무차, 칡차, 으아리뿌리, 겨우살이 등이 좋습니다. 한약재는 청폐시간탕, 갈근해기탕, 태음조위탕, 조위승청탕 등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하여 볼 수 있습니다.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은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은 체질로 허리는 강한 편이나 방광부위의 체온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며 허리디스크가 많이 오고, 긴장을 많이 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목디스크가 많이 나타나므로, 허리디스크는 하복부와 허리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음식도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목디스크는 마음을 너그럽게 갖고 조급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체질에 비하여 허리의 통증은 잘 안 생기며, 구조적으로 골반이 크고 흉곽이 좁기 때문에 허리에 주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겨울철이나 추위가 심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배가 차지는 경우에 허리에 영향을 주어 허리의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과로하지 말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화기의 기능이 나빠지면 전체적인 체력이 떨어지며 허리의 기능도 자연히 떨어지게 되므로 허리을 보호하기 위한 보양식으로는 추어탕을 권할만 하며, 평소에 먹기 좋은 차로는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보해주는 두충차가, 고비나물뿌리(구척) 등이 좋으며 기혈이 부족할 경우에는 인삼차, 천궁차도 좋습니다. 한약재는 팔물군자탕, 십이미관중탕, 곽향정기산, 보증익기탕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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