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1인분은 약 500~600㎉, 지방질이 많은 갈비찜 40g이면 100㎉나 된다.
전류도 1쪽에 110kal 정도로 열량이 높다.
잡채 역시 조심해야 할 음식으로 1인분에 150~230㎉ 정도가 된다.
당분이 다량 함유된 식혜, 떡, 약과, 곶감 등도 다이어트를 망치는 설 음식이다.
1일 요구 칼로리는 성인남자가 2000~2500kcal, 여자는 1800~2100kcal로 평소보다 과잉으로 칼로리 섭취를 하게 되면 체중이 늘게 되지만 다행히 일정 상태를 유지하려는 체중의 항상성 덕분에 이후 며칠간 특별한 방해 요인만 없다면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던 사람의 경우는 애써 빼놓은 2~3 킬로는 고스란히 제자리로 돌아가기 쉽상이다.
몸무게 55kg인 여성이 설날 아침 차례 후 떡국 반 그릇(250kcal)에 채소무침(100㎉), 전 조금(250㎉), 갈비찜 작은 조각(100㎉), 잡채 작은 접시(100㎉), 과일 한 조각(50㎉)을 먹게 되면 열량이 800㎉를 훌쩍 넘게 된다.
이어 수정과나 식혜(100㎉)로 입가심을 하면 상당한 고열량을 축적하게 된다.
이 상태를 연휴 내내 지속하게 되면 짧은 기간 동안 상당한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복부는 지방축적이 되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체중이 조금만 늘어도 몸이 굉장히 둔해진 것처럼 체감하게 만든다.
출처 : 스포츠조선,프라임경제,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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