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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웰빙/운동

걷기상식 제대로 알아 보자

걷기상식 제대로 알아 보자!!



아침 운동은 해롭다

아침에는 공기 속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가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주거지역은 아침과 저녁, 별 차이가 없다.


걷기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걷기나 달리기를 적당히 규칙적으로 하면 오히려 관절염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운동 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한다.


땀을 많이 흘려야 운동을 한 것 같다

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수분이 손실되므로 보충하지 않으면 전해질 손실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부러 땀을 많이 흘리기 위해 굳이 옷을 많이 껴입을 필요는 없다.


많이 걸으면 다리가 굵어진다

매끈하고 균형잡힌 각선미를 원한다면 많이 걷는게 좋다. 걷기는 종아리 근육의 탄력을 높이고 지방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운동 했으니 먹어도 괜찮다

운동량이 많으면 기초에너지 대사량이 증가해서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운동을 해도 절대 체중이 줄지 않는다.


운동 후 통증은 참고 견딘다

걷기 후 허벅지나 어깨에 통증을 느낀다면 무리하게 운동을 했다는 것.

운동한 다음날 통증이나 지나친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걷는 것이 좋다.
 


2004년 미국에서 나온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인중 매년 15만명이 달리기 등

격렬한 운동으로 심장발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반면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는 ‘1회 45분, 주간 4회 걷기 운동을 하면 음식물 섭취량과 상관없이 몸무게를 연간 8.2㎏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죠. 걷기가 그만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걷기만 한다고 효과를 볼까.

같은 시간을 걸어도 최대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걷는 속도는 시속 6~8㎞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평상시 걸음의 속도는 시속 3.5㎞.

이보다 빨리 걸으면서 땀이 나고 숨이 차는 속도가 걷기 운동에 적당하다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

걷기운동의 효과는 ‘강도 <시간 <횟수’ 순이다. 한 두번 빨리 걷는 것보다

강도가 다소 약해도 오랫동안 꾸준히 걷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보폭은 키의 45% 정도. 1m70 정도의 사람은 1m(1m70×0.45)의 보폭이 적당하다죠.

보통걸음의 보폭(70㎝)보다 40% 정도 더 넓게 걷는 것입니다.

발이 땅에 닿는 순서는

뒤꿈치→바깥쪽→새끼 발가락→엄지 발가락 순으로 옮아가는 게 좋다죠.

케냐 마사이족의 걷는 방법으로 관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발바닥의 충격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죠.



출처

화광신문 04/10/22 609호

http://blog.daum.net/kysun02/4197154

http://myhome.shinbiro.com/mhm_bbs/sbrMhmBbsArt_Read_Frm.jsp?bbs_seq=836&method=&keyword=&art_num=786&pg=1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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