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주간 황사가 계속 심해서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드네요..
황사는 우리의 기관지 계통에 여러가지 질환도 줄 수 있고...
뭐 자세히는 모르나 몸에 많이 안 좋다고 하네요..
근데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는 크게 지장 없으니 너무 염려 하시는 것두 안 좋을 것 같구요...
그래서 이럴 때 뭐 돼지고기를 먹어야 하니, 뭘 먹어야 하니....
그런게 있던데 그 중 몇 가지 추려서 조리법과 함께 올려봅니다.
참고로 요리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이희주 님이 하셨구요,
전 어울리는 소품이나 매트 위치잡구... 구도 잡구 사진찍었습니다.
황사가 심할 땐 우리 몸에 안 좋은 것들이 많다는데
미역이나 굴 같은 것이 몸에 있는 안 좋은 것들을 같이 배출 시켜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준비할 굴 미역국
일단 굴을 살짝 씻어 둡니다.
그 다음 미역을 잘 불려서 잘라 놓구요..
그래서 이럴 때 뭐 돼지고기를 먹어야 하니, 뭘 먹어야 하니....
그런게 있던데 그 중 몇 가지 추려서 조리법과 함께 올려봅니다.
참고로 요리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이희주 님이 하셨구요,
전 어울리는 소품이나 매트 위치잡구... 구도 잡구 사진찍었습니다.
황사가 심할 땐 우리 몸에 안 좋은 것들이 많다는데
미역이나 굴 같은 것이 몸에 있는 안 좋은 것들을 같이 배출 시켜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준비할 굴 미역국
일단 굴을 살짝 씻어 둡니다.
그 다음 미역을 잘 불려서 잘라 놓구요..
참기름을 두르고 냄비에 조선간장 조금 넣어 미역과 함께 잘 볶습니다.
잘 볶아져서 미역이 푸른 빛이 돌면 물을 부어 끓입니다.
마지막에 굴 넣고 소금으로 간하고 마무리~
쉽죠?
그릇색과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아 다시 세팅~!
그 다음은 전복죽
찹쌀을 물에 잘 불려주고..
그 다음 전복을 손질해야 하는데, 저번에 디시 인사이드에 전복 손질법을 올려드렸습니다.
참고게시물 :
전복 손질법 참고 게시물은 여기를 클릭!
암튼 그렇게 내장과 살을 잘 분리해서 편썰어 줍니다.
전복 살을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잘 볶다가
전복내장을 같이 넣고 볶습니다.
찹쌀도 넣고 잘 볶아볶아~
찹쌀 양의 6배 가량의 물을 천천히 저어가면서 붓고 끓입니다.
마지막 먹기 직전에 간 하고 드시면 됩니다~ ^^
전복 내장으로 끓인 죽을 '게우죽' 이라고 하더군요..
전복 내장으로 제대로 끓여야 그게 좋은 거라던데..
내장을 넣고 끓이면 죽이 초록색 빛이 돕니다.
녹차도 좋답니다.
많이 드세요~
녹차가 맛있는 온도가 60도 정도라던가요???
그 다음으로는 기관지에 캡빵 좋은 '배중탕'을 해봅시다.
배 뚜껑을 따고요...
속을 파 냅니다.
대추와 잣, 그리고 꿀을 넣고 찜기에 넣어 찌면 완성~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고 뭐... 이리저리 좋은...
황사때 꼭 먹어주는 돼지고기요리...
돼지고기 말이 꼬치구이 뭐 요렇게 이름 붙여봅니다... ^^
삼겹살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놓고..
돌돌말아 꼬치에 끼워준 다음..
오븐 받침에 가지런히 잘 놓고..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깨 섞은 양념장을 잘 발라주고 오븐에 잘 익혀줍니다.
맛있는 돼지고기 꼬치구이 완성!
요건 아주 간단한 건데요...
그냥 마늘을 갖다가 찜기에 잘 골고루 놓고..
끓는 물에 잘 쪄주면..
매운 맛 다 날라가고 찐 감자처럼 폭신폭신 하면서 단 맛 까지 나는
마늘찜 완성!
요즘 딸기가 제철이죠??
딸기와 함께 이것저것 과일 끼워주고..
뭐 그냥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고...
칼로리나 지방 생각 안하신다면 위에 연유뿌려서 드시면 맛은 좋답디다..
하지만, 전 그냥 드시는거 원추~!
또 한 주의 시작이네요...
이번 주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내일, 날 좋으면 간만에 봄 나들이나 가고 싶네요~ ^^
다들 맛있는 하루 만드세요~
Life is too short for bad food
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록엠씨]Life is too short for ba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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