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폭탄발언 "요부가 좋다… 외로울 땐 내 엉덩이를" |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
평소 신사적인 이미지로 알려진 개그맨 박수홍이 한 방송에 나와 자신의 연애경험과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수홍은 "영화처럼 여자친구가 집으로 돌아갈 때 팔을 확 잡아끌어 벽에 밀어 붙여 키스한 적이 있다"며 "나도 여자친구 앞에서는 터프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 박수홍은 "최근 이상형이 바뀌었다.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가 되는 현명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외로울 때면 내 엉덩이를 만진다"는 등의 폭탄발언으로 방송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 출신으로 아직 미혼인 박수홍은 현재 방송활동과 함께 결혼서비스 대행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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