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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웰빙/건강

밥을 빨리 먹었을 때 나타나는 안좋은 현상들

밥을 빨리 먹었을 때 나타나는 안좋은 현상들

"급하게 먹는 식사는 위 외벽에 독소가 쌓이게 해, 머리와 간을 나쁘게 만든다"

 

더러운 독소로 변하는 찌꺼기

음식을 빨리 먹으면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서 분해가 채 안 되고, 이는 위장 내 외벽에 찌꺼기로 쌓이면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위벽 조직이 굳어지게 한다. 이렇게 쌓인 찌꺼기는 마치 시궁창에서 썩은 것과 같이 아주 더러운 독소로 변하는데, 이를 일컬어 '담적'이라고 한다.

 

집중력 장애, 피곤함, 소화불량

이 독소가 온 몸으로 돌면서, 특히 머리와 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많은 이들이 '담적'으로 인해, 뜻 모를 집중력 장애와 피곤함, 소화불량을 호소한다.

 

내시경으로도 잡히지 않는 담적현상

담적은 위 내벽이 아니라, 위 외벽에 생기는 문제라 내시경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내시경 등 각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소화가 안 되고, 가스가 차고, 간이 안 좋아져 자주 피곤해지고, 혹은 머리가 멍해지거나 자꾸 졸리는 현상이 나타나면, 이는 거의 '담적' 현상이라고 봐야 한다.

 

위장암, 대장암 확률을 높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위암이 많은 것은, 짜고 매운 음식 때문이 아니라 급하게 먹거나 폭식하는 습관 때문이다. 이런 습관이 어려서 생기면, 성인이 돼서 위장암과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학생들 - 집중력 저하

학생들의 경우 머리가 탁해지고, 자꾸 졸립고, 머리가 안 돌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우리 자녀들이 학원에 다니느라, 급하게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부모들이 방치한다면 이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폭식만큼 안좋다

급하게 먹는 것과 폭식만큼 안 좋은 것이 자기 전에 먹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학원 수강 때문에 급하게 식사를 때울 경우, 급하게 먹기 때문에, 폭식하게 되고, 인스턴트 음식이 허기를 불러와 자기 전에 또 먹게 되는 가장 나쁜 습관을 들이게 되는 꼴.


출처 :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040751&stat=k&ts=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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