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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굴 동글·넙적? 갸름·뽀족형 가장 많아 한국인의 얼굴은 대체로 둥글넓적할 것이란 선입견과 달리 갸름하거나 뾰족한 모양이 가장 많았다. 또 근력 측정 결과 30·40대 여성의 힘이 20대 여성보다 셌다. 남성은 가장 힘 좋은 20대가 10명 중 3명도 쌀 한 가마니(80㎏)를 들지 못할 수준이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이즈 코리아 2007’ 발표회를 통해 한국인의 근력과 얼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근력은 전국 21∼68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쥐고 들고 밀고 누르고 돌리는 힘 등을 측정했다. 2005년 조사를 토대로 살펴본 한국 남성의 얼굴 모양은 ‘세모형’으로 일컫는 긴 역삼각형 머리가 28.3%로 가장 많았다. 다만 전체 머리 길이는 길지만 얼굴은 작고 코가 짧았다... 더보기
토익만점 문장 통째로 외운 게 시험·회화에 큰 도움" [중앙일보 신예리] 외국 땅 한번 밟아 본 적 없는 시골 여중생이 토익(TOEIC) 시험에서 만점(990점)을 받았다. 경북 문경시에 있는 문경여중 3년생 최정연(14)양. 2월 26일 시험을 치른 최양은 20일 만점 소식을 전해듣곤 "꾸준히 공부하면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본지 신예리 기자가 '토종 영어짱'인 최양의 영어 공부 비법을 들어봤다. 신 기자도 토익 만점을 받았고, 본지 '열려라 공부'섹션에 '엄마 영어 한마디'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최양과 신 기자는 "흥미를 갖고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 외엔 왕도가 없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축하해요. 영어를 잘하게 된 자신만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해요... 더보기
연말 세테크 고수되는 법 재테크의 공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엔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만 고민하면 됐다.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사정이 180도 달라졌다. 특히 부동산이 그렇다. 세금이 무서워 시장이 얼어붙었을 정도다. 일껏 투자해 차익을 실현하려고 해도 세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으니 당연한 현상이다. 세테크를 모르면서 재테크를 한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세수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2003년 114조 원가량이던 것이 올해 158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5년 사이에 38%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일반인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금이 많이 걷혔다. 소득세는 5년 사이에 80%, 상속세는 143%가량 커졌다. 그중에서도 양.. 더보기
2008년 한국영화 라인업 2008년이 궁금해진다. 2008년 1월 한국영화는 어떻게 줄지어 있을까? 내년 설 연휴까지 빽빽이 들어찬 한국영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올 한 해 위기설로 휘청거린 한국영화계, 내년에도 녹록지는 않다. 하지만 2008년 1월 1일부터 상반기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구정 연휴를 사이에 두고 충무로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속단하긴 이르다. 2008년 1월엔 올해 1월보다 훨씬 많은 한국영화가 포진해 있고 장르 또한 다양하다. 12월 배급을 시작하는 싸이더스FNH와 내년 충무로 첫 발을 디디는 SK텔레콤 등 각 배급사들의 배급전쟁도 치열하다. 2008년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는 1월 1일 개봉작인 (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 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다. 류승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는 군 입.. 더보기
청약통장 1000% 활용하기 유망 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며 청약통장의 가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청약통장만 만드는 게 능사는 아닐 터. 희망하는 주택의 종류, 평형 등을 미리 정한 뒤 본인 상황에 맞는 통장을 꼼꼼히 살펴 가입해 보자. 처음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일찍 펼쳐질 것이다. 1. 나는 어느 아파트를 분양 받고 싶은가? 청약통장은 저축, 부금, 예금 등 세 가지로 나뉘는데 통장마다 성격이 다르고, 그에 따라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의 종류도 달라진다. 민영 vs 공공 = 예금·부금 vs 저축 아파트는 크게 민영아파트와 공공아파트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삼성 래미안, 현대 아이파크, GS 자이 등 민간 건설업체에서 짓는 아파트를 말하고, 후자는 주공 뜨란채, 경기지방공사 자연앤,.. 더보기
닭에게 배우는 경영전략 닭에게 배우는 성공전략 - 닭은 고기와 계란으로 우리의 식생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계란후라이 없는 토스트를 생각해 보자. 빵은 또 어떤가. 계란 희자의 거품을 내고 노란자는 따로 빼서 밀가루 반죽을 하고. 이 얼마나 엄청난 것을. 또한, 닭은 아침을 밝혀주는 동물로 부지런함의 상징이다. 닭처럼 부지런하고 매일 닭걀을 낳아 주듯 수익을 가져오고 황금알의대박을 기대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닭과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를 통해 성공전략을 배워보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 1.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 말로 암혹한 독재시절에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갈증을 탈래주며 강한 신념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분명하게 보여준 말이다. 2005년에는 벤처가 대한민국의 활력과 원동.. 더보기
한국형 다용도 지뢰제거 차 MCV-DOVE 한국형 다용도 지뢰제거 차 "MCV-DOVE'의 주요기능인 TREE & MINE REMOVAL GRAPPLE은 수목이 우거진 산악지형에서 수목을 파지하여 부러뜨리고 뽑아서 제거하고, 매설지뢰를 폭파하지 않고 끄집어 내어 분리 수거하는 비폭파식 지뢰제거 시스템입니다. ("지뢰제거용 차" 특허등록 제0383549호, 청구범위 7개항, 국제특허 PCT출원(PCT/KR2004/)002651호 출원) 이 장비는 수목이 우거진 산악지형, 계곡, 언덕, 바위 등 큰돌이 많은지역, 늪지 등 다양한 지형에서 수목을 제거하고 큰돌을 파지하여 이동시켜 지뢰탐지 여건을 좋게 조성합니다. 또한 매설지뢰를 탐지하여 위치를 표시한 후 폭파하지 않고 땅속에서 지뢰를 흙과 함께 굴착하여 분리 수거하는 장비로 지뢰를 폭파 제거함으로써 .. 더보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9가지 보험통계 충남과 경기, 큰 도시의 중구에서는 사고를 조심하세요’ 시기적으로는 겨울이 다 지나간 2월말이지만 강추위와 큰 눈으로 교통사고 위험은 상존하고 있다.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사고위험지역 등을 지날 때 조심운전하면 교통사고의 상당 부분은 줄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보험비교견적업체인 인슈넷은 보험개발원의 2003~2004년 광역시도 및 시군구별 교통사고 현황 분석자료를 통해 운전자들이 알아두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보험통계를 최근 발표했다. 1. 충남, 경기, 강원지역 지날 때 다른 지역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많이 낸 광역시도는 충남(37.2%), 경기(32.6%), 강원(30.8%) 순이다. 이들 지역에 고속도로가 많고 서울 운전자의 자동차 통행이 빈번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