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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역사/유적/국내 관련

[경주] 첨성대가 위치한 곳 [국보31호 경주첨성대(慶州瞻星臺)] 쳐다볼첨(瞻) 별성(星) 돈대대(臺) => 별을 쳐다보는 곳 즉, 천문관측대..입니다. 위치 :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시대 : 신라시대 찾으셨나요?? 아래 가운데..선덕여중 왼쪽..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이다. 내물왕릉과 가깝게 자리잡고 있으며, 높이는 9.17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으며, 매끄럽게 잘 다듬어진 외부에 비해 내부는 돌의 뒷뿌리가 삐죽삐죽 나와 벽면이 고르지 않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더보기
첨성대의 역사 첨성대 계림을 지나 대릉원 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맞은편에 우아하고 온순한 첨성대가 서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첨성대처럼 논란이 많은 문화재도 없다. 그것은 첨성대의 쓰임에 관한 이견 때문인데, 어떤 이는 천문관측대였다고 하고, 나침반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대에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다고도 하며, 천문대의 상징 물이었을 것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첨성대의 의의는 그 자체가 매우 과학적인 건축물이며 돌 하나하나에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을 터이다.전체적인 외형을 보면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사각형의 2중 기단을 쌓고 지름이 일정하지 않은 원주형으로 돌려 27단을 쌓아올렸으며, 꼭대기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돌을 엮어놓았다 각 석단의.. 더보기
[신라] 첨성대 사용법 첨성대는 실제로 건물 3층정도의 높이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있는 창의 크기는 가로 세로 1미터라고 합니다. 그 창의 하단 양쪽 끝에는 사다리를 걸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그곳에 사다리를 걸어서 별을 관측하는 일관이 사다리를 타고 첨성대를 오를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사진에 표시된 경로를 통해서 첨성대의 꼭대기 부분까지 올랐는데, 경로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까 말한대로 설치된 사다리를 타고 그림에 표시한 부분까지 올라 그 안으로 들어가면, 첨성대 내부에는 그 창의 아랫부분까지 모래로 채워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사다리를 오르면 꼭대기 부분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꼭대기 부분에 도착해서는 위 그림과 같이 앉아서 별을 관측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져 있었고, 그 곳에서 일관이 별을 관.. 더보기
신라왕 계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 역대왕들을 살펴보자!!! 1대 혁거세(赫居世) (B.C.57) : 박, 거서간(居西干 혹은 거세간) 2대 남해(南解, A.D.5) : 박, 차차웅 3대 유리(儒理, A.D.24) : 박, 이사금 4대 탈해(脫解, A.D.57) : 석, 이사금, 토해(吐解). 5대 파사(婆娑, A.D.80) : 박, 이사금, 유리의 둘째 아들. 6대 지마(祇摩, A.D.112) : 박, 이사금, 기미(祇味). 7대 일성(逸聖, A.D.134) : 박, 이사금, 유리의 아들 혹은 일지(日知) 갈문왕의 아들 8대 아달라(阿達羅, A.D.154) : 박, 이사금 9대 벌휴(伐休, A.D.184) : 석, 이사금, 탈해의 2대손으로 아버지는 각간(角干) 구추(仇鄒)이다. 10대 내해(奈解, A.D.1.. 더보기
고구려왕 계보도 고구려왕 계보도(삼국사기에 의거) 해모수═╤═유화부인(하백의 딸) │ 소서노═╤═ 1. 추모(bc37~19 ) ═╤═예씨부인 │ │ ┌┴┐ 2. 유리명왕(bc19~ad18) ═╤═송양왕의 딸 비류 온조 │ ┌─┬─────┬────┬────┼─────┐ 도절 해명 3.대무신왕(무휼) 여진 4.민중왕(해색주) 재사 ═╤═부여태후 (ad 19~ 44) (44~48) │ 갈사국왕녀═╣ ╠═ 원비 ┌──────┼─────┐ 호동 5.모본왕(? ? ? ). 6.태조왕(궁) 7.차대왕(수성) 8.신대왕(백고) (49~53) (54~146) (146~165) (165 ~ 179) │ ┌┴┐ │ │ 막덕 막근 추안 ㅣ ┌────────┬───────────┬─────────────┴─┐ 9.고국천왕(이이모) 발기 ╔═1.. 더보기
김유신 장군 업적 김유신은 금관가야왕실의 후손으로 김수로왕의 12대손인, 가야의 왕족출신입니다 할아버지는 김무력 아버지는 김서현장군으로 가야가 신라에 병합될때 진골신분을 하사받았지만 기존의 진골세력에게 차별을 받았습니다 김유신은 청소년기 화랑으로서 삼국통일의 원대한 뜻을 품었으나 당시 신라의 정치적 상황은 고구려와 백제에게 밀려 나라의 존립이 위태롭던 상황이었습니다 김유신은 고구려 백제와의 잦은 국지전에서 나름대로 선전을 하기도 했으나 근원적으로 역부족이었던 신라는 김춘추가 대당외교를 통한 국면전환에 성공함을 기점으로 백제와 고구려에 공세적위치를 점하므로서 삼국통일을 위한 첫 발을 내 딪는습니다 그가 연이은 출전으로 전장에서 오자마자 또다시 전장으로 출전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집앞을 지나는 출전중에도 집에 들러지 않고 .. 더보기
[펌]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정부가 사령관 역할 하던 시대는 갔다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좌파·우파는 머리 나쁜 사람들 사고 안철수 박사는 모든 언론사에서 1순위 인터뷰에서 후보로 꼽는 사람이다. 하지만 직격인터뷰에서는 늘 다음 순위로 밀려났다. 그의 이야기가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도리어 너무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에서다. 검색창에서 안철수를 쳐보면 그를 인터뷰한 기사가 넘쳐난다. 더구나 10년 이상 수 많은 인터뷰를 해왔음에도 그의 말은 늘 수미일관하다. 허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그러니 인터뷰어의 입장에서는 그를 만나서 물어볼 .. 더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조인스] 정부가 사령관 역할 하던 시대는 갔다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좌파·우파는 머리 나쁜 사람들 사고 인터뷰 동안 단 한 번도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살면서 가장 두려운 것이 ‘어제의 안철수’보다 ‘오늘의 안철수’가 더 못한 것입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안철수 박사는 모든 언론사에서 1순위 인터뷰에서 후보로 꼽는 사람이다. 하지만 직격인터뷰에서는 늘 다음 순위로 밀려났다. 그의 이야기가 가치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