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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역사/유적/국내 관련

고려왕조계보 1대~34대(918~1392) 고려왕조계보 1대~34대(918~1392) 제1대 태조 (太祖 877∼943(헌강왕 3∼태조 26) 재위: 918∼943) ․ 성은 왕(王), 이름은 건(建), 자는 약천. 송악 출생. ․ 아버지는 금성태수 융(隆)이며 어머니는 한씨다. ․ 895년(신라 진성여왕9) 아버지를 따라 궁예 부하가 된 뒤 900년 광주·충주·청주 등의 군현을 평정하였으며 903년 수군을 이끌고 후백제의 금성군 등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는 등 많은 전공을 세우고 파진찬에 올라 시중이 되었다. 그 뒤 궁예가 난폭한 행동으로 민심을 잃자 918년 강대해진 세력을 바탕으로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등의 추대를 받아 궁예를 내쫓고 왕위에 올랐다. ․ 국호를 고려(高麗), 연호를 천수(天授)라 정한 뒤 이듬해 송악으로 도읍을 옮겼다.. 더보기
[싸이펌글] 2MB (이명박), 그는 누구인가 MB그는누군가? ▷ 그린벨트를 해제하지만, 녹색성장 하겠습니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치 않겠지만, 사장은 꼭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 당선되면 주가 3,000포인트 올라갑니다만, 집권 10개월만에 IMF보다 더 안좋습니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겠습니다. ▷ 저는 전과 14범 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제 2의 IMF는 오지 않습니다만, 잃어버린 10년전으로 반드시 되돌아가 드리겠습니다. ▷ 부자에게 받은 세금을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습니다. ▷ 부시정책을 따라하지만, 난 오바마와 닮은꼴입니다! ▷ 은행에 중소기업지원을 요청하면서, 부실은행은 정리하겠습니다!.. 더보기
툭툭 던지는 말조차도 멋진 타블로의 어록들 타블로는 툭툭 던지는 말이 굉장히 멋있는 거 같아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재밌고 재치도 있고! 타블로 싸이에 들어가면 좋은말이 굉장히 많아요. 어쩌다보니 타블로 어록을 찾게됬는데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고 맘속에 딱 들어오는 말만 모아봣습니다^0^ -타 블 로 어 록- 캐롤이 바뀌어야 되요. 산타크로스가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면 안되죠. 걔네들이 힘들고 상처받고 배신당해서 우는 거잖아. 대박을 꿈꾸지 말고 실행시켜라. 뭐든지 가능하다. 이 땅의 법이 출석부라면, 나 결석하리!(Lesson2 中) 한 사람에겐 천사가, 다른 사람에겐 악마죠. 그게 사회지. 꿈은 그저 꿈으로 끝나도 아름다워. 내 꿈은 모든 이에게 꿈을 심어 주는거야. 힘들어서 심장이 터지더라도. 우리 모두 매사에 감사하며 후회없이 살아야 .. 더보기
[충격] 미네르바가 추천한 영상물 "만주의 친일파" "만주의 친일파" 라는 영상물은 정말 충격적이군요.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antell/vod/index,1,list1,2.html 아직도 우리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그 답을 얻었습니다. 기회주의자들이 우리 근대사의 주축이었다니, 기회주의자들로 득실거리는 자본주의 사회? 올바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자본주의란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자율과 경쟁을 존중하는 훌륭한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개인간 능력의 차이로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간극이 점점 더 벌어진다면 자본주의 사회도 경고등이 켜지는 겁니다 더구나 고등학교 때 배웠듯이 가진 자들이 그 부를 더욱 더 독과점하려고 할 때 자본주의의 붕괴만이 있을 뿐입니다. 어렵게 시작된 우리의 근대사가 이런 일본 놈들의 충실.. 더보기
대무신왕 "무휼"의 업적 우리 역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고구려, 드넓은 대륙을 말달리며 동북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 힘센 나라를 만들었던 고구려는 우리 역사에서 단연 빛나는 시기였다. “고구려는 초기부터 주변 국가들과 전쟁을 벌였다. 첫 번째는 건국자인 주몽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는 대무신왕 때 시작된다. 이때는 주변에 있는 조그만 소국들을 정복하고 가까이 있었던 한족들을 바깥으로 내모는 전쟁이었다. 2단계는 광개토대왕, 장수왕 시기로 고구려가 동서남북 전방위로 공략작전을 펴면서 영토를 최대로 넓힌 시기가 되겠다. 그리고 세 번째가 이미 동아시아 패권 자리를 장악하고 약 2백 여년 이상 유지해온 고구려와 신흥 제국인 수.당과의 전쟁이 되는데...”(고구려 연구회 윤명철 교수) 졸본에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제일 먼저 비류.. 더보기
뉴라이트 그들이 진정한 보수인지, 아님 친일집단인지를 알려주는 동영상 뉴라이트 그들이 진정한 보수인지, 아님 친일집단인지를 알려주는 동영상 더보기
광복절과 건국절의 차이점 광복절과 건국절의 차이점 정부는 2월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직후 청와대 지시에 따라 올해를 ‘건국 60년’으로 규정하고, 지난 4월 총리실 산하에 ‘건국 60년 기념사업추진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건국 60년’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5월22일에는 민관 합동으로 ‘건국 60년 기념사업위원회’를 총리실 직속으로 발족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 과정에서 공청회 개최는커녕 학계나 독립유공단체로부터 자문을 구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했다. 차창규 광복회 사무총장은 “정부가 사전에 공청회 같은 의견수렴 노력이 전혀 없었다”고 비판했다. 김자동 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도 “언론 등에서 건국 60년이니 하는 슬로건 따위를 보고서야 돌아가는 상황을 처음 알게 됐다”고 분개했다. 이에 대해 총리실 핵심 관계자는 “2월말 청와대에.. 더보기
독도 불행의 씨앗은 42년전 한일협정 직전의 '독도밀약'에서 부터였다. [현대사 발굴 大특종] 한일협정 5개월전 ‘獨島밀약’있었다 존재여부 논란 속 42년간 미궁 속에 묻혔던‘비밀협정’ 최초 폭로!!! 협상 주역 김종필 前총리의 친형 김종락 최초 증언 “전두환 신군부 등장 직후 밀약 문서 불태웠다” 정일권-고노‘미해결의 해결’ 대원칙 아래 모두 4개 항 합의 1965년 1월11일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 자택에서 서명 박정희 재가 뒤, 日側 보안상 美 용산기지에서 전화로 보고 독도(다케시마)에 관한 비밀협정(일명 독도밀약) “앞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써 일단 해결한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한일기본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解決せざるをもって、解決したとみなす。從って、條約では觸れない).” 부속조항 : (1) 독도(다케시마)는 앞으로 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