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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역사/유적

김유신 장군 업적 김유신은 금관가야왕실의 후손으로 김수로왕의 12대손인, 가야의 왕족출신입니다 할아버지는 김무력 아버지는 김서현장군으로 가야가 신라에 병합될때 진골신분을 하사받았지만 기존의 진골세력에게 차별을 받았습니다 김유신은 청소년기 화랑으로서 삼국통일의 원대한 뜻을 품었으나 당시 신라의 정치적 상황은 고구려와 백제에게 밀려 나라의 존립이 위태롭던 상황이었습니다 김유신은 고구려 백제와의 잦은 국지전에서 나름대로 선전을 하기도 했으나 근원적으로 역부족이었던 신라는 김춘추가 대당외교를 통한 국면전환에 성공함을 기점으로 백제와 고구려에 공세적위치를 점하므로서 삼국통일을 위한 첫 발을 내 딪는습니다 그가 연이은 출전으로 전장에서 오자마자 또다시 전장으로 출전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집앞을 지나는 출전중에도 집에 들러지 않고 .. 더보기
[펌]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정부가 사령관 역할 하던 시대는 갔다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좌파·우파는 머리 나쁜 사람들 사고 안철수 박사는 모든 언론사에서 1순위 인터뷰에서 후보로 꼽는 사람이다. 하지만 직격인터뷰에서는 늘 다음 순위로 밀려났다. 그의 이야기가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도리어 너무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에서다. 검색창에서 안철수를 쳐보면 그를 인터뷰한 기사가 넘쳐난다. 더구나 10년 이상 수 많은 인터뷰를 해왔음에도 그의 말은 늘 수미일관하다. 허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그러니 인터뷰어의 입장에서는 그를 만나서 물어볼 .. 더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조인스] 정부가 사령관 역할 하던 시대는 갔다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좌파·우파는 머리 나쁜 사람들 사고 인터뷰 동안 단 한 번도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살면서 가장 두려운 것이 ‘어제의 안철수’보다 ‘오늘의 안철수’가 더 못한 것입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안철수 박사는 모든 언론사에서 1순위 인터뷰에서 후보로 꼽는 사람이다. 하지만 직격인터뷰에서는 늘 다음 순위로 밀려났다. 그의 이야기가 가치가 .. 더보기
고려왕조계보 1대~34대(918~1392) 고려왕조계보 1대~34대(918~1392) 제1대 태조 (太祖 877∼943(헌강왕 3∼태조 26) 재위: 918∼943) ․ 성은 왕(王), 이름은 건(建), 자는 약천. 송악 출생. ․ 아버지는 금성태수 융(隆)이며 어머니는 한씨다. ․ 895년(신라 진성여왕9) 아버지를 따라 궁예 부하가 된 뒤 900년 광주·충주·청주 등의 군현을 평정하였으며 903년 수군을 이끌고 후백제의 금성군 등을 공격하여 함락시키는 등 많은 전공을 세우고 파진찬에 올라 시중이 되었다. 그 뒤 궁예가 난폭한 행동으로 민심을 잃자 918년 강대해진 세력을 바탕으로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등의 추대를 받아 궁예를 내쫓고 왕위에 올랐다. ․ 국호를 고려(高麗), 연호를 천수(天授)라 정한 뒤 이듬해 송악으로 도읍을 옮겼다.. 더보기
조조의 큰 실수 두 가지 삼국지 하면 떠 오르는 인물 중 유비 다음으로 유명한 것이 조조일 것이다. 삼국지연의의 영향으로 선역인 유비에 대비되어 악역의 대명사처럼 통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조조는 환관 가문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원소나 유표처럼 좋은 가문 출신인 인물보다 시작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조조가 그런 인물들을 제압하고 북방의 패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났기 때문이다. 조조는 뛰어난 무장인 동시에 정치가이고 문학가이기도 했다. 조조의 무장으로서의 능력은 그가 치른 수많은 전투를 통해 이미 입증된 것이기도 하다. 당대 최고의 장수로 평가 받던 여포를 잡아 죽였고 관도에서 하북의 패자였던 원소를 무릎 꿇렸으며 유표의 지배를 받던 형주를 점령했었다. 이외에도 수차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더보기
과거 우리와 매우 같은 어려운 처지에 있었던 국가.. 경제살린다는 대한민국과 비교되는 국가.. 과거 우리와 매우 같은 어려운 처지에 있었던 국가.. 경제살린다는 대한민국과 비교되는 국가.. - 천연자원 거의 없이 인구는 고작 500만명의 규모적으로 약소국가 - 구 소련의 붕괴와 함께 1990년 경제수준이 40% 줄고, 실업률 20%수준 육박한 국가. - 살아남기 위해 성장을 추구하는 우파와 분배를 강조하던 좌파가 정치적으로 합친 국가. - 경제기반이 취약하던 시기에 성장먼저 하고 분배하자고 하지 아니하고 성장과 분배를 함께 이루어 낸 국가. - 대학원까지 전국민이 무상교육을 받는 국가. - 무상교육, 의료, 아동, 노인 등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세금을 45%에서 최고 60%까지 내는 국가. - 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이루어내기 위해 정치, 경제 등에서 투명함과 공정성을 위한 각종 규제를 강화한 국.. 더보기
[싸이펌글] 2MB (이명박), 그는 누구인가 MB그는누군가? ▷ 그린벨트를 해제하지만, 녹색성장 하겠습니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치 않겠지만, 사장은 꼭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 당선되면 주가 3,000포인트 올라갑니다만, 집권 10개월만에 IMF보다 더 안좋습니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겠습니다. ▷ 저는 전과 14범 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제 2의 IMF는 오지 않습니다만, 잃어버린 10년전으로 반드시 되돌아가 드리겠습니다. ▷ 부자에게 받은 세금을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습니다. ▷ 부시정책을 따라하지만, 난 오바마와 닮은꼴입니다! ▷ 은행에 중소기업지원을 요청하면서, 부실은행은 정리하겠습니다!.. 더보기
영국명칭 United Kingdom, England, Great Britain의 차이점 영국은 잉글랜드+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 이렇게 4개국가 연합이랍니다. 따라서 United Kingdom(연합왕국)은 이 4개국을 다 포함해서 영국을 부르는 말입니다. 줄여서 UK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영국=잉글랜드로 알고 있는데 잉글랜드가 영국안에서 가장 인구도 많고 땅도 넓은 대표국가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월드컵 때는 잉글랜드 단일팀으로 나오죠. 줄여서 ENG라고 부릅니다. 영국은 섬나라 인 것도 알고 계시죠? 그 섬을 Great Bratain이라 부릅니다. 우리 나라를 "한반도"라고 부르는 것과 동일한 원리 입니다. 이 브리튼섬 안에는 잉글랜드+웨일즈+스코틀랜드가 들어 있습니다. 줄여서 GB라고 하죠. * 대한민국처럼 2차대전 이후에 독립해서 단일 민족 공화국이 된 나라의 국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