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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절/법률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1열 : 시접, 잔반, 메(밥) -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 2열 :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실은 동, 흰 과실은 서. 차례상 차리는 방법 ::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 더보기
무고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1. 무고죄라 함은...? 말 그대로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신고 한 때 처벌받는 현행법률로써, 예1 ) 무고한 A를 B가 자신의 돈을 훔쳐갔다고, 사법기관에 신고를 하였으나, 결과는 C가 훔친 사실이 들어난 때 A는 B를 무고죄로 형사고소가 가능하며, 이때 B는 형사처벌이 됩니다. 예2 ) 동사무소에서 근무를 하고있는 ①이라는 공무원을 ②가 장난삼아 시청에 부정한 업무에 대해 피해를 보았다고 허위신고를 하였으나, 결과는 허위로 밝혀질 경우 ①은 ②를 무고죄로 고소가 되며 역시나 ②는 형사처벌이 됩니다. 말 그대로.. 무고한 타인을 형사처벌 또는 징계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게 허위의 사실을 신고 한자에 대한 처벌을 형법으로써 규정 하고 있는 죄를 말합니다. 형법 제156조(무고) 타인으로 하여.. 더보기
교통사고 가해자 피해자가 알아야 할 10계명 교통사고 가해자 제1조: 피해자(물)을 확인하라 ● 비상등을 켠 상태에서 차를 세우고 내린다. ● 먼저 유감의 뜻을 전한다. ● 다친 곳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고 피해정도를 파악한다 제2조 :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교환 ● 신분증을 서로 교환하여 반드시 신분확인 및 이름, 주민번호, 면허번호 등을 적는다. ● 운전면허증을 줄 필요는 없다.(싸가지 없이 보채는 자는 주민증으로 달래라.) ● 상대방에게 반드시 가입보험회사와 정확한 연락처를 적어 준다. ● 실랑이를 하지말고 필요하다면 사고확인서를 적어준다.(절대 각서를 써주면 안된다) 제3조: 사고현장 보존과 차를 안전지역으로 옮겨라 ● 사고당시 차량상태, 파편의 흔적 등을 스프레이나 사진촬영 등으로 표시한다. ● 목격자가 있다면 확인서를 받거나 연락처를 알아.. 더보기
각 나라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처벌 방법 각 나라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처벌 방법 ◆미국 미국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석방되면 경찰이 이웃에게 알려주는 이른바 성범죄자 석방공고법(메건법)을 시행하고 있다. 또 2000년 7월에는 아동 대상 성범죄로 두 차례 유죄판결을 받으면 ★★무기징역★★에 처해 무조건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내용의 이른바 투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도입했다. 텍사스주에서는 성범죄자의 집앞에 '위험.성범죄자가 여기살고있음' 이라는 팻말을 세워놓고 자동차에도 유사한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중국 14세이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질 경우 합의여부나 기타 상황에 상관없이 무조건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진다. ◆대만 대만도 1999년 아동복지법을 강화해 16세 이하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로 유죄가 인정될 경우.. 더보기
명함의 유래와 명함을 건네는 매너에 대해 적어봅니다. 명함의 유래 명함 사용의 시초로 추정되는 중국에서는 그 사용용도가 달랐다. 중국인들은 아는 사람으 집을 방문했을 때 상대방이 부재중이면 이름을 적어 남겨두었는데 채륜이 종이를 발명한 시점이 AD105년임을 감안하면 중국인들이 사용한 그것이 오늘날 명함의 용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는 없다. 독일의 경우도 중국과 비슷한 용도로 16세기경 이름을 적은 쪽지를 사용했으며, 이와 용도가 다르지만 프랑스는 루이 14세 때부터 명함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명함이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본의 경우 최초로 명함이 사용된 때는 1854년 에도막부의 관리가 방일한 미국 사절단에게 자신의 지위와 이름을 적어 건네준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 최초의 명함 사용자는 한국인 최초의 유학생인 유길준으로 현.. 더보기
식탁에서의 매너 식탁에서의 매너 1) 식사 전에는 식사 전에 얼굴이나 머리를 만지거나 다리를 포개는 것은 좋지 않다. 테이블 매너는 동양이나 서양을 막론하고 근본적으로는 동일한 것이기는 하지만 동양 사람이 무심코 하는 일이 서양 사람 눈에는 거슬리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손으로 머리나 얼굴 등 손 이외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행위이다. 빵과 같은 것을 손으로 먹는 서양 사람의 경우 머릿기름이나 머리 때가 손에 묻는다는 것은 지극히 비위생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으로 입술을 만지거나 귀, 코와 같은 곳을 긁거나 하는 것은 특히 삼가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 상체를 지나치게 앞으로 숙이는 것은 좋지 않다. 손으로 음식을 입 쪽으로 가져가는 것이지 입이 음식 쪽으로 갈 수 없는 것이다. 식탁 위에 팔 굽이나 손.. 더보기
봄철의 풍속 봄철의 풍속 1. 설 날(元旦) 설이란 순수한 우리말로서 1년이 다 지나고 새로 맞이하는 새해의 아침, 즉 정월 초하룻날을 일컫는 것이데 이날을 달리 정월명절 또는 설 명절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각 지역에 따라 방언의 탓인지 정월멩질 설멩절 음력멩절 또는 음력슬이라고도 한다. 우리 태안도 예외는 아니다. 또한 설날을 신일(愼日)이라고도 쓴다는데. 이 는 글자의 뜻 그대로「삼가하는 날」이란 뜻이다. 삼간다는 것은 경거 망동하지 않고 몸가짐을 조심하여 근신한다는 말이다. 1년을 다 보내며 첫날의 새 아침에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새해의 설계와 희망을 갖고 만사 형통의 기대 속에 새 출발하는 날이니 몸가짐을 조심하고 자중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설날은 예부터 지켜져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 더보기
대보름날 부럼을 먹는 이유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단단하게 하기 위함에서 비롯된 풍속입니다. 대보름날 새벽에 껍질을 까지 않은 호두, 잣, 은행, 밤 따위를 깨물면서 "1년 열두 달 내내 부스럼 생기지 말게 해 주십시오"하는 풍속을 '부럼 먹는다'고 합니다.이 풍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예부터 동양 여러 나라에 비슷한 습속(전해 내려오는 습관)이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풍속을 보면, 정월 초순에 단단한 엿이나 과일을 먹어서 이(치아)를 굳힌다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보름에 고기구이 먹는 것을 '이굳이 산적'이라고 하니, 정초 또는 대보름에 하는 방법으로 이를 단단하게 하는 예방은 어디에나 있는 풍속입니다. 우리가 부럼으로 먹는 열매들은 잣, 호두, 밤 등입니다. 단단한 껍질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