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른기준 ]
제가 마른 거 맞나요?
사람들은 말랐다, 살쪘다 라는 말을 하는데, 말랐다는 말은 명확한 기준 없이 하더군요. 하지만, 표준 체중값을 이용하면, 한국인 평균에 비해 어느 정도 말랐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표준체중
산출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보건복지부 통계표의 표준체중표를 사용하는데, 여기에서 표준체중표는 한국인 평균체중을 키 또는 성별로 산출한 것을 표준체중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방법 1
자신의 키 - 100 = 자신의 표준체중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것은 어린이의 경우에는 적용이 안 됩니다. 160cm 이상 신장에서는 110을 뺀 값이 표준체중에 가깝습니다. 반면 신장이 155cm 이하 사람은 자신의 신장에서 100을 뺀 값이 보통 표준체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법 2
100을 빼고 0.9를 곱하는 방법 즉,
0.9=표준체중
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 유전과의 관계 ]
마른 것도 유전과 관계 있나요?
관계 있습니다.
체중에 관해서 자신이 살찌는 체질인가 아니면 마르는 체질인가는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족들의 몸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과거에 식사량과 체중이 어떤 관계에 있었는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크게 관여하는 것은 역시 후천적인 식사량과 활동량입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먹는 양이 에너지로 소비하는 양보다 많았기 때문이고, 체중이 빠지는 것은 반대로 먹는 양보다 에너지로 쓰는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 질병과의 관계 ]
마른 것도 병인가요?
특별한 병이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
류마티스,
약물중독,
우울증,
,
,
,
,
,
당뇨병 등의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모두 정상이라면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식사,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른 체질의 원인으로는 우울증 등 정신과적 요인이 3분의 1, 위장질환 10%, 암 등 불치병 20%, 당뇨 등 만성질환 15% 등이고 별다른 이유 없는 유전적 요인이 3분의 1 가까이 됩니다.
대략적으로 보면 정신과적 요인이 1/3이고, 유전적 요인이 1/3이며, 질환이 있는 경우가 1/3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스트레스 등으로 식욕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소화 흡수하는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유전적으로 마른 체질인 경우가 각각 모두 대략 1/3인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 몸무게가 1개월 동안 2kg이상, 1년 동안 평소체중의 10% 이상 줄어들 경우 일단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생활 습관을 바꾸어서 살찌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군대에 입대를 하거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말랐던 사람이 살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생활 습관을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 소화와 흡수 ]
소화 및 흡수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기본적으로는 먹은 음식이 몸 안에 제대로 소화되고 흡수되어야 몸에 살이 붙게 됩니다. 그러면 소화와 흡수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알아볼까요?
흡수기전
으로 나타납니다.
는 흡수의 앞 단계로, 흡수하기 쉽도록 음식물 및 영양분을 더욱 작은 분자로 분해 또는 가수분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서 췌장의 효소와 담즙에 의한 소화작용의 결과로 탄수화물은 단당류 또는 2당류로, 단백질은 peptide 및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monoglyceride 및 지방산으로 분해된 이후, 대부분의 영양분이 장 세포의 표층상피를 통하여 흡수됩니다.
에 있는 소장의 융모에 의하여 그 표면적을 넓게 하고 있습니다.
하여 임파관 내로 들어가게 하며, 그에 따라 지속적으로 영양분이 이동하도록 영향을 줍니다.
자신의 큰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융모의 작은 운동입니다.
영양분은 모세관에서 문맥을 지나던가 또는 유미관에서 장임파관 내를 지나서 전신순환으로 들어갑니다.
흡수의 형태
장 세포의 막을 통해서 물질을 수송하는데 능동적 수송, 수동적 수송, 촉진성 확산, 세포 연하작용의 네 가지 기전이 중요합니다.
흡수의 부위
는 철, 칼슘, 수용성 비타민 및 지방이 주로 흡수되며, 당류는 소장 근위부 및 중간부에서 흡수됩니다.
아미노산의 중요한 흡수 부위는 소장의 중간부 즉 空腸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으며, 어느 정도의 흡수는 상부 및 하부에서도 일어납니다.
은 물과 전해질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흡수되기도 하는 부위입니다.
마르는게 혹시 병인가?
[ 연하곤란 ]
로 음식물을 내려보내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음식물을 위로 넘기는 것이 힘들거나, 넘길 때 통증이 있거나 하면 자연히 음식 섭취를 기피하게 됩니다.
이 좁아지는 것의 결과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에서 생기는 것과
에서 생긴 것으로 구별합니다.
그 이유는 원인 및 증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구인두성 연하곤란증
으로의 역류,
, 그리고 혀가 음식물을 인두로 넘기지 못하게 되는 것 등으로 일어납니다.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 및 근육의 연하운동장애로서 주로 뇌혈관장애에 의합니다.
이 때는 가성구마비, 구마비, 회백수염, 디프테리아성 다발성 신경염, 중증근무력증, 근긴장성 dystrophy, 국한성 근dystrophy 그리고 피부근염 등이 일어납니다.
염증성 질환에서 오는 궤양성 병변 때문에 연하통이 생겨 연하곤란을 일으키는 일도 많습니다.
, 후인두 농양, Plummer Vinson증후군 등은 동통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이것이 연하시작을 억제하여 연하장애를 일으킵니다.
기타 질환으로 종양, 육아종성질환, Zenker게실증, 갑상선종대에 의해 인두 또는 상부기도 내강의 협착에 의해서 연하곤란증이 생깁니다.
식도성 연하곤란증
로 내려보내지 못하는 정도까지 있습니다. 이 때는 통증을 동반하며, 이러한 통증은 음식물을 토해냄으로써만 줄어듭니다.
원인
의 변화에 의한 것과, 식도의 운동이상에서 오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하부식도륜 등도 원인이 됩니다.
, 이물질, 의료기구에 의한 외상에 의한 경우도 많습니다.
등도 식도를 막아버릴 수 있어 연하곤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도도 역시 외부압박에 의하여 연하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데, 원인질환으로는 갑상선비대, 종격동염 및 종양, 종격동성 흉막염, 대동맥류, 대동맥경화증 삼출성 심막염,
횡격막염 및 횡격막헤르니아 등이 있습니다.
이 있습니다.
증상
에 국한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위치로 파급되기 때문입니다.
연하곤란은 통증이 없는 수도 있으나 고통스러운 때가 더욱 자주 있고 때로는 놀랄 정도의 아픔을 일으킵니다.
때로는 갑자기 발생되어 급속히 최대의 강도에 달하는 일도 있으나 대개 점차적으로 나타나거나 간헐적인 발작을 일으킵니다.
어떤 종류의 식이, 특히 소고기나 부드러운 빵이 최초의 원인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탄력성이 있는 고형물이 연동에 의해서 식도질환으로 좁아진 부위에 쐐기 모양으로 박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박혀 들어간 음식물 덩어리는 액체를 마심으로써 협착부로 밀려 나가게 한다든가
또는 강제적인 구토운동을 필요로 할 때도 있고 때로는 직접 제거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 식욕부진 ]
식욕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건강의 척도가 되며,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기대감은 심리적이며 정신적인 것입니다. 밥맛이 없어서 안 먹게 되면 당연히 마르게 될 것입니다.
에 의하여 조절됩니다.
포만중추는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만족감을 일으켜 급식중추를 억제하여 음식물 섭취를 조절하게 됩니다.
식욕부진은 식욕을 상실한다는 의미입니다.
식욕부진은 소화관 및 그 외의 질환 때에 나타나는 뚜렷한 증상의 하나이며 많은 질환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식욕부진만으로는 진단적인 가치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발생질환
위장 및 간 질환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으며, 간염에서는 황달이 일어나기 전에 나타나며, 위암일 때에는 식욕부진이 현저한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질환 : 급성위염, 만성위염, 위궤양, 위암
질환 : 십이지장암, 장폐색, 맹장염
③ 간·담질환 : 급성간염, 담낭암
④ 췌장질환 : 만성췌장염, 췌장암
소화기관 외에 식욕부진이 주 증상인 질환
① 정신적장애 : 불안증, 우울증, 신경성 식욕부진
② 고도의 울혈성심부전
③ 요독증
④ 폐기능부전
⑤ 내분비질환 :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Addison병, 범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신경성 식욕부진
이 병은 비만 및 외모에 몹시 관심을 갖는 청춘기의 여성이나 갱년기의 여성에서 발생할 때가 많으며, 악액질과 영양불량의 자가억제상태로써 심한 정신장애가 수반되어 체중을 잃으려는 이상적 욕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증상
현저한 체중감소가 있으나 다른 기질적 질환의 증후가 없습니다.
병명은 식욕상실을 의미하지만 식욕부진과 과식을 하는 이상적인 음식섭취습관을 갖습니다.
체중증가를 제한하는 특유한 습관을 나타냅니다.
를 사용합니다.
영양상태가 손상되고 있는데 비하여 활동은 활발하고 민첩한 것이 특징입니다.
치료
이 병의 치료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대부분 정신적 갈등을 동반하므로 환자가 음식물에 대하여 괴상한 생각을 갖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며 철저한 정신 요법적인 방법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소화불량 ]
소화불량이란 비특이적인 용어이며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에 생기는 고통스러운 여러 가지 증상을 표현하는 용어로써 환자들이 흔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환자에 있어서는 소화불량이라 함은 소화가 자연적으로 행해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 즉 복부 팽만감, 중압감, 통증 등을 의미하며 다른 환자의 경우에는 속쓰림, 트림, 팽만감 또는 gas 충만감을 표현하는데 사용됩니다.
한편 연하곤란, 구역, 구토나 식욕부진은 별개의 증상이지만 소화불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원인
기능적 장애
기능적 소화불량증상은 계통적 검사로써 소화불량증의 원인이 될 만한 병태 생리학적 현상이 규명되는 수도 있지만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한 환자에게는 흔히 기능적 소화불량이란 용어를 적용하는데 이는 정신적 인자가 증상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용어입니다. 기질적 원인이 완전히 제거되기 전까지는 기능적 소화불량이란 용어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기질적 병변
① 식도질환 : 급성식도염, 만성역류성 식도염, 식도운동장애, 식도협착
② 위, 십이지장질환 :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하수, 위무력, 위암
③ 담도질환 : 담낭염, 담석증, 담관담석증
④ 췌장질환 : 췌장염, 췌장암
⑤ 장질환 : 과민성대장증후군, 흡수부전, 장폐색, 복부앙기나, 허혈성장염
⑥ 전신질환 : 폐결핵, 울혈성심부전, 신부전, 만성간질환, 당뇨병, 악성종양, 뇨독증
소화불량에서 나타나는 동통의 양상 및 동통질환과 동통부위의 관계소화불량증에서 나타나는 내장성 복통은 복부교감신경의 내장구심성신경을 매개하여 전달됩니다.
내장통은 일반적으로 복부의 중심선 부근에 넓게 존재하여 그 성상은 순통이거나 쑤시는 듯이 아프고 때로 충만감이나 압박감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통증의 부위는 일반적으로 병변이 있는 장기의 구역과 일치합니다.
소화불량증과 통증의 시간적 관계
지속형
증상이 장기간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인데, 예를 들면 침윤성 위암일 때로 지속형입니다.
간헐성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인데, 예를 들면 alcohol 또는 약제 복용후의 급성위염일 때로 간헐성입니다.
일간변동형
증상이 일간에 변동적으로 나타날 때도 있는데, 즉 야간에 옆으로 누웠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횡격막 hernia나 식도염 환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계절변동형
증상이 때로는 계절적인 변동을 나타낼 수 있는데 특히 소화성 궤양이 있는 어떤 환자에서는 봄과 가을에 증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식사직후의 증상발현
식사직후에 증상이 발현하는 것은 식도질환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러한 증상은 연하기능의 이상과 관련이 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통증이나 소화불량의 증상은 흉골 하부에서 느끼게 되며 때로는 급성위염이나 위암과 같은 위질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식사 수 시간 후의 증상발현
유문협착이나 위무력증의 경우처럼 위가 적절하게 위내용물을 배출할 수 없음을 반영하며, 십이지장궤양이 있을 경우나 췌장기능부전과 같은 소화흡수의 이상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식물불내증
특수 음식물이나 어떤 형의 음식물이 소화불량증과 관계 깊은 경우가 허다한데 이러한 관련성을 주의 깊게 설명하는 것이 병인의 진단에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음식물은 그 경도 때문에 증상을 일으키는데 예를 들면 식도협착이나 식도암 환자는 액체는 잘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고형식물을 섭취할 때에는 불쾌감 특히 흉골하의 동통을 느끼게 됩니다.
어떤 음식물은 장관 내에서 적절히 소화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을 일으키는데 예를 들면 췌장이나 담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지방식을 섭취한 후에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또는 비교적 낮은 산도를 갖고 있는 감귤류 과실은 가끔 소화성궤양 환자에서 증상을 일으킵니다.
어떤 종류의 영양소를 동화하는데 필요한 산소가 결핍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유당의 가수분해에 필요한 점막의 유당분해효소의 선천적 또는 후천성결핍이 있는 환자에서는 우유같이 유당은 많이 함유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소화 및 흡수장애를 일으킵니다.
특수한 음식물에 대한 불내성을 나타나는 다른 여러 질환들이 있는데 과민성환자에서는 소화관 allergy반응을 일으키거나 유독작용을 일으켜 여러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소화불량이라 표현되는 다른 증후군
장관내의 gas량이 증가하여 소화불량을 나타내는 여러 임상증후군이 있습니다.
공기연하증
어느 정도의 공기연하는 정상인에서도 존재하며 X-선 투시에 의하여 관찰할 수 있다.
만성적인 불안상태, 무절제한 식사습관, 또는 분명한 원발성 장질환이 있는 경우에 공기연하의 정도가 증가하여 장내공기 자체에 의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위포증후군
음식물을 먹은 직후에 충만감과 중압감을 느끼며 트림에 의해 호전되며 X-선 검사에서 위저부에 대량의 공기를 볼 수 있는 경우로 연하된 공기에 의한 급성위확장 때문에 협심증과 비슷한 예리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후군
연하된 공기가 트림에 의하여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장내로 배출되어 광범하게 장에서 소리가 나거나 대장의 비굴곡부에 모여 이 부분이 확장되어 좌상복부의 창만감 및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좌흉부로 통증이 반사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대개 배변이나 방구로 통증이 소실됩니다.
장내 gas 발생증가
제2의 장내 gas발생원은 장내 세균에 의하여 탄수화물 및 단백질이 분해 발효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장내 gas의 발생이 증가하면 팽만감, 복통, 장운동증가, 방구과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내 gas는 비흡수성 당을 포함하고 있는 어떤 음식물을 섭취한 뒤 생성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 흡수장애 증후군 ]
Malabsorption syndromes 이라는 명칭의 흡수 장애 증후군은 영양소의 흡수가 장애를 받아서 감소되는 것을 말합니다.
과 소장의 질환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흡수 장애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소장의 표면적의 감소, 감염, 장관 내의 가수분해나 가용성의 감소, 점막 세포의 이상, 림프관의 폐쇄, 수술로 장을 절제했거나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흡수 장애 증후군은 원인이 이렇게 서로 달라도 그 결과는 근본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환자는 거품이 많고 기름기가 있는 변을 보고, 설사나 체중감소, 복부 팽창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나 비타민 K의 부족으로 출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영양 결핍과 비타민A, B1 결핍으로 내분비 질환이 발생되기도 하면, 말초 신경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 단백질의 흡수 장애로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면에 피부에는 피부염과 각질층이 많이 생기는 현상이 뚜렷해지기도 하며, 골다공증과 강직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흡수장애를 동반한 질환들
① 소화불량 - 간질환, 담도질환, 위절제후 흡수장애, 췌장기능 부전
② 흡수면적의 不全 - 장절제 또는 측부로형성, 위회장문합, 국한성장염
, 輸入脚鬱滯, 협착, 누공형성, blind loop, 소장의 다발성 게실
④ 임파관 폐색 - 장임파관 확장증, Whipple병, 장임파종, 원발성 진행성 동맥폐쇄성 질환
⑤ 심혈관질환 - 흡축성 심낭염, 울혈성 심부전, 장간막 동맥부전증
⑥ 원발성 점막성 흡수부전
⑧ 생화학적 또는 유전성 이상 - 비 열대성 sprue, 이당류 분해효소 결핍증, 저 감마 글로블린 혈증, abeta lipoproteinemia, Hartnup병, Cystinuria, 단당류 흡수장애증
⑨ 내분비성 및 대사성질환 - 당뇨,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부신 피질 기능부전증, 비만세포 증가증, Zollinger-Ellison syndrome, 갑상선 기능 항진증, Carcinoid syndrome
흡수장애의 진단상 유용한 검사
① 대변의 지방
② Xylose 흡수
③ 소화관 X-ray검사
④ 소장의 점막 생검
⑤ Secretin-test
⑥ 혈청 칼슘, 알부민, 콜레스테롤, 마그네슘 및 이온
⑦ 혈청 carotene, 비타민 A, prothrombin time
과 뇨indican
흡수장애를 동반한 질환들
① 소화불량 -간질환, 담도질환, 위절제후 흡수장애, 췌장기능 부전
② 흡수면적의 不全 -장절제 또는 측부로형성, 위회장문합, 국한성장염
, 輸入脚鬱滯, 협착, 누공형
장관내에서 장기능장애와 더불어 잘 일어나는 증상들
복통
배변시의 긴장과 관련하여 좌하복부에 예리하고 불쾌한 경련이 발생하며, 배변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완화되는 현상입니다. 흔히 裏急後重이라고 하는데 이급이란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싶은 변의가 있고, 갑작스런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후중이란 항문이 빠진 것처럼 묵직한 것을 말합니다. 직장염, 이질, 열로인한 설사, 더위먹어서 하는 설사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복명으로 장관내에 가스와 액체가 있을 때 그것이 장의 연동운동에 의하여 이동할 때에 나는 소리입니다.
항문통
설사
간단하게 설명을?
은 왜 일어날까요?
간단합니다. 먹은 음식물을 소화 즉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몸 안으로 집어넣는 여러 단계 중 한 단계가 고장나서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위를 절제했다던가, 췌장염이나 췌장암 또는 췌장 절제로 소화 효소 분비가 안되어서 나타나는 것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겠죠. 췌장에서 소화효소가 나온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음식물이 몸에 흡수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분해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다른 대표적인 이유를 말하자면 소화된 음식물을 흡수하는 대표적인 기관인 소장 대장을 수술 등으로 잘라내어서 흡수할 면적이 적어져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소장 대장 등의 표면 즉 영양분을 직접 흡수하는 작용을 하는 점막의 이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점막에 염증이 생겼거나, 유전적으로 점막에 문제가 생겼건 점막이 문제가 생기면 흡수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국한성 장염, 공피증, 림프종, 반사선 장염 호산구성 장염, 열대성 스푸루우, 감염성 장염, 셀리악 스푸루우, 시스틴뇨증, 단당류 흡수장애 등이 있습니다.
네번째로 소장의 세균 과성장애 의한 흡수장애를 말할 수 있습니다.
.
다섯번째는 내분비, 대사 장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소화기계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당뇨병,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기능 부전,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전신적인 문제를 동반하는 것들입니다.
여섯번째로 림프관의 폐색이나 심혈관의 질환에 의한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흡수장애로 나타나는 증상
위장관계
① 전신적 영양실조와 체중감소: 지방, 탄수화물, 단백의 흡수장애->열량 손실
② 설사: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 장애 또는 분비증가
③ 방귀: 흡수되지 않은 탄수화물의 세균에 의한 발효
④ 구순염, 설염, 구내염: 철분, 비타민B12, 엽산, 기타 비타민의 결핍
⑤ 복통: 장의 팽만이나 염증
비뇨기계
① 유뇨: 수분흡수의 지연, 저포타슘 혈증
② 고질소 혈증, 저혈압: 수분과 전해질 손실
③ 무월경, 성욕감퇴: 단백손실과 열량손실->이차적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조혈계
① 빈혈: 철분, 비타민B12, 엽산 흡수장애
② 출혈경향: 비타민K 흡수장애->저프로트롬빈혈증
근골격계
① 골통: 단백손실->골형성장애->골조송증
② 골관절병증: 원인 불확실
③ 테타니, 감각이상: 칼슘 흡수장애->저칼슘혈증; 마그네슘 흡수장애->저마그네슘혈증
신경계
① 야맹증: 비타민A 흡수장애->비타민A 결핍증
② 안구건조증: 비타민A 결핍증
③ 말초신경염: 비타민B12 티아민 결핍증
피부계
① 습진: 원인 불확실
② 자반증: 비타민K 결핍증
③ 모낭각화증과 피부염: 비타민A, 아연, 필수 지방산, 기타 비타민 결핍
살찌는 방법
[ 다양한 살찌기의 허와 실 ]
아침식사 안먹기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살이 찐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물론 맞는 말이긴 합니다.
아침을 거른 채 몸을 움직이게 되면 살찌는 호르몬이 쉽게 분비됩니다.
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여러 번 먹으면, 몸은 언제든지 영양을 취할 수 있어 안심인데, 공복에 갑자기 많이 먹으면 다음에 어느 때 영양을 섭취할지 몰라서 그 영양을 몸 안에 저장해 두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저장된 영양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그러나 살찌고 싶다는 것이 지방으로 뚱뚱해지고자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건강해 보이고 탄탄한 육체를 가지고 싶어하는 게 아닌지요?
그리고 아침을 거른다고 꼭 살이 찐다는것도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비만한 사람이 금기시하는 고지방식 식사
마른 사람에겐 무엇보다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피하지방의 지속적인 축적을 도와주는 고칼로리 섭취가 살을 찌우는 지름길일수도 있습니다.
등은 큰 보탬이 됩니다.
.
문제는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게 아니라는 거죠. 고지방식 식사만 하다간 오히려 성인병으로 고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아령, 벤치프레스, 바벨 들기 등 근육으로 체중을 늘리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권장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나 콩을 충분히 섭취
자신이 너무 채식만 먹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만을 좋아하지는 않는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아침에 두유한잔, 식사후 두유한잔등이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절대로 두유를 식사 대용으로 드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계란을 먹자
계란을 드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계란은 모든 영양소고 거의 고루게 들어있는 완전식품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단지 비타민C가 부족할 뿐입니다.
단백질 생성의 요소인 아미노산도 풍부하며, 지방이 많이 들은 노른자부위라도 소화되가 쉬운 형태라고 합니다.
문제는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인데, 외국자료에 의하면 하루 2개정도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육식을 적게하는편인 한국인의 경우는 조금 더 먹어도 관계가 없을것으로 봅니다.
살찌는데 계란을 응용하는데, 계란 자체의 문제 보다는 계란을 먹음으로써 속이 든든해져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것이 문제가 됩니다.
또 한번에 살찌겠다고 꾸역꾸역 계란을 먹는다면, 계란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수 있고,
제대로 씹지도 않을 것이며 그만큼 소화흡수도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계란먹기로 벌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계란을 먹을때 계란 흰자만 먹기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이라고 불리는데, 약으로 잘 쓰이는것은 오히려 노른자 입니다.
이 부족해서 반대로 열이 나는 것에 쓴다는 의미입니다. 의미를 크게 확대 해석하면 살찌게 만든다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성교등으로 몸이 축났을때 그것을 보충도 해줄수 있다는 의미로도 됩니다.
금연하면 살이 찐다?
담배와 체중의 문제는 명백하게 밝혀진게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담배를 끊으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로는 담배로 인하여 입맛을 잃어 버린 상황에서, 금연을 하면 미각의 기능이
더 좋아지게 되니 입맛을 찾게 된다는 겁니다.
또 담배를 끊기 위해서 사탕을 먹거나 간식을 멋는 방법이 살을 찌우게 만듭니다.
그러나 담배에 끊어서 살찐다는 것이나 담배를 피워서 살을 뺀다는것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중이 되돌아 오기 쉽죠. 그렇다고 담배를 끊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담배는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고 마른 사람에겐 더욱더 해롭습니다.
[ 운동 ]
벤치프레스
방법 / 양손에 바벨을 하나씩 들고 플랫 벤치 위에 누운다. 손바닥을 앞쪽으로 벌려 팔을 쭉 펴서 바벨을 잡는다. 바벨을 가슴팍 옆쪽으로 내렸다가 다시 출발점으로 밀어 올리고를 되풀이한다.
적용 / 근력과 전체적인 근매스 증가에 효과적이다. 중량훈련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가 다 친숙해 있는 운동이다
덤벨프레스
, 여러가지 변형가능한 운동
방법 / 덤벨을 머리 위로 잡고 양쪽을 마주 보면서 점차로 반원을 그리며 중량을 내린다. 처음으로 원을 다시 쫓아갔다가 되풀이한다. 내렸을 때 팔꿈치를 45 도 구부려 스트레스가 어깨에 가지 않게 할 수 있다.
적용 / 바벨을 사용할 때보다 동작 범위를 넓게 확보할 수 있고 절정 수축 효과도 크다. 여러가지로 변형이 가능하다. 근력의 불균형을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플라이
실제 가슴 근육과 유사한 활동 범위를 가진 운동
장점 :실제 가슴 근육의 동작과 유사하다 흉근과 전면 삼각근 강조에 좋다. 보다 넓은 동작 범위를 확보할 수 있다.
단점 :동작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갈수록 긴장감이 줄어든다. 근육을 지나치게 스트레칭 하므로써 어깨 부상을 초래 할 수 있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 흔히 팔굽혀펴기라고 하지요..
효과 / 대흉근,삼각근, 승모근등등 트래이닝 프로그램에서 빠져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방법 / 마루에 엎드려 양팔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쭉편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상체가 바닥에 닿을 때까지 내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로 돌아간다.
적용 / 미는동작이나 던지는 동작에 관련한다. 보디 빌더에게는 가슴훈련에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동 작이다.
효과 / 삼각근, 흉근상부, 전거근의 발달.
적용 / 머리위로 손을 뻗치는 여러스포츠에 사용됨.
실시 / 발을 나란히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다. 손은 가슴윗부분 높이에서 어깨넓이 만큼 벌려서 잡는다.
중량을 들어올릴 때 숨을 참고 처음 자세로 돌아왔을 때 숨을 내쉰다. 언제나 척추는 활모양으로 지탱한다.
효과 / 가슴 ,삼각근, 삼두근
주의 / 과다한 스트래칭으로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그리고 내렸다 올릴때 튕기는 동작이 되어서는 안된다
웟몸일으키기. 우리 알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복근 운동
효과/상복부를 발달 시킨다.
적용/상복부는 보디빌더들에게 포즈를 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복부는 야구의 피칭,배구의 스파이크, 농구의 리바운드등 모든 던지기 동작에도 적용된다.
방법/바닥이나 디클라인 벤치에 무릎을 구부리고 눕는다. 팔을 가슴에 교차시키거나 뒤통수에 붙인다. 살짝 숨을 들이쉬고머리를 천천이 들고 등을 둥굴게 올려 척추의 굴신이 약 45도 정도가 되게한다. 몸통을 천천히 풀어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면서 숨을 내쉰다
시티드 니업
편히 할 수 있는 복근운동 하복부강화에 효과
효과/상복부 ,하복부
방법/운동벤치에 두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손은 엉덩이 뒤에서 앞쪽으로 벤치 양쪽을 잡고 엉덩이를 밀착시킨 후 몸통을 뒤로 45도에서 60도 정도로 젖히고 체중을 팔에 싣고 다리를 바닥에 거의 다을 정도의 높이로 들고서 다리를 구부려 무릎을 가슴쪽으로 들어 올린다. 가슴가까운 부분까지 들어 올린 후 다시 원위치 반복 한다
주의/ 무릎을 가능한한 가슴에 가깝게 댄다. 몸통을 제자리에 유지한다.
크런치
요즈음 들어 싣업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크런치, 상복부 강화에 좋은 운동
효과/상복부를 발달 시킨다.
방법/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뒷덜미에 손을 놓거나 가슴에 얻혀놓는다. 어깨와 몸통을 위로 무릎쪽을 향하여 말아 올린다. 바닥에서 등 전체를 뛰려고 하지 말고 그냥 앞으로 굴려 흉곽을 골반쪽으로 크런치 한다. 위로 올린 동작에서 복부의 힘을 더 쥐어 짜내어 완전 수축을 이룬 다음 풀면서 어깨를 도로 내린다.
주의 /동작을 빨리해야 하는 운동이 아니므로 각 반복을 신중하게 통제하면서 실시한다.
사이드 벤드
복근 뿐만 아니라 척추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운동
효과/외복직근, 척추에 영향
방법/서서 한 손에는 덤벨을 들고 다른 한손은 반대 방향으로 몸에 대거나 머리 뒤에 댄다. 골바과 양발에 똑같은 체중을 싣는다. 숨을 내쉬고 어깨와 몸통 윗부분을 덤벨을 든쪽으로 많이 내린다. 이때 골반은 흔들리지 않게 한다. 최고 낮은 위치에서 숨을 들이 쉬고 다시 올린다. 원위치로 돌아갈때 숨을 죽인다.
사용하지 않는다. 골반을 움직이지 않게 한다.
LEG EXTENSION
을 예방하고 대퇴 사두근을 강화
방법 / 무릎이 자리끝에 오게해서 앉는다. 무릎관절이 완전히 뻗어지고 정지할때까지 롤러를 위로 민다. 이때 다리는 곧고 빳빳이 펴져야 한다. 근육을 이완해 처음자세로 되돌아 오면서 숨을 쉰다.
적용 /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보디빌더들에겐 무릎질환인 연 골연화증이 많다. 레그 익스텐션으로 무릎질환을 예방할수 있다.
LEG PRESS
스쿼트 운동에 어려움을 갖는 분들에게 권유합니다.
효과 / 다리의 근력과 근육의 크기증가
방법 / 기구에 앉아 발을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양발바닥 전면을 저항플랫폼에 댄다. 히프와 어깨,몸통전체를 등받이에 단단히 댄다. 무릎관절 각도가 80~90도 정도로 천천히 내린다. 다음, 다리를 펴고 중량을 원위치로 밀어 올린다
적용 / 스쿼트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의 효과적인 대치운동이 지만 흐트러진 자세로 실시할 경우 치명적인 허리나 무릎부상을 초래한다.
HACK SQUAT
특히 무릎강화에 매우 효과가 좋다.
방법 / 핵스쿼트 발판에 윗부분에 발을 놓고 어깨를 그림과 같이 저항패드 밑에 둔다. 약하게 숨을 쉬고 몸을 내릴 때 숨을 죽인다. 무릎과 히프관절이 직각이 될 때까지 내린다. 자세를 계속 유지 하다가 올리면서 숨을 내쉬기 시작해 서 완전히 서있는 자세로 되돌아 오면숨을 다 내쉰다.
적용 / 운동시 척추가 둥굴게 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다.
스탠딩 카프 레이즈
종아리근육 강화를 위한 보편적인 운동
방법 / 발의 볼을 블록 위에 올리고 발뒤꿈치를 최대한 내렸 다가 몸을 펴고 최대한 다시 발가락을 올린다. 너무 쉬우면 한번에 한발씩 한다.
SQUAT
다리근육 발달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
, 둔근, 등허리
방법 / 바벨을 등 위쪽에 걸쳐 놓는다. 머리를 쳐들고 등을 똑바로 하고 넓적다리가 바닥에 평행을 이룰때까지 몸을 웅크린다.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간다. 반복한다.
주의 / 자세를 수직으로 유지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척추디스크에 영향을 주게된다
엉덩이 근육과 무릎관절의 굴근을 발달시키는 운동입니다.
효과 / 무릎관절의 근육.히프 관절근육
방법 / 바벨을 가슴위나 어깨뒤에 걸쳐놓고 발을 어깨넓이로 벌린다. 한쪽다리를 내밀며 중량을 싣는다. 무릎은 90도를 이룬다. 몇 번의 짧은 스텝으로 중량을 이동시키고 처음자세로 돌아온다.
적용 / 몸통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척추에 해로울 뿐 아니라 앞에 있는 다리무릎에도 과한 압력이 들어간다.
오버 헤드 프레스
어깨와 팔의 운동 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몸을 위한 운동
효과 / 삼각근, 흉근상부, 전거근의 발달.
적용 / 머리위로 손을 뻗치는 여러스포츠에 사용됨.
방법 / 발을 나란히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다. 손은 가슴윗부분 높이에서 어깨넓이 만큼 벌려서 잡는다.
중량을 들어올릴 때 숨을 참고 처음 자세로 돌아왔을 때 숨을 내쉰다. 언제나 척추는 활모양으로 지탱한다.
덤벨 오버 헤드 프레스
삼각근 확장에 가장 효과 적인 운동..
효과 / 중간 삼각근과 전면 삼각근개발
방법 / 덤벨을 잡고 가슴을 지나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린다. 숨을들이쉬고 덤벨을 머리위로 곧장 들어올린다. 들어올리기 가장 어려운 지점이 지나면 숨을 내쉰다.
주의 / 이운동을 바르고 효과적하려면 무거운 중량을 사용 하지 않아야 한다. 중량이 무거우면 몸이 뒤로 젖혀지면서 흉근이 운동에 관여하며 삼각근의 발달을 저해한다.
벤트 오버 리터럴 레이즈
새처럼 나는 자세로 덤벨을 움직여 보세요...
효과 / 삼각근과 등근육의 중간부위
방법 / 선 자세로 엉덩이를 약간 뒤로 내밀고몸통이 마루와 평행이 되도록 굽히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체중이 양발에 실리도록하고 양발을 직각으로 어깨 넓이 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양팔을 몸통보다 높게 올리고숨을 내쉬며 손을 제위치에 내려논다.
주의 / 벤치위에 앉아서 실시하면자세가 낮아 완전한 동작을 할 수 없어 운동부위는 뒤쪽부위에만 미치게 된다.
업라이트 로우
발달에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 / 중간 삼각근의 발달
방법 / 어깨넓이로 발을 벌리고20cm 폭으로 양팔을 벌려서 잡는다. 숨을 들이쉬며 삼각근및,상부근육쪽으로 올린다. 이때,바를 들어올렸을 때 양팔은 수평과약30~40도로 유지 한다.
적용 / 상체의 근육과등근육, 어깨근육을 발달시키고 넓은 어깨,근육의 선명도를 유지시킨다.
흔히들 턱걸이라고 말합니다. 광배근에 힘을 몰아주세요.
효과 / 상완 이두근,광배근
방법 / 팔과 다리를 충분히 펴고 매달린다. 시작할 때 숨을 들이쉬었다가 팔을 굽히고 몸을 위로 당긴다. 최고의 높이에 이르면 천천히 근육에서 힘을 빼고 숨을 내쉬면서 몸을 내린다.
은 광배근 하부와 흉근을 부차적으로 사용한다.
거의 모든운동에 작용한는 손목굴근을 강화를 위한 운동
효과 / 손목굴근
방법 / 바닥에 무릎을 꿇고서 전완을 벤치에 둔다. 덤벨이나 바를잡고 손목이 뒤로 젖혀질 때까지 손을 내 린다. 다음, 손목을 구부린다. 이때팔꿈치와 전완은 항상 벤치 에 붙여 놓아야 한다. 중간이하의 낮은 속도로 컬한다.
에 손목굴근 이 작용하므로 다른운동을 통해서 간접적인 강화시키는 데 그쳐서는 안된다.
앨터네이트 덤벨 컬
덤벨을 들어 올려보세요 그리고 약간 손목을 꺽어보세요 달라진 이두근을 기대하며...
효과 / 이두근
방법 / 손바닥을 안으로 돌려 덤 벨을 잡고 넓적다리에 댄다. 왼쪽 .팔꿈치를 굽히고 손목을 찬으로 돌리면서 덤벨이 어깨높이에 올 때까지 컬한다. 그 동작을 거꾸로 하여 다시 내린다. 오른손으로 반복 하고 원하는 수 만큼 번갈아 실시 한다.
프리쳐 컬
효과 / 이두근
방법 / 프리쳐-컬 벤치에 앉아 몸을 앞으로 숙인다. 상완을 패드에 바짝 댄다. 어깨넓이로 벌려 잡고 이두근이 완전허 수축될 때까지 바벨을 컬한다. 천천히 내 리고 되풀이 한다.
이 운동을 통해 이두근을 수축해보세요
효과 / 상완이두근
방법 / 인클라인 벤치에 앉아 머리와 등을 등 받침대에 댄다. 팔꿈치를 구부려 덤벨을 들어 올릴 때 숨을 죽인다. 반드시 운동이 이루어지는 동안엔 팔꿈치를 아래로 향하게 해야한다. 중량을 내릴 때 숨을 내쉬고 원위치로 돌아온다
세밀한 삼두근을 원하신다면 이 운동을 실시해보세요.
효과 / 삼두근,광배근
방법 / 몸통이 수평이 되도록 직각으로 몸을 구부린다. 다리를 구부려 충분히 몸을 내리고 팔꿈치를 90도 이상 구부린다. 팔꿈치를 제자리에 두고 팔을 펴서 몸통과 일치가 되게 한다. 처음 시작하는 자세로 돌아올 때 숨을 내쉬고 다음 되 풀이 한다.
적용 / 트라이셉스 킥백은 보디빌더 들에게 상완과 어깨의 뒤쪽을 개발하고 섬세하가 하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
라잉 45도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누워서 하는 삼두근 운동 효과적인 삼두근 강화
효과 / 삼두근
방법 / 운동용 벤치에 눕는다. 발은 완전히 바닥에 붙이고 팔은 완전히 펴서 머리위에 서 45도로 구부린다. 바벨을 내릴때는 팔꿈치를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에 두고 밑에 내리자 마자 쭉 편다. 팔을 뒤통수와 45도 각으로 유지해야 한다.
주의 / 근육의 최대 발달을 위해서는 동작이 끝나갈 때는 팔 을 완전히 펴야 한다.
리버스 그립 트라이셉스 푸시다운
상안 외측 삼두근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
효과 / 삼두근
방법 / 케이블에서 약2인치 떨어진 곳에 등을 돌리고 서서 엉덩이를 20~30도정도 구부린다. 숨을 들이 마시고 팔을 곧게 펼 때 숨을 죽인다. 팔이 반듯이 펴질때까지 당겨내리고 원위치할 때 숨을 내쉰다.
주의 / 삼두근은 보통 한 개의 근육으로 생각되나 이 근육에 는 서로 협력하여 작용하는 세 개의 머리가 있다. 각각의 머리는 나름의 특별한 기능을 수행한다.
[ 군대식 살찌기 ]
마른 사람이 군대를 가면 왜 살이 찔까요?
가장 큰 이유는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른 사람은 살이 붙게 되고 뚱뚱한 사람은 살이 빠지게 됩니다.
군인들의 일과를 살펴볼까요?
군인들은 아침 6시에 기상하여 간단한 아침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8시 전후에 하게 됩니다. 오전일과가 끝나면 1시를 전후하여 다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일과를 마친 뒤에는 저녁 6시를 전후하여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취침은 밤 10시에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몰래 쵸코파이와 건빵을 먹기도 하고, 야간 근무시에는 마치고 나서 라면을 먹기도 합니다.
아무튼 간식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약 5-6시간 간격으로 일정한 식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군인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위장 질환을 앓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하루 세끼 일정한 분량의 음식을 정확한 시간에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살찌는 음식이다, 살빼는 음식이다, 무슨 약이다 하는 이야기에 솔깃한 넷티즌 여러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른 사람이 살찌고 싶어하는 것이나, 살찐 사람이 살을 빼고 싶어하는 것은 다름 아니라 건강한 몸을 가지려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 때문입니다.
이런 여러분들 중에서 손쉬운 방법만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간단한 경종을 울리고자 군대식 살찌기를 실어 보았습니다.
출처 : [기타] http://www.sal9.com/
'건강/운동/웰빙 > 건강: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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