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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고 무능한 군주로만 알았는데 고종 재평가 … 교과서 새로 써야 [중앙일보 정용환] 한국 정부가 독일 외교부 정치문서보관소에 소장돼 있는 대한제국 고종(高宗·사진) 황제의 친서에 대해 본격적인 확인·보존 작업에 들어갔다. 고종 친서를 처음 발견하고 확인한 정상수 명지대 연구교수(독일사)는 26일 “중앙일보 보도 후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 측에서 독일 정치문서보관소에 있는 해당 문서의 소재와 보존 상태, 열람 방법 등을 문의해와 알려줬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독일 정부의 협조를 받으면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로 문서를 촬영해 컬러 영인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문서는 고종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호소하면서 대한제국의 대응 방안을 주재국 정부에 적극 알리라며 독일·러시아·프랑스 주재 공사들에게 보낸 훈령(프랑스어 번역본)과 당시 동북아 지역의 제국주.. 더보기
칼로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08년 3월 7일(금) 9:50 [우먼센스] ‘조금 먹고 많이 움직여라’는 다이어트 기본 공식이다. 그래서 음식별 칼로리를 외우고 물 마시는 것도 조심하며 운동을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은 희박하다. 문제는 칼로리가 낮은 음식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칼로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무엇일까? YES 칼로리의 양보다는 질이 우선이다? 무조건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어떻게든 에너지를 비축해두려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조금만 더 먹어도 기다렸다는 듯 체중을 늘린다. 다이어트할 때 칼로리를 낮추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칼로리의 질(質)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칼로리의 양(量)만 낮추는 것은 다이어트 실패의 지름길이다. NO 무조건 칼로리가 낮은 식품을 먹는다? 칼로리가 높.. 더보기
[나에게로의초대 / 정경화] 라이브 입니다. [나에게로의초대 / 정경화] 라이브 동영상입니다. 더보기
안익태 (安益泰, 1906~1965) 안익태 (安益泰, 1906~1965) 안익태 (安益泰) 작곡가, 지휘자, 첼로 연주자. 1906. 12. 5 평남 평양~1965. 9. 16 스페인 마요르카. 어린시절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풍금과 악보 등을 보면서 음악을 접했다. 평양 출생이며 6세 때 동리 예배당의 찬송가에 이끌려 음악수업을 시작하여 그 뒤 선교사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웠다. 1913년 큰형 익삼이 그에게 스즈키[鈴木] 바이올린을 사주어 처음 바이올린을 접했으며, 1914년 평양 종로보통학교에 입학하여 트럼펫과 바이올린을 배웠다. 1918년 평양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여 첼로 수업을 시작하였다. 숭실전문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고, 숭실전문학교 교장 마우리의 주선으로 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YMCA)에서 음악을 가르치던 G. 게오르게로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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