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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황사에는 디톡스 음식으로 해결하세요. 봄만 되면 우리나라를 찾는 불청객 황사는 올해도 3~4월 내내 기승을 부릴 것이라 한다. 황사는 카드뮴, 수은, 납, 알루미늄, 비소 등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 ▦ 녹차 등 한방차 - 다이옥신 흡수 억제 및 배출 녹차에는 탄닌과 아미노산, 무기질, 섬유소, 엽록소가 풍부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녹차의 탄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도 한다. 녹차 중에서도 가루녹차는 녹차의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100%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 모과차와 오미자차, 구기자차, 옥수수차도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 ▦ 삼겹살 - 카드뮴, 납 등 중금 속 배출 돼지고기는 몸 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해 .. 더보기
황사에 좋은 차 & 음식 황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증상별로 좋은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듯 하다.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청결.. 외출후에는 꼭 깨끗이 씻고, 외출시 입었던 옷은 꼭 섬유청정제(아토세이프)로 세균 및 중금속을 제거한 후 입는다. 콧물.코막힘 등 알레르기성 비염이 악화됐다면 오미자차... 오미자 8g에 물 3컵을 부은 뒤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중간 불로 가열하면 오미자차가 만들어진다. 생강.대추차.... 주전자에 마른 생강이나 생 생강(3개)+마른 대추(10개)+물(5컵)을 넣고 양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열을 가해 얻는다. 황사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이 심해졌다면 감초차나 갈근차(칡차)가 제격이다. 따끈하게 끓여 하루 서너 번 마시면 효험을 볼 수 있다. 감초차.갈근차... 감초 또는 칡 8g에 물.. 더보기
황사가 봄에 생기는 이유 황사의 발생조건 황사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먼지를 부양시킬 수 있는 상승류가 있어야 하고, 황사 발원지의 강수량이 적고, 증발이 잘 되며, 풍속이 강해야 하는 등의 기후적 특성이 충족되어야 한다. 또한, 봄철 해빙기에 토양이 잘 부서져 부유하기 적당한 20μm 이하 크기의 먼지가 다량으로 배출되도록 지표면에 식물이 거의 없어야 한다.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중부에 있어 서고 동저의 지형 특성을 가지며, 다양한 기후가 존재한다. 자연 지리면에서 동부 계절풍 지역, 서부 건조 지역과 한랭 지역의 발원지로 불려지고 있다. 중국의 서북 건조 지역은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이다. 따라서, 해양과 멀리 떨어져 있어 건조하며 강수량은 적다. 이러한 고온 건조한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화북 이북 지역의 토양이 상당히 건조하.. 더보기
황사 발생시 상황별/단계별 해야할 일들 *황사발생전(황사예보시) 가정에서 -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되,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후 섭취 -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과격한 실외운동 자제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 - 식품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씻기 등 위생관리로 2차오염 방지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자제 지하시설, 대형건물 등 관리기관에선 - 지하철 역사, 대형건물 등 시설물은 환기시설 가동 여과장치 정비 등 실내에 황사유입 방지 시설원예, 기업체 등에서 - 비닐하우스, 온실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공기와 접촉을 .. 더보기
황사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 황사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질환 [호흡기 질환] 황사가 시작되면 한사람이 흡입하는 먼지는 평상시의 세배에 이르 며 각종 금속성분도 2~10배 많아지므로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악화시킨다. 공기중의 황사가 폐로 들어가 면 기도 점막을 자극해 정상적인 사람도 호흡이 곤란해지는 등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예방법은 황사가 나타 나면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외출 후 칫솔질이나 구강청정제를 이용해 입속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다. 또 수 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호흡기질환의 예방책이다. 특히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는 황사 내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기관지 확장제와 소명제 등을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황사에 들어 있는 규소.. 더보기
황사의 피해를 줄이기위한 생활 습관 ◆ 봄철 황사와 호흡기 질환 황 사는 봄철 몽골의 고비사막,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및 황하 상류 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천~5천m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m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것으로 황사의 입자크기는 10~100㎛(1㎛는 100만분의 1m)로 흙먼지가 주성분이지만 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중금속(실리콘(석영),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오염물질이 섞여 있어 눈병, 호흡기 질환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황 사가 날릴 때는 호흡기 질환과 안질에 잘 걸리므로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황사가 날릴 때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외출을 할 때는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로 귀가하고, 외출 뒤에는 대문 앞에서 옷과 머리를 .. 더보기
황사의 계절 맨얼굴 외출은 피부테러! 황사의 계절 맨얼굴 외출은 피부테러! 직접 닿으면 피부염 유발 눈속 먼지는 결막염 위험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황사(黃砂)의 계절이 돌아왔다.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 된 것이다. 황사에 포함된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눈·코·목·피부 등에 알레르기성 질환 등을 일으키며 진흙 성분이 폐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황사가 심한 날엔 천식환자·노인·젖먹이 어린이·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 게 최선이다. ◆어느 부위 조심해야 하나=가장 많은 손상을 주는 곳은 눈이다. 가려움·눈물·안구충혈·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많이 발생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나 라식 등 안과수술을 받은 경우는 증상이 더 심해진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병엽 교수는 “황사가 심한.. 더보기
[초글링ㅋㅋ] 초글링 방학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