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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합의결별 “차인거냐, 찬거냐” 최근 신보로 활동 중인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가 남자친구와 이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등장, 김제동과 지석진이 짧아진 머리에 관심을 보이자, 박정아는 "얼마 전에 차였다"는 깜짝 발언으로 입을 열었다. 박정아가 장난스레 던진 말에 김제동이 관심을 보이며 추궁하기 시작하자, 박정아는 “긴머리를 고수한 이유는 삼푸 CF를 노렸던 것”이라고 말을 돌렸으나, 김제동은 자꾸 “차인거냐, 찬거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박정아는 “합의 이별했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최근 컴백한 쥬얼리는 'ONE more time'과 일명 'et춤'으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인 'ONE more time'은 이탈리아 가수 인-.. 더보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데이 케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데이 케어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건조와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아침 피부 손질부터 수분과 유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외출할 때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자외선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잊지 않는다. 상쾌한 시작, 화이트닝 클렌징 아침에 세안을 할 때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다고 물로만 세안을 하는 경우가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 비누를 생략하고 물로만 씻는 것이 보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심하게 건조하지 않다면 클렌징으로 밤새 쌓인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피부에서 미처 떨어져나가지 못한 멜라닌 색소를 없앨 수 있다.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는 수분이 증발되어 유분이 많은 불균형.. 더보기
피부에 좋은 과일 바나나 : 바나나에는 감자 못지않은 칼로리와 단백질이 들어 있고 칼륨, 카로틴,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 섬유의 일종이 펙틴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내므로 , 아이들이 변비로 고생할 때 바나나와 우유,달걀을 함께 믹서에 갈아 쉐이크로 만들어 먹게 하면 변이 잘 나오게 된다. 한방에서는 바나나가 열을 내려주고 장을 촉촉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고 하여 열로 인한 목의 갈증이나 건조한 장 때문에 변비 중세가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과일입니다. 중간크기의 바나나 한개(126 g)를 기준으로 볼 때, 칼로리 110, 탄수화물 29 g, 식이섬유 4 g, 당분 21 g.. 더보기
모공 관리 잘 하는 법 첫 번째, 깨끗한 세안은 모공을 지키는 데 기본이 됩니다. 모공의 크기를 넓히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깨끗한 세안을 통해 모공을 깨끗이 해주는 방법이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이 되겠죠. 특히 세안을 할 때 모공의 크기가 눈에 보이는 곳은 비누 등을 통해 꼼꼼히 문질러 주어 모공이 깨끗이 청소가 되게 합니다. 또 비누 세안을 하기 전 여러 번 물로 씻어 내고, 비누 세안 뒤에도 여러 번 헹궈주어 완벽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차가운 팩으로 모공을 좁혀줍니다. 갑자기 눈에 띄게 모공이 넓어졌다면 얼음팩 등을 통해 모공을 좁혀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음 등을 사용하게 되면 모세혈관에 자극을 주어 예민한 피부일 경우에는 좋지 않기.. 더보기
사이즈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 미안하다, 내 사이즈! 유감이다, 네 사이즈? 몸무게, 키, 허리 둘레, 가슴 사이즈… 별별 사이즈에 얽힌 연애 고민들. 남자들의 사이즈 속마음까지 살짝 엿봤다. Q 남 자친구가 생일 선물이라면서 스키니 진을 건네더라고요. 맞을 리가 있나요. 남자친구는 왜 안 입고 다니냐며 서운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약간의 ‘꼼수’가 아닐까 싶군요. 스키니 진을 선물할 정도의 남자라면 패션 감각이 상당히 앞서가거나 적지 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자임이 분명하니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세요, 예컨대 옷을 완전히 리폼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통을 넓히고 조이는 부분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버리세요. 남자는 아마 당신의 놀라운 패션 감 각에 매료당할 것입니다. Q 제 가슴은 아주 작아요. 남친이.. 더보기
참새와 키스하는 법 벨로루시 택시기사 레오니드 쿨라코프가 20일(현지시간) 벨로루시 민스크 중심가에서 혀끝에 먹이를 올려놓고 참새에게 주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더보기
깨알홍어 '유령의 미소' 반투명의 깨알홍어가 마치 외계인같이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물고기는 정말 웃고 있는 것일까? 영국 햄프셔의 사우스시(Southsea)에 있는 블루 리프 아쿠아리움에서 새로 태어난 깨알홍어(thornback ray) 새끼가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사진 속의 깨알홍어는 아쿠아리움 안쪽에 배를 밀착한 채 가만히 있는 모습이다. 마치 외계인이 웃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그러나 입 위에 붙어있어 '미소'로 착각하게 만드는 '구멍'은 사실 눈이 아니다. 일종의 호흡기관인 아가미열(gill slits)이다. 진짜 눈은 등에 붙어있다. 한 달된 이 깨알홍어는 수족관 번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어공주의 지갑'으로 불리는 알주머니에서 부화된 12마리 새끼 중의 하나이다. "얼굴이 아주 특이하죠. 분명히.. 더보기
봄철의 풍속 봄철의 풍속 1. 설 날(元旦) 설이란 순수한 우리말로서 1년이 다 지나고 새로 맞이하는 새해의 아침, 즉 정월 초하룻날을 일컫는 것이데 이날을 달리 정월명절 또는 설 명절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각 지역에 따라 방언의 탓인지 정월멩질 설멩절 음력멩절 또는 음력슬이라고도 한다. 우리 태안도 예외는 아니다. 또한 설날을 신일(愼日)이라고도 쓴다는데. 이 는 글자의 뜻 그대로「삼가하는 날」이란 뜻이다. 삼간다는 것은 경거 망동하지 않고 몸가짐을 조심하여 근신한다는 말이다. 1년을 다 보내며 첫날의 새 아침에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새해의 설계와 희망을 갖고 만사 형통의 기대 속에 새 출발하는 날이니 몸가짐을 조심하고 자중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설날은 예부터 지켜져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