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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성공

압존법이 뭐지? 상황에 맞는 바른 높임법, 어떻게? 직장이나 기타 공적인 자리에서 대화를 할 때 높임법 때문에 혼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보다 높은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그 청자보다는 낮지만, 자신보다는 높은 사람에 대해 높여서 말해야 할지 아니면, 낮추어서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낮춰서 말하지만, 이 압존법은 일본식 어법이라고 합니다. 가족이나 학교 등 항렬차이가 분명한 경우에는 낮추어서 말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지만, 회사나 기타 공적인 자리에서는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말할 때는 무조건 높여서 말해야 합니다. 더보기
빌 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란?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란 기업활동을 통해 돈도 벌고 동시에 자선사업도 벌이는 것을 말합니다. 즉, 비즈니와 봉사활동이 하나로 결합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이 지난해 하버드대학의 졸업식 연설문과 최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각국 정부 및 비영리단체들과 협력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해야 한다”고 역설하여, 사회적으로 그 관심이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다보스 포럼 기조연설에서 “자본주의의 방향이 부유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하루 1달러 미만의 생계비로 살아가는 전 세계 10억 빈민을 도울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의 길을 함께 모색.. 더보기
삼성의 혼맥 Ⅴ. 삼성의 혼맥 ○ 창업주 이병철은 경남 의령 출신으로 천석꾼 지방 토호였던 부친 이찬우와 모친 권재림 사이의 2념 2녀 가운데 차남으로 태어났고, 경북 달성 출신의 박두을과 결혼하여 슬하에 4남 6녀를 두었다. 2세 회장인 이건희는 이병철의 3남으로 태어났고, 내무장관과 중앙일보 회장을 지낸 홍진기家의 장녀 홍라희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3녀를 두었다. ○ 삼성의 혼맥관계는 다른 그룹에 비해 복잡하고 다양한데, 상대적으로 정/관계보다 재계에 사돈가가 더 많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특히 3세들의 통혼관계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3세들의 혼맥에 있어 재계의 사돈가가 많은 이유는 한마디로 ‘권력은 단속적이고, 돈은 영속적’이라는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 달리 굳이 .. 더보기
삼성그룹의 사외이사 분석 1. 삼성그룹의 사외이사 분석 (1) 요약 ○ 삼성그룹의 사외이사는 일반 상장기업에 비해 관료의 비율이 특히 높은 반면 경영인의 비율이 낮음을 알 수 있다 - 법조인의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다 ○ 삼성그룹의 사외이사에도 전현직 고위공직자와 고위 법관, 검찰이 포진해 있다. (2) 기본 통계 ○ 사외이사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98년부터 현재까지 삼성그룹 17개 계열사의 사외이사직을 역임했거나 현재 역임 중인 내국인은 총 109명이다. ○ 그 중 관료가 37명(33.9%)으로 가장 많고, 학계 32명(29.3%), 법조인 및 경제인 각각 16명(14.7%) 순이다. 삼성그룹 사외이사의 경력 분석 구분 인원 (명) 비중 (%) 관료 (37) 33.9(31.1) 학계 (32) 29.3(26.9) 법조인.. 더보기
삼성그룹 관련 재단이사 분석 2. 삼성그룹 관련 재단이사 분석 (1) 요약 ○ 삼성그룹 관련 재단이사들은 이념적으로나 경력 면에서 다양한 인력들을 포용하여 삼성 인적 네트워크의 외연을 확장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기본 통계 ○ 재단의 전현직 이사(감사 포함) 수는 총 110명이다. ○ 학계 인사(49명, 44.5%)가 가장 많고, 다음이 언론인(18명 16.4%), 삼성내부 인사(17명, 15.5%), 관료(15명, 13.6%), 법조인(14명 12.7%) 등의 순이다. 삼성그룹 관련 6개 재단 이사의 경력 분석 구분 인원 (명) 비중 (%) 학계 (49) 44.5(34.8) 삼성 내부 (17) 15.5(12.1) 언론인 (18) 16.4(12.8) 관료 (15) 13.6(10.6) 법조인 (14) 12.7(9.. 더보기
경력개발을 위한 13가지 조언 1. 기업이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길 기대하는 사람들은 실망감을 가지기 쉽다. 어느 누구도 자기자신만큼 자신의 경력을 염려하지는 않는다. 기업에서 경력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2. 어떤 이들은 특별한 일에 종사하고 있다. 사람들마다 어떤 것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또 어떤 것에는 그런 재능이 부족하다. 힘들긴 하지만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자신이 가진 기술, 성격, 적성에 대해서 깊이있게 파악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자질있는 경력 컨설턴트에게서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 수가 있다. 3. 경력이라는 것은 길지 않은 기간들이 모인 것이다. 회사의 소유주라 하더라도 현재의 일이 어느날 문득 끝나버릴 수 있다. .. 더보기
공무원 시험 초보자 안내 교과목 선택 및 공부 방법 선택 기본서는 수험가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실제 서점에 가서 자신이 직접보고 결정합니다. 만일 학원 수업으로 듣는다면 그 학원 교재를 선택해야 하겠지만 동강이나 독학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결정권이 있으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 수험생들이 보는 교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다수 수험생이 인정했다는 것도 있겠지만 그 수험서에서만 나오는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혼자 다른 수험서 보다 다른 수험생 다 맞췄는데 혼자만 틀리는 경우가 생기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시험은 남들이 맞는 것 같이 다 맞추고 남들이 틀리는 것 한두문제 더 맞추어야 합격하는 것입니다. 남들 다 맞추는데 혼자 틀리지 마세요.. 책을 결정했으면 어떤.. 더보기
공무원 거주지 제한 시행처 1 행정자치부 거주지제한없음. 단, 시험 중 지역별로 구분 모집하는 시험은 시험시행 계획 공고일(2005.1.1) 현재 당해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인천· 경기지역은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2 서울특별시 거주지제한없음. 3 인천광역시 2005.1.1 전일부터 면접시험최종일까지 계속하여 주미등록상 주소지 또는 본적이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는 자로 동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사실이 없어야 함.단, 수의직?연구직?지도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로 되어 있는 자로 응시 가능함. 4 대전광역시 시험시행계획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본적이 대전광역시로 되어 있는 자. 5 대구광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