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철 과일 보관 방법 ▶ 먹기 1시간 전 얼음물에 담가놓으세요. 냉장고 안에 과일을 넣을 자리가 없거나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 과일을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을 활용해보세요.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먹을 분량만큼 담은 뒤 먹기 1시간 전에 얼음을 채운 통에 넣어주시구요. 이때 얼음에 찬물을 부으면 온도가 더 빨리 내려가 과일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과일을 그냥 담그면 수분을 흡수해 단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 자른 수박은 지퍼백에 담아 수분 유지해주세요. 수박은 무려 90%가 수분으로 수분 유지가 맛의 관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수박을 쪼갰다면 지퍼백이나 랩을 씌워 수분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박은 차게 먹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므로 꼭 냉장실 보.. 더보기 노화를 예방하는 기호식품들 가리는 것 없이 골고루 섭취하는게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그렇지만! 특별히 노화를 예방하는 식품들이 있기도 하죠.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노화를 예방하는 식품들 ◈ 토마토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세포 노화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날것보다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마늘 마늘의 강한 향을 내는 자극 성분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 분비를 활발히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알리티아민, 크레아틴은 기운을 돋우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대두 콩 단백질은 에너지 대사를 향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 더보기 라면에 방부제가?? 라면에는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 흔히들 방부제의 대표적인 식품을 꼽으라면 라면을 꼽으시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그러나 라면에는 방부제가 전혀 안들어간다는 사실!! 그렇다면 라면의 유통기한인 5개월을 어떻게 버티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시겠죠? 비밀은 바로, 라면의 튀김 공정에 있습니다. 방부제는 식품에 쓰일 경우,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살충제같은 역할을 해요. 그러나 미생물이 번식하려면 조직 자체의 수분 함량이 12% 이상 돼야 합니다. 라면은 고온에서 튀겨질 때 수분이 빠져나가며 수분함량이 4~6%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되지 않는것이죠. 그래서 라면에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라면 만드는 공정에 스팀으로 찌는 공정이 있는데요. 이때 들어간 .. 더보기 간식들중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은? 1 돼지껍질 나쁜 음식 누명을 썼던 이유 돼지의 피부에서 잘라낸 데다 기름에 튀겨지기까지 했으니 그럴 수밖에. 나쁜 음식이 아닌 진실 1온스(약 30그램)당 탄수화물은 전혀 없고, 단백질은 17그램, 지방은 9그램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같은 양의 탄수화물이 첨가된 감자 칩보다 단백질 함유량은 9배나 높고 지방은 훨씬 적다는 말이다. 게다가 돼지껍질에 들어 있는 지방 중 43%는 불포화 지방이며 이 중 대부분은 올리브 오일에도 들어 있는 건강한 지방인 올레산이라는 것. 돼지껍질에 함유된 지방 중 다른 13%는 스테아르산인데, 이 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기 때문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2 육포 나쁜 음식 누명을 썼던 이유 방부제에 절인 몸에 나쁜 고기이니까. 나쁜 음식이 아닌 진실 육포에는 단.. 더보기 순대를 먹으면 어떤게 좋은가요? 순대는 소시지에 비해 여러 가지 육류와 채소가 골고루 혼합돼 이어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동, 식물성 식품이 균형 있게 배하된 영양식품입니다. 순대 1접시의 경우 약 400kcal의 영양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수치는 콩나물밥 한 그릇과 같은 열량으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찹쌀, 당면 등 탄수화물을 넣은 순대는 식사대용으로 적합한 음식이며 속 재료로 알칼리성인 채소가 많이 들어갈수록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습니다. 저지방,저칼로리이면서 비타민 A, C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특히 비타민 B군이 들어있어 숙취해소, 간장 보호 및 중금속 등 독성 해소에 좋습니다. 또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빈혈, 어지러움증에 좋고 어린이나 여성, 특히 임산부에게 적합한 영양식품입니다. 빈혈이 있는 사람은 .. 더보기 생선회도 제대로 알고 먹기! ◈ 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아요. ◈ 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어요. 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즉, 흰살 생선회를 붉.. 더보기 돼지고기를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는 이유! 살아있는 생물체라면 몸에 기생충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구충제를 먹기 때문에 기생충을 갖고 있는 사람이 드물지만 동물 같은 경우엔 아무리 구충제를 먹여도 구충이 되는 개체가 사람보다 적습니다. 동물이 갖고 있는 기생충 중 촌중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소와 돼지는 모두 촌충을 갖고 있지만 같은 촌충이라도 돼지에는 갈고리촌충(유구촌충)이 있고 소에는 민촌충(무구촌충)이 있습니다. 쇠고기에 있는 민촌충은 중심운도가 66℃ 이상이 될 때까지만 가열하면 사멸하게 되지만, 돼지고기의 유구촌충은 77℃ 이상이 되어야 죽게 됩니다. 유구촌충은 설사나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사람의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쇠고기 역시 가열하지 않고 육회로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더보기 발렌타인데이에 만들 초콜릿 녹이는 방법 이제 곧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는데 많은 분들이 초콜릿을 만드실 때 녹이는 과정은 중요시 여기지 않고 꾸미는데만 신경쓰시더군요. 하지만 초콜릿을 녹이는 과정은 정말 중요합니다. 초콜릿 만들기는 원료용 초콜릿 300g을 덜어 중탕 볼(Bowl)에 담는 과정으로 시작합니다. 방산시장에서 파는 초콜릿은 보통 250g이 한 봉지인 만큼 이보다 조금 더 담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선 큰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켠 다음에 물이 데워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중탕 볼을 바로 냄비에 담급니다. 초콜릿은 천천히 녹여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물이 뜨거워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물 온도는 80∼9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냄비 벽면과 바닥에 작은 기포들이 맺히는 수준이면 딱 그 정도 온도가 됩..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