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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웰빙

다리에 쥐가 났을때 빨리 푸는 방법은? 근육이 운동할때는 항상 산소를 필요로 하고 있지요. 하지만 산소공급이 원활히 안돼면 젖산이 분비되면서 근육이 제 성능을 못 내죠. 이 산소공급이 더욱더 공급이 안되면 그때는 쥐가 납니다. 정확히 산소부족에 의한 근육경련이라고 해야죠. *근육경련이 날때 응급처치법 1. 몸을 눕혀서 심장의 부담을 덜어 줍니다. 2. 발을 쭉펴서 발끝을 제껴줍니다. 3. 심호흡을 깊이 합니다. 4. 종아리 맛사지(스포츠맛사지)를 해 줍니다. 5. 쥐가 몇분이 지나도 안풀려도 당황하지 말고 계속 누워서 복식호흡이나 단전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집니다. * 근육경련이 안나게 하는 예방법 1. 다른사람보다 2배이상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2. 경련은 종아리에 항상 나니깐 종아리쪽 스트레칭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3. 축구.. 더보기
사랑니에 관한 여덟가지 비밀 입안에서 제일 뒤쪽에서 세 번째로 나는 큰 어금니인 사랑니. 18세 전후에 이가 나오기 때문에 ‘사랑을 느낄 만한 나이’ ‘지혜를 알 만한 나이’라고 해 지치라고도 불립니다. 현대인에게서는 치아의 숫자에 비해 턱뼈 크기가 작아 사랑니가 자신의 위치에 나기 힘들기 때문에 잇몸 속에 묻혀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의미에서 사랑니를 매복지치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랑니에 관해 우리가 모르는 것들로는 이외에도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 사랑니에 관한 8가지 비밀 - 1. 사랑니는 위험할 수도 있다 부분적으로 매복된 치아에서는 감염 및 주변의 치아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이보다 더 심각하게는 사랑니를 둘러싸고 있는 치배 내에 조직액이 침투해 턱뼈 내에 큰 동공을 야기하는 낭(囊, 물혹)이 생긴.. 더보기
가공식품에서 식품첨가물 없애는 노하우 가공식품에서 식품첨가물 없애는 노하우 가공식품을 먹어야 한다면 식품첨가물을 조금이라도 없앨 수 있는 조리법을 사용한다. 햄·소시지·베이컨 등 육가공 식품류 끓는 물에 한 번 데치거나 물에 담가두면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인공색소의 잔존량을 줄일 수 있다. 비엔나 햄의 경우 칼집을 내어 데친다. 어묵 조리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헹군 후 조리한다. 콩·옥수수 통조림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는 통조림 제품은 체에 거른 후 물로 헹궈 사용한다. 통조림보다는 병에 든 제품을 구입한다. 빵 팬이나 오븐에 살짝 구우면 방부제와 젖산칼륨의 잔존량이 줄어든다. 식빵도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한다. 두부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응고제와 소포제, 살균제 등의 잔존량을 줄인다.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물을 붓.. 더보기
식욕을 억제시키는 급소지압법 허기를 줄여주는 점 2, 3, 4 점 2은 위 중심 부위의 상응점이고 점 4은 위장 기능을 조절하는 위기맥상의 혈 자리. 점 3는 소화 효소 분비를 관할하는 췌장의 상응점이다. 따라서 이 세 점을 3~5분간 압박하면 배고픔이 가신다. 압박할 때는 혈 자리를 이쑤시개나 끝이 둥근 볼펜 혹은 손끝으로 지압하면 된다. 음식 생각을 줄여주는 점 1과 A 점 1과 A는 대뇌를 자극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와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여준다. 따라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식욕이 생길 때는 이 두 지점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압하면 된다. 스트레스성 폭식을 줄여주는 점 5과 B 신문혈이라 불리는 점 5은 정신의 관문이란 뜻으로 마음, 즉 심장 경락의 중요한 혈 자리. 정신적인 안정을 요할 때 지압해주는 지점.. 더보기
피곤하면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이유 피곤할때 입술이 트는 이유는 입술이 우리 몸중 가장 연약해서 반응이 가장 빨리 오기 때문입니다. 인체 중에서 그중 외부와 접촉하는 조직중에서 가장 연약한 부분이 바로 입술입니다. 따라서 피곤하거나 몸이 안 좋으면 가장 반응이 빨리 오는 부분이 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애정의 표시로 키스를 하는 것은, 입술이 가장 연약하기때문, 즉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사람이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 이유 피곤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그러한 불균형이 외부로 표출되고자 하는데(제거하고자) 그중 모세혈관으로 그러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인체에서 외부에 가장 노출되어 있는 부분은 바로 코 안에 있는 모세혈관입니다. 그래서 코피가 나는 것입니다. 더보기
생리통 완화에 좋은 음식 1) 생리통엔 따뜻함이 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자궁은 데워주고 자궁 안의 어혈을 제거하여 생리통 뿐만 아니라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거든요. 평소에도 몸을 차갑게 하지 말고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따뜻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잠자리 또한 따뜻하게 해 주세요. 핫팩이나 더운 물주머니 등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통증이 심할 때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로 발바닥 및 발목, 다리 안쪽, 허리 등에 쬐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2) 한방요법 생리통 치료는 주로 한방에서 이루어진다고 해요. 일부 한의원은 생리통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기도 하죠. 원인에 따라 탕약을 처방하고 침요법이나 뜸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치료 기간은 3개월 정도랍니다. [간단.. 더보기
안구건조증 자가진단법 안구 건조증의 자가진단!! 1. 아침에 일어나며 눈이 충혈되어 있고 뻑뻑하다. 2. 건조한 곳이나 공기가 탁한 곳에 있으면 눈이 따가우면서 화끈거린다. 3. 자주 눈의 피로를 느끼며 눈꼽이 자주 낀다. 4. 시야가 뿌옇다. 5. 눈에 통증을 느끼면서 시력이 떨어진다. 6. 콘택트렌즈 착용이 어렵다. 1개 - 안구건조증 초기 3개 - 안구건조증 중기 5개 - 안구건조증의 위험한 상태 안구건조증 자가진단법 하나. 빛에 많이 민감하다. 둘. 눈에 모래가 들어간듯한 이물감을 느낀다. 셋.눈의 통증을 느끼거나 따끔거림을느낀다. 넷. 자주 시야가 흐린적이 많다. 다섯. 티비시청중 또는 독서를 할때에 불편함을 느꼈다. 여섯. 바람부는날이면 불편함이 있다. 일곱. 건조한곳에 있으면 눈의 불편함이 더 심해진다 더보기
황사철에 물 많이 마시는 게 최고 봄철 불청객 황사 때 특히 신경써야 할 건강 관리 요령에 대해 살펴본다. ◇물이 최고 보약 전문의들은 황사 예방에 가장 도움을 주는 것으로 ‘물’을 꼽는다. 물을 많이 마셔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보다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황사철에는 하루 최소 8잔 이상 마셔주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피부에 묻은 황사를 깨끗이 닦아내는 게 중요하다. 황사 속 독성 물질은 피부를 통해서도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는 만큼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고, 가능하면 샤워를 하는 게 좋다. 특히 눈 목 코 안의 점막은 더욱 취약하므로 소금물로 씻어줘야 한다. 구강 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된다. 외출할 땐 얼굴보에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 황사가 직접 피부에 닿.. 더보기